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공자 줄거리, 결말, 평점 – 싸이코패스 귀공자,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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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공자 줄거리, 결말, 평점 – 싸이코패스 귀공자, 김선호

by 이 세상의 영화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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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귀공자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귀공자 작품은 [마녀], [신세계]로 유명한 박훈정 감독의 작품입니다.

아직 영화 귀공자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귀공자 시작합니다.

 

영화 귀공자

 

영화 귀공자

 

  • 영화 The Childe
  • 영화 귀공자 개봉일: 2023년 6월 21일
  • 영화 귀공자 상영 시간: 118분
  • 영화 귀공자 상영 등급: 18세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느와르
  • 감독: 박훈정
  • 출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등

 

영화 귀공자

 

 

영화 귀공자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림받은 코피노 마르코를 갑자기 찾는 아버지, 그는 왜 마르코를 찾는 걸까요?

아래에는 영화 귀공자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귀공자 줄거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귀공자

 

영화 귀공자 줄거리

 

펀치를 날려 KO를 받아내는 복싱 선수 마르코

경기가 끝난 뒤 마르코는 건달 무리로부터 돈뭉치를 받습니다.

사실 마르코는 불법 권투 경기로 대전료를 받으며 악착같이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병으로 쓰러진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였죠.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큰돈이 필요했습니다.

 

 

혼자 힘으로 목돈을 벌기 어려웠던 마르코는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한국인 아버지를 찾기로 합니다.

코피노 지원센터의 김 선생을 찾아가 돈을 주며 아버지를 찾아달라고 하죠.

그리고 얼마 뒤 한국 아버지의 변호사가 마르코를 찾아왔습니다.

변호사는 아버지가 보고 싶어 한다며 그 자리에서 바로 여권,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마르코를 태우고 갑니다.

 

영화 귀공자

 

급작스럽게 한국행 비행기를 탄 마르코

그를 데리고 온 변호사는 옆에서 잠을 잤지만, 마르코는 잠이 오지 않아 영화를 감상합니다.

그때 갑자기 마르코에게 다가오는 귀공자(김선호)

그는 자신을 친구라고 소개하며, 이렇게나 서둘러 한국으로 너를 데리고 오는 게 이상하지 않냐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고 사라집니다.

 

 

한국에 도착한 마르코와 변호사 일행은 차를 타고 마르코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따라붙은 자동차 한 대, 그곳에는 귀공자가 웃으며 총을 겨누고 있었습니다.

마르코를 제외한 모두를 죽인 귀공자. 그가 마르코까지 죽이려 하자 마르코는 살기 위해 도망칩니다.

한참을 도망치다 만나게 된 한 이사, 그는 마르코의 이복형제이자 마르코를 실제로 한국에 부른 사람이었습니다.

 

영화 귀공자

 

그렇게 영화 귀공자 결말까지 향해갑니다.

마르코를 부른 건 아버지가 아닌 이복형제 한 이사였습니다. 그가 왜 마르코를 불렀을까요?

만약 영화를 보지 않아서 스포일러 당하기 싫으신 분들은 화면을 넘어가 주세요.

그래도 영화 귀공자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귀공자 결말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귀공자

 

영화 귀공자 결말

“난 프로라고 프로”

 

한 이사는 마르코를 데리고 별장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는 한 이사와 마르코의 아버지인 재벌 회장이 심장병으로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사실 회장이었던 한 이사의 아버지는 정신이 온전치 못했을 때 그의 새엄마와 이복 여동생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준다는 유언을 마치고 정신을 잃은 것입니다. 유언을 번복하기 위해서는 회장이 깨어나야만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르코의 심장이 필요했던 것이었습니다. 모든 사실을 안 마르코는 도망치려 했지만, 붙잡히고 수술대에 눕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수술복을 입고 있던 한 남자 다른 의료진들을 모두 쏴 죽이고 맙니다. 그는 변장한 귀공자였지요. 마르코를 확보한 그는 한 이사와 거래를 합니다. 천만 달러를 주면 마르코를 넘기겠다는 것이죠. 어쩔 수 없이 천만 달러를 계좌로 보낸 한 이사는 마르코를 확보하자 부하들에게 귀공자를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십 수명에게 둘러싸인 귀공자. 그는 자신은 프로라며 부하 전부와 한 이사를 다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마르코에게 손을 내밀고 집으로 가자고 하죠. 사실 마르코는 재벌 회장의 아들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건 한 이사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귀공자가 꾸며낸 것이었고 마르코를 이용한 거였죠. 마르코는 황당해하지만, 어머니 수술비를 주므로 넘어가게 되었고 영화 귀공자는 그렇게 끝이 나게 됩니다.

 

 

영화 귀공자 평점

 

영화 귀공자 평점에 대해서 알아보며, 개인적인 귀공자 평점도 매겨보겠습니다.

 

IMDb 7.3/10

레터박스 3.3/5

왓챠 2.7/5

관람객 8.11/10

 

개인적으로는 영화 귀공자 평점을 3.0/5주겠습니다. 영화 귀공자는 관람 포인트는 배우 김선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배우가 등장하긴 하지만, 김선호는 배우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선한 얼굴에 사이코패스와 같이 총을 쏘는 액션신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한국을 배경으로 킬러가 등장하고 총을 쏘는 게 어색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시원시원한 액션 장면이 많아서 한국판 존 윅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토리도 애매하고 반전도 억지스럽긴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론 액션만 한 게 없지요. 가볍게 보실 분들이라면 영화 귀공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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