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양 줄거리, 결말, TMI – 이동진 별 5개 영화

오늘은 영화 밀양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이 영화로 전도연 배우는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아직 영화 밀양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밀양 시작합니다.

 

 

영화 밀양

• 영화 Secret Sunshine
• 영화 밀양 개봉일: 2007년 5월 23일
• 영화 밀양 상영 시간: 142분
• 영화 밀양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로맨스, 멜로, 드라마
• 감독: 이창동
• 출연: 전도연, 송강호 등

출연진 정보

 

 

영화 밀양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아래에는 영화 밀양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밀양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밀양 줄거리

이신애(전도연 분)는 아들 준(선정엽 분)과 함께 밀양으로 오는 도중 국도에서 자동차 고장으로 인해 김종찬(송강호 분)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종찬은 처음부터 신애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데, 신애는 작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등 불안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신애는 어릴 적 피아니스트 꿈을 가졌지만 가족 문제로 꿈을 포기하게 되고, 남편의 외도와 사망으로 인해 고향인 밀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신애는 피아노 교습소를 열고 살아가는데, 주민들과의 관계가 어색하며 자신을 위한 거짓된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종찬은 신애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신애는 그를 귀찮고 불편한 존재로 여깁니다.

 

 

신애의 아들 준이 유괴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신애의 삶은 큰 위기에 놓입니다.

신애는 유괴범과의 협상에서도 실패하며 아들을 잃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신애는 심한 우울증과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며, 종교에 의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의 내면은 여전히 아들의 죽음과 싸우고 있습니다.

 

 

신애는 유괴범을 용서하고자 하며 교회를 찾아가며 신애는 종찬과 함께 유괴범을 대면합니다.

그러나 유괴범은 이미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 평온한 마음을 가졌다고 말하며 신애를 충격에 빠뜨립니다.

 

 

그렇게 영화 밀양 결말까지 향해갑니다.

신앙에서 충격을 받은 신애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만약 영화를 보지 않아서 스포일러 당하기 싫으신 분들은 화면을 넘어가 주세요.

 

그래도 영화 밀양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밀양 결말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밀양 결말

그동안 그녀가 믿어온 것들이 갈등과 고통을 진정한 해결로 이끌지 못한 점이 분명 해지며,, 그녀의 내면은 더욱 혼란스러워집니다.

이후 신애는 정신적인 압박과 내면의 고뇌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됩니다.

그녀는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도 머릴 자르려고 시도하거나 이상한 행동을 보이며 현실과 내면의 세계 사이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결국 그녀는 본래의 거짓된 모습과 내면의 갈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밀양은 주인공의 내면 변화와 갈등을 중심으로 그린 감동적인 결말을 통해 시청자에게 깊은 생각을 주고, 현실과 내면의 갈등을 공감하게 하는 작품으로 마무리됩니다.

 

 

영화 밀양 TMI

1. MC스나이퍼의 4집 수록곡 중 [김치 한 조각]이 삽입곡으로 쓰였었다.
2. 전도연은 이 영화로 2007년 칸 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3. 전도연은 이 영화로 칸의 여왕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4. 송강호는 15년 후 [브로커]를 통해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사상하였다.
5. 영화 [변호인]과 더불어 배우 송강호의 경상도 사투리를 들을 수 있는 영화이다.
6. 아이가 죽고 사망신고는 장면이 기존 영화에서 본 적 없었던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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