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빈틈없는 사이 줄거리, 결말, 원작 - 한승연 이지훈의 동거

오늘은 영화 빈틈없는 사이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 작품은 배우 한승연과 이지훈의 케미를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영화 빈틈없는 사이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빈틈없는 사이 시작합니다.

 

빈틈없는 사이 포스터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흥행부진으로 2주도 안돼서 상영관에 내려갔습니다.

손익분기점은 얼마이고 총관람객은 얼마이길래 그랬을까요?

아래를 클릭하면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이 궁금하면 1번
총관람객이 궁금하면 2번

클릭해 주세요.

 

 

영화 손익분기점 보러 가기(1번)

 

 

영화 총관람객 보러 가기(2번)

 

 

 

영화 빈틈없는 사이

• 영화 빈틈없는 사이
• 영화 빈틈없는 사이 개봉일: 2023년 7월 5일
• 영화 빈틈없는 사이 상영 시간: 112분
• 영화 빈틈없는 사이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로맨스
• 감독: 이우철
• 출연: 한승연, 이지훈,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 등

 

 

영화 빈틈없는 사이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음이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주인공 홍라니(한승연)과 이승진(이지훈)은 갈등을 이루다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장르입니다.

 

영화 빈틈없는 사이 줄거리가 더 궁금하시죠?

 

아래에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 줄거리의 내용을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빈틈없는 사이 줄거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빈틈없는 사이 줄거리

 

가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이승진(이지훈)은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

 

1차에 합격한 승진은 더 나은 환경에서 오디션을 준비하고자 값이 싼 방을 구하게 되었다.

 

죽마고우 친구들이 이사를 도와줬고 새로운 방에서 첫날밤을 보내려는 찰나, 어디선가 한 맺힌 여자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원룸 방에 빈틈없는 사이라고는 없는데, 어디서 들려오는 걸까?

 

겁을 먹은 승진은 밖으로 도망갔다 다시 방으로 들어와 소리가 나는 벽을 향해 말을 건다.

 

 

한 맺힌 여자 울음소리의 정체는 알고 보니 옆집에 살고 있는 홍라니(한승연)였다.

 

분명 빈틈없는 사이이지만, 방음이 전혀 안 되는 집이었던 것이다.

 

이번에 이사 온 승진을 내쫓기 위해 했던 라니의 방해 공작이었지만, 사실을 알아챈 승진도 만만치 않다.

 

둘은 빈틈없는 사이 즉 벽에다 온갖 소음전쟁을 시작한다.

 

결국 승부는 무승부로 이루어져 시간을 나눠 쓰는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이 되어버렸다.

 

 

빈틈없는 사이 다시 말해 벽 너머로 들리는 소리로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둘에게는 점점 미묘한 감정이 싹트고 말았다.

 

벽을 두고 연애를 시작한 승진과 리나

 

둘은 벽을 바라보며 맥주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가상으로 데이트도 하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다.

 

앙숙이었던 둘 사이가 어느새 빈틈없는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그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31살 나이까지 가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포기하지 못하며 자존감이 내려가는 승진과 전에 다니던 디자인 회사에서 자신의 작품의 저작권을 빼앗겨 공황장애까지 온 라니였다.

 

리나는 자신의 일에 더 직접적으로 간섭을 한 승진이 못마땅하여 화를 내며 상처를 주게 되었다.

 

빈틈없는 사이에서 틈이 생긴 것이다.

 

다시 시간을 나눠 쓰기까지 했다가 아예 집을 나가는 승진이었다.

 

승진은 친구 가게에서 오디션을 준비하게 되었고, 리나는 승진에게 사과하고 싶어 했다..

 

 

그렇게 영화 빈틈없는 사이 결말까지 향해간다.

 

둘 사이의 감정은 어떻게 되었을까?

 

영화 빈틈없는 사이 결말에 대해서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영화를 보지 않아서 스포 당하기 싫으신 분들은 화면을 넘어가주세요.

 

그래도 영화 빈틈없는 사이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빈틈없는 사이 결말 시작하겠습니다.

 

 

 

빈틈없는 사이 결말

 

이승진(이지훈)은 마지막 3차 오디션 촬영장으로 가고 홍라니(한승연)는 자신의 작품의 저작권을 빼앗으려고 하는 회사 대표에게 찾아가게 된다.

 

승진은 라니가 남긴 음성 메시지를 듣고 3차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그 덕분에 승진의 노래에는 감성이 느껴지게 되어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는다.

 

하지만 승진은 합격, 불합격을 듣기도 전에 촬영장을 뛰어나가 라니를 찾아 나선다.

 

그때 라니는 당차게 자신을 이용하려는 회사 대표에게 한 방 먹이고 지금껏 자신을 도와주고 진심으로 챙겨줬던 승진을 찾아 촬영장 쪽으로 달려간다.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승진과 라니에게 벌어졌던 사이는 다시 빈틈없는 사이가 되었다.

 

횡단보도에서 만난 둘은 서로를 향해 웃으며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끝이 나게 된다.

 

 

빈틈없는 사이 원작

 

영화 빈틈없는 사이 원작은 2016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입니다.

 

이우철 감독은 영화 빈틈없는 사이 원작의 배경인 프랑스와 정서와 상황은 다르지만, 이를 한국적인 정서로 풀면서 청년들의 고민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영화를 다 본 관객들은 빈틈없는 사이 원작인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도 보고 싶다는 평을 남기기도 하였다.

 

 

다른 영화 리뷰

차에서 내리면 터진다! - 영화 발신제한

영화 발신제한 줄거리, 결말, 후기 – 내리면 터진다

 

 

이게.. 코믹영화?? - 가문의 영광: 리턴즈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줄거리, 결말, 후기 – 리턴즈? 내 돈 리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