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도둑들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도둑들은 천만영화 중 하나이지요. 총 12,984,701명이 관람했었습니다.
아직 영화 도둑들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도둑들 시작합니다.
영화 도둑들
- 영화 The Thieves
- 영화 도둑들 개봉일: 2012년 7월 25일
- 영화 도둑들 상영 시간: 135분
- 영화 도둑들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범죄, 액션, 코미디, 스릴러, 느와르
- 감독: 최동훈
- 출연: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등
영화 도둑들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태양의 눈물이라는 다이아몬드를 훔치러 가면서 시작됩니다.
아래에는 영화 도둑들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도둑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도둑들 줄거리
예니콜(전지현), 씹던껌(김해숙), 뽀빠이(이정재), 잠파노(김수현)는 도둑들로 팀으로 움직이며 한 재벌의 골동품을 훔치면서 영화는 시작이 됩니다.
이후 마카오박(김윤석)이 등장하며 그들을 홍콩으로 초대합니다.
바로 태양의 눈물이라는 다이아몬드를 훔칠 계획이죠.
사실 마카오박은 과거 뽀빠이, 팹시(김혜수)와 한 팀이었습니다.
과거 금괴를 훔치고 도망치던 도중 마카오박의 줄이 끊어져서 금괴와 함께 행방불명되었는데요.
마카오박은 뽀빠이와 팹시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것으로 생각했고, 팹시는 마카오박이 혼자 금괴를 차지하려 했던 것으로 오해했었습니다.
이런 과거를 뒤로한 채 이들은 중국 도둑들과 한 팀이 되어 중국 거물 웨이홍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려 합니다.
다이아몬드는 웨이홍의 여자 티파니가 가지고 있었고 그녀의 호텔 방 금고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도둑들의 계획은 씹던껌과 중국 도둑 첸이 부부로 위장하여 티파니의 시선을 끄는 동안 예니콜이 창문으로 방에 들어가 문을 열어주고 팹시와 다른 중국 도둑이 금고를 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금고를 열었지만, 다이아몬드는 없었습니다.
함정이 있다고 생각한 도둑들은 각자 빠르게 도망쳤습니다.
사실 마카오박이 이들 모두를 속이고 그들이 시선을 끄는 동안 다이아몬드를 빼 왔던 것입니다.
도망치는 도중 씹던껍과 첸은 교통사고로 죽게 되고 잠파노는 예니콜을 구해주다 경찰에 잡혀갔습니다.
그리고 뽀빠이, 앤드류(오달수), 팹시는 잡혀가는 도중 차가 물에 빠졌고 마카오박이 팹시를 물속에서 구해주었습니다.
그 후 사라진 마카오박은 웨이홍에게 다이아몬드를 팔기 위해 연락하여 한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도둑들은 마카오박의 위치를 알아내 그의 방에서 숨겨둔 다이아몬드를 찾으려 합니다.
그러던 와중 팹시는 마카오박이 누군가 통화하는 것을 듣게 되고 과거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과거 줄을 끊은 건 뽀빠이가 금괴를 차지하기 위해 독단적으로 벌인 일이었습니다.
배신자는 뽀빠이였던 것이죠.
이에 팹시는 다이아몬드 찾는 것을 그만두고 방에서 나옵니다.
그렇게 영화 도둑들 결말까지 향해갑니다.
다이아몬드를 차지하는 사람은 누가 될까요?
만약 영화를 보지 않아서 스포일러 당하기 싫으신 분들은 화면을 넘어가 주세요.
그래도 영화 도둑들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도둑들 결말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도둑들 결말
팹시가 떠나자 예니콜은 혼자 남아 다이아몬드를 찾았고 결국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짜와 바꿔치기한 뒤 도망치죠.
이후 마카오박이 웨이홍을 만나 다이아몬드를 주었지만, 그게 가짜인 걸 알고 웨이홍은 마카오박을 죽이려 했습니다.
마카오박은 도망치자 웨이홍은 그를 따라갔습니다.
그들을 쫓던 경찰도 함께 따라갔고 경찰의 총에 웨이홍은 죽고 말았습니다. 마카오박은 사라진 상태였죠.
다시 장면이 바뀌면서 팹시는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있습니다.
홍콩에는 진짜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는 예니콜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예니콜을 팹시를 피하고 있었는데, 그 시간에 마카오박이 예니콜 호텔 방 금고에 다이아몬드를 훔치며 영화 도둑들은 끝이 납니다.
영화 도둑들 후기
2023년 7월 기준 영화 도둑들은 한국에서 누적 수가 9번째로 많은 천만영화입니다.
생각해 보면 5천만 인구의 한국에서 천만 명이나 본 영화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만큼 많은 사람이 본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영화가 잘 만들어졌고 재미있기 때문이죠. 배우들의 영향도 있을 겁니다.
아무리 시나리오가 좋아도 연기하는 배우가 어색하면 몰입이 깨지는 경우가 많은데, 영화 도둑들의 배우 라인업을 보면 누구 하나 연기를 못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특히 카메오 출연한 신하균까지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영화 도둑들을 본 사람이 없다면 영화 도둑들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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