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악마들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악마들 작품은 배우 장동윤과 오대환의 액션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영화 악마들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악마들 시작합니다.
영화 악마들
▶ 영화 악마들
▶ 영화 악마들 개봉일: 2023년 7월 5일
▶ 영화 악마들 상영 시간: 106분
▶ 영화 악마들 상영 등급: 18세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액션, 스릴러
▶ 감독: 김재훈
▶ 출연: 장동윤, 오대환, 장재호, 최귀화 등
영화 악마들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차진혁(장동윤)과 그의 일당들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재환(오대환) 형사의 액션 스릴러 장르입니다.
영화 악마들 줄거리가 더 궁금하시나요?
아래에는 영화 악마들 줄거리 내용을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악마들 줄거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악마들 줄거리
형사 최재환(오대환)은 어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들의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합니다.
이 악마들은 사람을 납치해 칼로 토막내며 그 행위를 즐기는 자들이었습니다.
사건 현장에 먼저 도착한 한 형사가 그 악마들을 잡으려고 진입을 하지만,
금방 차진혁(장동윤)에게 들통이 나서 그 형사는 죽게 됩니다.
뒤늦게 온 최재환 형사는 죽은 형사를 병원으로 데려가는데요.
이는 최재환 형사의 매제였습니다.
분노에 찬 최재환 형사는 이 악마들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제보 전화를 받고 어느 장소에 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이들의 리더인 차진혁이 혼자 살인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도망치는 이를 잡기위해 차량 추격까지 하다 어느 산속까지 가게 됩니다.
산속에서 계속 추격을 하던 중 최재환 형사와 차진혁은 실종이 됩니다.
온 경찰이 산을 뒤졌지만, 한 달이 넘도록 발견이 되지 않아 결국 철수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경찰에서는 계속 이 악마들을 잡기 위해 수배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서에 차량 하나가 돌진하더니 입구를 박았습니다.
차량 안에는 사라졌던 최재환 형사와 악마들 리더 차진혁이 함께 기절해 있었습니다.
둘은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는데요.
최재환 형사가 눈을 떠보니 손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치는 거울에는 최재환 형사가 아닌 차진혁의 모습을 하고 있었죠.
형사와 살인마의 몸이 뒤바뀐 것입니다.
차진혁의 몸을 하고 있는 분노한 최재환 형사는 최재환 형사의 몸을 하고 있는 차진혁과 대면을 합니다.
차진혁은 악마들 즉 자신을 배신한 동료들을 잡아서 데리고 오면 다시 몸을 바꿔 주겠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족의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하죠.
어쩔 수 없이 악마들 모두를 잡으러 가는 최재환 형사.
하지만 그러던 중 갑자기 차진혁의 기억이 떠오르게 됩니다.
차진혁의 몸이긴 하지만, 최재환 형사인데 어떻게 그런 기억이 떠오를까요?
그렇게 영화 악마들 결말까지 향해갑니다.
사건의 진실을 무엇일까요?
영화 악마들 결말에 대해서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영화를 보지 않아서 스포 당하기 싫으신 분들은 화면을 넘어가주세요.
그래도 영화 악마들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악마들 결말 시작하겠습니다.
악마들 결말
진실은 이렇습니다.
자신을 최재환 형사라고 생각했던 차진혁은 세뇌를 당했던 것입니다.
실종 당시 최재환 형사는 차진혁을 고문하면서 다른 악마들 모두를 잡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입을 열지 않자 약물을 사용하여 차진혁을 세뇌시키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이 형사라고 굳게 믿게 된 차진혁을 다시 사냥개로 풀어 남은 일당들을 잡게 한 최재환 형사의 모략이었습니다.
결국 다른 악마들 모두를 잡거나 죽이게 되었고 마지막 한 명까지 잡게 됩니다.
그러나 기억을 전부 되찾은 차진혁은 오히려 최재환 형사에게 함정을 파서 속이고 세뇌시키게 되는데요.
경찰 동료들 조차 누가 최재환이고 차진혁인지 헷갈리게 됩니다.
이 영화 악마들 결말은 참혹하게 끝이 납니다.
악마들 후기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영화 스토리가 배우들의 연기를 담아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장면 장면을 극적이게 하기 위해 억지로 만든 설정들은 공감을 얻지 못했고 이해되지도 않았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를 보기 위한 설정 같아 보였습니다.
좀 더 탄탄한 스토리와 설정이었더라면, 훌륭한 영화가 되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배우들의 가능성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다음 영화가 기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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