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뢰한 줄거리, 결말, TMI – 형사와 살인자의 여자

오늘은 영화 무뢰한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박찬욱 감독이 기획이 참여했었습니다.

 

아직 영화 무뢰한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무뢰한 시작합니다.

 

 

영화 무뢰한

• 영화 The Shameless
• 영화 무뢰한 개봉일: 2015년 5월 27일
• 영화 무뢰한 상영 시간: 118분
• 영화 무뢰한 상영 등급: 18세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드라마, 범죄, 멜로, 느와르, 하드보일드
• 감독: 오승욱
• 출연: 전도연, 김남길 등

출연진 정보

 

 

영화 무뢰한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인자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형사 이야기

배경이 궁금하시죠?

 

아래에는 영화 무뢰한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무뢰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무뢰한 줄거리

원래 이사장의 애인이던 김혜경(전도연)은 박준길(박성웅)과 눈이 맞아 불륜이 시작되었고, 이 사실은 알게 된 이사장은 김혜경에게 빚을 다 갚고 떠나라고 하였습니다.

 

황충남이 김혜경을 공갈 협박하자 준길은 황충남을 죽였습니다.

 

살인죄로 도망 중인 준길을 추격하는 경찰 문기범(곽도원)과 정재곤(김남길)은 박준길의 연인 김혜경을 통해 그를 잡으려고 합니다.

 

 

이사장의 회사 상무 민영기가 정재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됩니다.

박준길을 잡아 불구로 만들면, 스폰을 해준다고 말이죠.

 

정재곤은 김혜경이 일하는 가게 영업 상무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정재곤은 김혜경과 가까워지면서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지게 됩니다.

 

 

한편 문기범은 박준길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습니다.

 

잔혹한 문기범은 돼지 발정제까지 사용하며 김혜경을 자백하게 하려 했지만, 정재곤은 그녀를 위해 이를 방해했습니다.

 

그사이 박준길은 김혜경 앞에 나타나 상해로 함께 떠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돈이 필요했죠.

 

이 사실은 안 정재곤은 자신이 바둑으로 5천만 원 땄다는 소문을 흘립니다.

이 소문을 들은 박준길은 김혜경에게 정재곤의 돈을 뜯어내라고 말합니다.

김혜경은 새벽에 정재곤과 함께 집에서 술을 마시다 잠자리까지 갖게 됩니다.

 

 

그렇게 영화 무뢰한 결말까지 향해갑니다.

더 깊어지는 재곤과 혜경의 사이

그들의 결말을 어떻게 될까요?

 

만약 영화를 보지 않아서 스포일러 당하기 싫으신 분들은 화면을 넘어가 주세요.

 

그래도 영화 무뢰한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무뢰한 결말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무뢰한 결말

정재곤과 김혜경의 사이는 가까워지고 재곤은 혜경에게 선물과 돈도 빌려줍니다.

재곤이 빌려준 돈을 가지고 준길을 만난 혜경 앞에 갑자기 경찰이 출동했죠.

준길은 경찰들에게 칼까지 휘두르며 대항했습니다.

그런 준길에게 재곤은 총을 쐈고 준길은 쓰러지며 그 자리에서 죽게 됩니다.

혜경은 그때 준길이 경찰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사라진 혜경은 간병인을 하며 어렵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 앞에 나타난 재곤은 혜경에게 자기 진짜 이름과 정체를 말하며, 자기는 내 일을 한 거지 널 배신한 게 아니라 말하죠.

혜경은 화가나 식칼로 재곤을 찌르고 말았습니다.

칼에 찔린 재곤은 주변에 다른 경찰이 있었지만, 신고하지 않고 경찰을 피해서 갑니다.

그 모습을 본 혜경은 펑펑 눈물을 흘립니다.

피를 흘리며 걸어가는 재곤은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말하며 영화 무뢰한은 끝이 납니다.

 

 

영화 무뢰한 TMI

1. 처음 시나리오 초고가 탈고 되었을 때가 2005년이었다. 약 10년 만에 완성된 것이다. 다양한 이유로 무산되었었고, 우여곡절 끝에 사나이픽처스에서 제작하게 되었다.
2. 여배우 캐스팅을 할 때 이왕 거절당할 거 톱 배우에게 해보자 하여 전도연에게 시나리오를 보냈는데, 예상외로 출연하겠다는 답이 왔다고 했다.
3. 한국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였지만, 일본에서는 전체관람가로 나왔다고 한다.
4. 배우 김민희와 김태리가 이 영화를 함께 봤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5. 흥행에 성공은 못했지만, 계속 재평가되고 감명 깊게 본 관객이 많은 영화이다.
6. 전도연은 1년 뒤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김혜경이란 이름으로 출연했다. 전혀 다른 인물이지만, 작가가 영화를 보고 인상 깊은 이름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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