영화 비상선언 줄거리, 결말, 후기 – 테러범 임시완 싸이코패스 연기

오늘은 영화 비상선언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비상선언은 재난 상황에 직면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비상선언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비상선언

 

목차

• 영화 비상선언 소개
• 영화 비상선언 줄거리
• 영화 비상선언 결말
• 영화 비상선언 후기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 비상선언입니다.
과연 얼마나 흥행하고 손익분기점은 넘겼을까요?

영화 비상선언 손익분기점과 총관람객 얼마나 될까요?

비상선언 손익분기점 궁금하면 1번
비상선언 총관람객 궁금하면 2번

클릭해 주세요

 

 

비상선언 손익분기점 (1번)

 

 

비상선언 총관람객 (2번)

 

 

 

영화 비상선언 소개

• 영화 Emergency Declaration
• 영화 비상선언 개봉일: 2022년 8월 3일
• 영화 비상선언 상영 시간: 140분
• 영화 비상선언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드라마, 재난, 범죄
• 감독: 한재림
• 출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

 

영화 비상선언 출연진

 

 

영화 비상선언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와이로 날아가는 비행기에 테러범이 함께 탔다.

테러범의 테러로 아수라장이 된 비행기

이 비행기는 어떻게 될 것인가?

 

아래에는 영화 비상선언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비상선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한 승객 류진석 역(임시완)

 

 

영화 비상선언 줄거리

여기 사람들이 많이 타는 비행기가 뭐예요?

 

 

인천에 한 공항

 

어느 수상한 한 남자가 비행기 티겟을 사고 있었다.

 

진석: 여기 사람들이 많이 타는 비행기가 뭐예요?

 

목적지 없이 이상한 말을 하는 그가 수상했던 직원은 행선지가 어디냐고 다시 묻자 역시 엉뚱한 대답을 한다.

 

진석: 그냥 거리도 좀 있고 사람들 많이 가는 데면 좋겠는데?

 

이 수상한 남자의 목적지 아니 목적이 뭘까?

 

한편, 어린 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하와이로 떠나려는 재혁(이병헌)

 

어린 딸이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아까 그 수상한 남자가 자기 딸을 따라오며 말을 걸었다.

 

진석: 몇 살이에요? 엄마가 안 보이네?

 

애써 그를 무시하려 했지만, 재혁의 비행기 티겟을 들춰보는 수상한 그

 

진석: 하와이 가시는구나?

 

그의 불쾌한 행동에 재혁은 화를 냈지만, 그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난다.

 

행동 하나 말 하나 기분 나쁜 사람

 

그 사람의 정체가 뭘지 궁금하다.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한편 한 경찰서 사무실 안

 

경찰 1: 그걸 왜 우리가 가? 신고받은 니들이 가든지 해

 

한 경찰이 통화를 하고 있자 형사팀장 인호(송강호)가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경찰 1: 초등학생 애들이 신고 들어왔는데요

 

경찰청에서 신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그것도 비행기 테러 예보

 

그러나 신고한 사람은 초등학생 애들이었고 인터넷에 떠도는 영상으로 보고 신고했다고 하는데 그냥 장난이지 아닐까?

 

하지만 그걸 들은 인호는 찝찝한 마음이 들었다.

 

바로 오늘 아내가 친구들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갔기 때문이었다.

 

인호: 오늘이라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고자들을 찾아간 인호와 형사들

 

신고한 초등학생들이 영상을 보여주며 자기 동네에 사는 아저씨가 분명하다고 한다.

 

영상이 어두워 얼굴이 잘 보이지 않지만 말이다.

 

인호는 그 사람의 집을 수색하기로 마음먹는다.

 

비행기 테러 예보가 진짜일까?

 

진짜라도 하와이 비행기는 아니었으면 하는데….

 

 

수사 중인 구인호 강력팀장 역(송강호)

 

욕조 안에 무언가

 

 

인호는 신고받은 남자의 집 앞에 찾아가 본다.

 

그런데 문은 열려있고 집 안에서는 썩은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경찰 2: 그냥 갑시다. 괜히 주거침입죄에 걸립니다.

 

하지만 인호의 감각은 수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있었다.

 

인호: 아무도 안 계시나요?

 

그렇게 집 안으로 들어간 인호

 

퀴퀴한 냄새와 어울리는 어둡고 칙칙한 집안 분위기를 둘러본다.

 

한 곳에 수상하게 쌓여있는 종이들부터 비닐로 덮여있는 벽까지

 

인호는 방 하나하나를 둘러보다 화장실에서 걸음을 멈춘다.

 

그리고 화장실을, 문을 여는 순간 발견하게 된다.

