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먹이 운다 줄거리, 결말, 평점 – 두 남자의 눈물의 주먹

오늘은 영화 주먹이 운다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2005년도 작품이지만, 아직도 그 이름이 예능으로 나올 만큼 영향력 있는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주먹이 운다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주먹이 운다 시작합니다.

영화 주먹이 운다

• 영화 Crying Fist 2005
• 영화 주먹이 운다 개봉일: 2005년 4월 1일
• 영화 주먹이 운다 상영 시간: 134분
• 영화 주먹이 운다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드라마, 스포츠, 액션
• 감독: 류승완
• 출연: 최민식, 류승범, 변희봉, 임원희, 오달수, 천호진 등

 

영화 주먹이 운다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사연이 있는 2명의 복서(강태식, 유상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에는 영화 주먹이 운다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주먹이 운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주먹이 운다 줄거리

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 지금은 돈 받고 맞아주는 앵벌이

 

은메달리스트 출신 태식은 도박으로 진 빚으로

 

길거리에서 돈을 받고 사람들에게 맞으며 스트레스 해소 시켜 주는 일을 하고 있다.

 

매 맞는 일로 유명해져서 소문을 듣고 온 빚쟁이들에게 그동안 모은 돈마저 빼앗기고 만다.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그에게 아내는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다며 이혼을 요구하고

 

그의 유일한 희망인 아들 서진이와도 함께 할 수 없자 태식은 깊은 절망감에 빠진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물러설 곳도 없는 태식

 

이미 인생 막장의 늙은 복서이지만, 다시 용기를 내 신인왕전 출전을 결심한다.

 

왕년엔 복싱 스타. 지금은 매 맞는 남자.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인생 막장 양아치, 권투로 세상과 싸운다.

 

싸움과 돈을 뜯으며 살아가는 상환

 

막장으로 살아가는 그는 큰 패싸움에 휘말려 합의금이 필요하게 되었다.

 

강도질하고 도망치는데, 결국 경찰에게 잡혀 소년원에 수감되게 된다.

 

수감 첫날부터 소년원 권투부 출신 권록과 싸움이 일어나며 힘든 소년원 수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권록과의 싸움을 지켜본 교도 주임은 상환에게 권투부 가입을 권하게 된다.

 

상환은 권투하며 자기도 무언가 하고 싶은 게 생겼다는 기쁨을 깨닫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인생 막장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항상 응원했던 아버지가 사고로 죽고

 

할머니마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는 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의지를 다잡고 신인왕전에 출전하게 된다.

 

 

그렇게 영화 주먹이 운다 결말까지 향해갑니다.

태식과 상환이 함께 출전한 신인왕전의 결과를 어떻게 될까요?

 

만약 영화를 보지 않아서 스포일러 당하기 싫으신 분들은 화면을 넘어가 주세요.

그래도 영화 주먹이 운다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주먹이 운다 결말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주먹이 운다 결말

질 수 없는 두 남자의 결승전

 

태식과 상환은 각자 시합을 이겨나가며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다.

 

인생 막장의 이력, 막상막하의 실력과 운명을 가진 태식과 상환은 경기장에 주먹을 맞댄다.

 

각자 처한 현실이 너무나 절실했다. 어떻게든 이겨야 하는 두 남자의 주먹

 

이 경기의 결과는 상환이 이기게 되었다.

 

상황은 할머니와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고 태식 역시 졌지만, 아들 앞에 당당하게 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영화 주먹이 운다 평점

영화 주먹이 운다 평점에 대해서 알아보며, 개인적인 주먹이 운다 평점도 매겨보겠습니다.

 

IMDb 7.2/10

네이버 8.94/10

다음 7.5/10

기자, 평론가 6.51/10

 

개인적으로는 영화 주먹이 운다. 평점을 4.1/5주겠습니다. 오래된 영화인데, 당시 저는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상환에 아버지가 죽는 장면이 당시에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남자에게 감정이 이입되었습니다. 누구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결승에서 둘이 싸우게 되지만, 둘 다 이겼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결국 상환이 이겨 할머니와 포옹하며 끝났습니다. 그래도 태식도 가족과 화해하며 행복하게 끝났습니다. 이 영화 제목 주먹이 운다가 20년이 지나 예능 제목으로 쓰일 만큼 인상 깊고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 남은 영화라는 게 증거일 것입니다. 아직 영화 주먹이 운다를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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