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글 인 서울 줄거리, 결말, 후기 – 이동욱 임수정 로맨틱 코미디

오늘은 영화 싱글 인 서울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싱글 인 서울은 이동욱 임수정 배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싱글 인 서울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싱글 인 서울

 

목차

• 영화 싱글 인 서울 정보
• 영화 싱글 인 서울 줄거리
• 영화 싱글 인 서울 결말
• 영화 싱글 인 서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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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글 인 서울 정보

• 영화 Single in Seoul
• 영화 싱글 인 서울 개봉일: 2023년 11월 29일
• 영화 싱글 인 서울 상영 시간: 103분
• 영화 싱글 인 서울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로맨스, 멜로, 코미디
• 감독: 박범수
• 출연: 이동욱, 임수정, 이상이, 이미도, 이솜, 김지영, 장현성 등

 

영화 싱글 인 서울 출연진

 

 

영화 싱글 인 서울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

출판사 편집장인 싱글 현진

두 사람은 한 편의 책을 만들며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아래에는 영화 싱글 인 서울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싱글 인 서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싱글이 좋은 박영호(이동욱)

 

 

영화 싱글 인 서울 줄거리

작가가 펑크 났잖아!

 

 

- 아휴 이걸 어쩐다

 

동네북출판사 사무실에서 푹푹 한숨을 내쉬는 소리만 들린다.

 

그 이유는 출판사에서 이번에 기획한 ‘싱글 인 더 시티’ 관련 책을 준비하고 있는데 작가가 펑크 났기 때문이었다.

 

출판사 사장: 1명은 싱글이라더니 임신하고 1명은 연애하고 아니 이런 작가가 싱글 라이프 책을 내면 누가 읽어!

 

아무래도 다른 작가를 찾아야 하는 판이었다.

 

출판사 편집장인 주현진(임수정)은 어느 작가를 섭외해야 할지 고민한다.

 

그러다 출판사 사장이 추천한 SNS를 보게 된다.

 

그 SNS의 주인은 바로 박영호(이동욱)이었다.

 

 

 

싱글이 좋아, 박영호

 

 

박영호(이동욱) 그는 학원 논술 강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혼자여서 좋은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현진의 출판사가 그런 그를 간택하여 ‘싱글 인 서울’ 에세이를 써달라고 부탁했다.

 

싱글 인 바르셀로나와 싱글 인 서울

 

싱글 인 더 시티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두 도시 중 하나를 맡아달라고 말이다.

 

현진: 그런데 이 사람 뭔가 답답할 거 같지 않아요? 친구도 많이 없을 거 같고, 말이야

 

영호: 네 맞습니다

 

살짝 흉을 보고 있을 때 마침 도착한 영호

 

약간 뻘쭘한 현진이었다.

 

그러나 알고 보니 둘은 대학 동문이었다.

 

출판사 사장 역시 대학 동문

 

이거 아무나 선택한 게 아니라 학연이었구먼?

 

 

출판사 편집장 주현진(임수정)

 

첫사랑 어때요?

 

 

영호는 사실 작가가 되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찾아온 기회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싱글 인 서울 에세이를 쓰게 다고 한 영호였다.

 

그의 담당 편집자인 현진은 그가 보내 준 원고들을 읽었으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

 

현진: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

 

작가를 도와주는 게 편집자의 역할이다!

 

현진: 첫사랑 이야기를 써보는 건 어때요?

 

영호: 싱글이 주제인 책에 웬 첫사랑?

 

현진: 그냥 뭐 왜 싱글을 택했는지 알려주는 이야기가 될 수 있잖아요?

 

혼자 밥 먹고 혼자 술 먹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영호의 일상에 현진은 그렇게 조금씩 스며들었다.

 

 

작가와 편집장으로 만난 영호와 현진

 

가까워지는 둘 사이

 

 

현진: 오늘 회의 1시간만 미뤄도 될까요?

 

이사를 준비하는 현진은 오늘 영호와 있을 회의를 미루고자 했다.

 

영호: 이사할 집을 보는 데 1시간이면 돼? 꼼꼼히 봐야지

 

일적인 것 외에는 평소 덤벙거리는 현진이 영호는 불안했다.

 

그렇게 부동산에서 집을 보고 있는 현진은 아니나 다를까 공인중개사의 말을 그저 좋으면 좋다는 듯이 듣고 있었다.

 

그때 등장하는 영호

 

영호는 더 둘러보고 온다는 말과 함께 현진을 끌고 나간다.

 

영호: 집 볼 때 고려할 게 얼마나 많은데

 

그렇게 영호는 현진의 부동산 투어를 함께 해준다.

 

또 출판사 회식 날 함께 하게 된 두 사람

 

서로 마시고 이야기하며 둘은 서로에 대한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

 

싱글인 영화에 사랑이 찾아오는 것일까?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영호와 현진

 

영화 싱글 인 서울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싱글 인 서울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싱글 인 서울 결말

싱글 인 바르셀로나 작가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싱글 인 시티 시리즈 집필이 진행되고 있었다.

 

싱글 인 서울도 영호가 잘 쓰고 있고 싱글 인 바르셀로나를 맡은 작가도 잘 쓰고 있었다.

 

그러다 얼굴 알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소문난 싱글 인 바르셀로나 작가가 한국에 들어온다는 거였다.

 

그는 원래 소설가로 많은 책들을 썼고 사랑받는 작가였다.

 

그런 그가 한국에 온다고?

 

그렇게 한국에 들어온 싱글 인 바르셀로나 작가는 출판사 사장과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때 함께 에세이 시리즈를 회의하려고 들어오는 현진 그리고 영호

 

영호는 싱글 인 바르셀로나 작가의 얼굴을 보고 만다.

 

낯이 익은데?

 

아니 이 사람은?

 

과연 싱글 인 바르셀로나 작가는 누구일까?

 

그리고 영호와 무슨 관계이길래 그가 놀랐던 걸까?

 

영호가 싱글로 사는 이유랑 관련이 있는 걸까?

 

또 현진과 영호는 어떤 사이가 되는 걸까?

 

영화 싱글 인 서울 결말이 궁금하다면 관람하기를 바란다.

 

 

 

 

영화 싱글 인 서울 후기

개연성이 아쉬운 러브 스토리

 

 

추운 겨울 따듯한 러브 스토리를 기대했던 영화였다.

 

그러나 관람 후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로맨스 영화인만큼 두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건 당연할 것이다.

 

아무리 영화 제목에 싱글이 들어갔음에도 말이다.

 

그러나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장면이 사실 설득되지 않았다.

 

여러 모습에 매력을 발견하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보였지만 그게 그 정도인가?

 

싱글이 좋다고 싱글이 최고라고 외치던 남자 주인공에게 그 신념을 깨기 위해서는 더 강력한 한 방이 있어야 했다.

 

내가 볼 땐 그냥 금사빠 정도였다.

 

이렇게 갑자기 사랑에 빠지다니 말이다.

 

겨울을 배경으로 조용하고 따듯하게 느껴지는 영상미는 좋았지만, 내용이 조금 아쉬운 영화였다.

 

그래도 중간중간 이상이 배우와 이미도 배우의 코믹 연기가 좋았다.

 

확실히 감초 역할을 잘해 보인다.

 

내용은 아쉽긴 하다만 재미있는 감초와 비주얼 두 배우의 외모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영화 싱글 인 서울

 

아직 보지 못했더라면 관람하기를 바란다.

 

잔잔하고 따뜻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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