 

욕조 안에 누워있는 시체를

 

이게 뭐야? 죽은 거야?

 

그럼, 비행기 테러도 진짜일 수 있는 거야?

 

 

딸의 치료를 위해 하와이로 가는 승객 박재혁 역(이병헌)

 

진석이의 정체는?

 

 

비행기가 불편한 재혁은 잠을 자려고 좌석에 기대어 누웠다.

 

그러면서 보이는 옆 사람의 태블릿 영상

 

재혁: 이게 뭐예요?

 

옆 사람은 친구가 보낸 영상이라고 한다.

 

지금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비행기 테러 영상이라고 말이다.

 

장난으로 보낸 것 같은데 재혁의 눈에는 장난으로 보이지 않았다.

 

재혁: 아니... 이 사람...

 

재혁은 그 영상을 승무원들에게 보여주었다.

 

여기 나오는 사람 바로 저 끝에 앉아 있는 수상한 사람 같다며 말이다.

 

승무원은 재혁의 요청으로 진석에게 신분증과 명함을 요구했다.

 

진석: 왜요? 무슨 일인데요?

 

수상한 그의 정체는 글로벌 제약 회사에 다니는 박사라고 한다.

 

정말? 그런데 왜 그렇게 수상한 짓을 하고 다니는 거지?

 

한편 비행기 화장실 내부에서 이상한 가루가 날리고 있었다.

 

방금 진석이 다녀온 화장실이었다.

 

이 가루의 정체는 무엇일까?

 

진석은 정말 테러범이 맞을까?

 

이 비행기의 운명은?

 

 

테러로 아비규한이 된 비행기 안

 

 

영화 비상선언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비상선언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비상선언 결말

테러 시작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한 손님이 그 화장실에 들어갔다.

 

그리고 화장실 내에서 날아다니는 가루들을 흡입하고 또 옷에 잔뜩 묻히고 나왔다.

 

- 콜록콜록

 

기분 나쁜 가루를 컴플레인 거는 손님

 

그러나 이미 가루는 그 손님을 기점으로 비행기 내부 전체에 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제일 먼저 가루를 흡입한 손님이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즉사해 버리고 만다.

 

비행기 내에 시체가 나왔다.

 

비행기 테러 예보 영상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그리고 그 영상 속 사람이 이 비행기에 타고 있는 것 같다.

 

이 사실이 머릿속에서 정리되자 재혁은 수상한 진석을 제압하려 한다.

 

재혁: 너 뭐야! 정체가 뭐야!

 

진석은 무섭게 웃기 시작한다.

 

한편, 이 의혹이 사실로 알려지자, 지상에서도 빠르게 대책 위원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 장관을 주체로 테러범과 협상을 시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진석의 요구사항은 없었다.

 

그저 다 같이 죽는 것밖에는 말이다.

 

그리고 그 역시 얼마 있지 않아 죽고 만다.

 

그럼, 나머지 손님들은? 승무원들은? 모두 어떻게 되는 거야?

 

만약 비행기 내부의 살인 가루가 지상에까지 전염이 되면 어떻게 되는 거지?

 

그들을 살리기 위한 대책이 시작된다.

 

그 결말이 궁금하다면 영화 비상선언을 시청하기를 바란다.

 

 

 

 

영화 비상선언 후기

용두사미

 

 

얼굴만 보면 다 아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였다.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전도연 등등

 

이런 배우들이 나오는 것 자체가 대작의 냄새를 솔솔 풍겼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

 

용의 머리 초반 1시간

 

그러니까 임시완 배우가 활약하기까지는 영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긴장감과 흘러넘쳤다.

 

배우들의 표정 하나하나
사건의 전개 하나하나가 심장을 뛰게 할 정도로 긴장감 있었다.

 

유명 배우들이 많은 만큼 각자의 서사가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끌고 나갈지 궁금했었다.

 

뱀의 꼬리 후반 1시간

 

그러나 잘 만들어진 초반의 긴장감을 후반까지 끌고 가는데 아쉬움이 남았다.

 

누구나 예상하기 뻔한 신파로 이어졌고 억지로 만든 감동 코드는 불편함을 만들었다.

 

처음부터 별로였다면 아쉬운 것도 없었겠지만, 너무 흥미롭게 만든 초반부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무척이나 컸다.

 

다른 후기들을 찾아보니 다 나와 같은 느낌을 받았나 보다.

 

그래도 초반 분위기와 연기력은 어느 대작 영화 못지않았다.

 

그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래서 영화 비상선언을 아직 안 본 사람이 있다면 한 번쯤은 봐도 좋을 것이라 추천한다.

 

 

대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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