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기적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영화 기적 작품은 최초의 민자 역사인 양원역에 대한 실화를 모티브한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기적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기적 시작합니다.
영화 기적
- 영화 기적
- 영화 기적 개봉일: 2021년 9월 15일
- 영화 기적 상영 시간: 117분
- 영화 기적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드라마, 가족, 로맨틱 코미디, 어반 판타지, 멜로
- 감독: 이장훈
- 출연: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
영화 기적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경은 청와대에 54번째 편지를 보내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영화 기적 줄거리가 더 궁금하시죠? 아래에는 영화 기적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기적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기적 줄거리
준경이 사는 곳은 외진 시골 마을이었습니다. 마을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은 기차가 다니는 철길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마을로 들어가기 위해 이 철길을 걷다가 열차라도 오면 피할 곳이 없어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화물열차는 운행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훨씬 위험했습니다. 그래서 준경은 마을에도 기차역이 생기기를 항상 바랬습니다. 그래서 청와대에 54번째 편지를 보내며 영화 기적을 시작하게 됩니다.
편지를 계속 보내도 청와대에서는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를 좋아했던 국회의원 딸 라희가 준경을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편지 쓰는 것을 도와주다가 준경은 마을로 빨리 가야 된다며 일어났습니다. 왜 이렇게 빨리 가냐고 물으니 자기가 철길 진동으로 열차가 언제 올지 알기에 마을 사람들을 안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라희는 너는 똑똑하니까 신호등 같은 걸 만들면 어떠냐고 했습니다. 준경은 좋은 생각 같아 마을로 들어가는 철길 터널에 신호들을 만들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걸로 편하게 이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신호등은 임시방편이었고, 준경은 계속해서 간이역을 만들 방법을 찾습니다. 그렇게 늦게까지 라희와 함께 방법을 찾다가 마을 사람 중 한 명이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급하게 신호등을 보러온 준경은 신호등이 망가져 오작동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자기 때문에 사고가 일어났다고 생각하자 준경은 죄책감에 빠지게 됩니다. 사실 6년 전 이와 같은 사고로 준경의 누나 역시 죽었었습니다.
그래서 준경은 간이역에 집착했던 것입니다. 끈질긴 요청 끝에 나라에서 간이역 설치 허가를 받아냅니다. 그러나 지원을 해줄 수 없다는 것이었죠. 준경은 그러면 자기가 역을 만들겠다며 삽질을 시작합니다. 이에 감명받은 마을 사람들도 준경을 도와 간이역을 만듭니다. 아버지는 이를 못마땅했습니다. 사실 준경의 누나이자 딸이 사고를 당했을 때의 기차가 바로 준경 아버지가 몰았던 기차였습니다. 아버지는 계속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영화 기적 결말까지 향해갑니다. 서로가 죄책감을 가졌던 준경과 아버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만약 영화를 보지 않아서 스포일러 당하기 싫으신 분들은 화면을 넘어가 주세요. 그래도 영화 기적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기적 결말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기적 결말
영화 기적 결말은 이렇습니다. 아버지는 죄책감에 준경을 살갑게 대하지 못하고 못되게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준경 역시 누나가 자기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준경과 아버지는 서로의 마음고생을 확인하고 위로해 줍니다. 그렇게 가족이 화해하고 마을에도 간이역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준경에게 좋은 기회가 와서 유학길에 오르게 됩니다. 준경은 공항에서 자신을 도와줬던 라희와 인사를 하면서 영화 기적을 끝납니다.
영화 기적 평점
영화 기적 평점에 대해서 알아보며, 개인적인 기적 평점도 매겨보겠습니다.
IMDb 7.3/10
레터박스 3.3/5
기자, 평론가 6/10
관람객 9.16/10
네티즌 9.24/10
개인적으로는 영화 기적 평점을 3.8/5주겠습니다. 영화 기적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실제 최초의 민자 역사인 경북 봉화의 작은 간이역 양원역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배우들도 경북 봉화만의 사투리를 공부해서 연기했다고 합니다. 사투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다들 자연스럽게 연기하여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특히 박정민 배우나 임윤아 배우, 이성민 배우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 자체가 감동적인 면도 있고 로맨틱 코미디적인 부분도 있어서 매력이 너무 잘 어우러졌습니다. 특히 반전도 있었는데, 사전 정보 없이 봤던 터라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아직 안 본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 기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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