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트맨 줄거리, 결말, 후기 – 에이스 암살 요원이 웹툰 작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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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영화

영화 히트맨 줄거리, 결말, 후기 – 에이스 암살 요원이 웹툰 작가가 되다

by 이 세상의 영화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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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히트맨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히트맨은 권상우 주연의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히트맨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히트맨
영화 히트맨

 

목차
  • 영화 히트맨 정보
  • 영화 히트맨 줄거리
  • 영화 히트맨 결말
  • 영화 히트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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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트맨 정보

  • 영화 HITMAN: AGENT JUN
  • 영화 히트맨 개봉일: 2020년 1월 22일
  • 영화 히트맨 상영 시간: 110분
  • 영화 히트맨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액션, 코미디
  • 감독: 최원섭
  • 출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 허성태 등

 

영화 히트맨 출연진
영화 히트맨 출연진

 

 

영화 히트맨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암살 요원 방패연 준

그가 요원을 그만두고 웹툰 작가가 되었다.

 

아래에는 영화 히트맨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히트맨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스 암살 요원 준(권상우)
에이스 암살 요원 준(권상우)

 

 

영화 히트맨 줄거리

암살 요원 준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어 고아가 된 준(권상우)

 

그런 그에게 국정원 장관 천덕규(정준호)가 찾아온다.

 

천덕규: 너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이 어린아이가 혼자 학생 패거리를 전부 때려눕혔다는 사건을 듣고 그의 전투 능력을 높이 산 거였다.

 

그 길로 준은 국가 1급 기밀인 방패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준은 훈련을 거듭할수록 성장하여 최고의 엘리트 암살 요원이 됐다.

 

그가 참여한 작전은 모두 성공하였으며 누구도 그를 이길 자가 없었다.

 

그러나 준은 암살 요원으로 사는 게 싫었다.

 

어릴 적부터 그의 꿈은 만화가였기 때문이었다.

 

암살 요원이 만화가가 꿈이라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

 

 

 

암살 요원 준의 사망

 

 

문제의 그날도 준은 작전에 투입되었다.

 

후배 요원: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그냥 철수할까요?

 

폭풍우가 거세게 몰아치지만 작전을 멈출 순 없었다.

 

준: 아니 그냥 진행한다. 혹시 무슨 일 생기면 이거 내 영정사진으로 써라

 

후배 요원에게 자신이 그린 초상화를 넘긴 준은 웃으며 헬리콥터 위에서 다이빙하여 작전지에 침투했다.

 

준: 뭐야. 이거 왜 이래?

 

그러나 그가 메고 있던 낙하산은 무슨 이유인지 펼쳐지지 않았다.

 

그대로 높은 상공에서 바다로 고꾸라진 준의 모습은 그게 마지막이었다.

 

망망대해에서 그의 시신을 찾을 수 없었다.

 

전설의 방패연 암살 요원 준은 그렇게 허무하게 죽고 만 것이다.

 

정말 이대로 주인공이 죽었다고?

 

 

웹툰 작가가 된 암살 요원 준(권상우)
웹툰 작가가 된 암살 요원 준(권상우)

 

웹툰 작가 김수혁

 

 

넓은 바다에서 팬티 바람으로 헤엄치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그는 죽은 줄만 알았던 암살 요원 준이었다.

 

사실 이 죽음은 준의 위장이었다.

 

준: 요원을 그만둘 방법은 이 방법밖에 없어. 난 자유다!

 

그렇게 준은 신분 세탁하여 김수혁이란 이름으로 개명하여 새 삶을 시작한다.

 

그로부터 15년 후

 

준 아니 김수혁은 결혼하고 아이도 낳으며 웹툰 작가가 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현실은 비인기 웹툰 작가로 악플만 받으며 한 달에 50만 원도 못 벌어 아내에게 잔소리만 듣고 사는 처지이다.

 

아내: 아유 이 원수 진짜

 

편집장: 김 작가! 이제부터 원고료 삭감이야! 조회수도 안 나와 마감도 늦어 악플만 가득해 이거 어떡할 거야?

 

담배만 푹푹 피우며 한숨만 쉬는 김수혁이었다.

 

 

국정원에 붙잡히게 된 준(권상우)
국정원에 붙잡히게 된 준(권상우)

 

국가 1급 기밀을 웹툰으로?

 

 

- 노잼이다

- 작가 때려치워라.

 

악플로 상처받은 수혁은 술을 마시며 신세 한탄을 한다.

 

수혁: 이 자식들 내가 누군 줄 알고..

 

화가 난 수혁은 술김에 자신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려낸다.

 

바로 국가 1급 기밀이었던 방패연 프로젝트를 말이다.

 

방패연 프로젝트의 핵심 인물, 훈련 과정, 투입된 작전, 타깃 등 각색 없이 100% 실화로 그려냈다.

 

국가 기밀이 인터넷에 노출되고 만 것이다.

 

그런데 이 웹툰이 1화 만에 빵 터지고 만다.

 

엄청난 조회수와 댓글로 1위가 되어 유명해진 웹툰은 국정원 귀에 들리게 된다.

 

국정원 요원: 아니 누가 방패연 프로젝트를 이렇게 자세히 알고 있지?

 

사실 방패연 프로젝트는 준의 사망으로 사라지고 나서 없어진 후였다.

 

그런데 방패연 프로젝트에 대해 이렇게 상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마침 주인공도 암살 요원 준?

 

이거 준이 살아있는 거 아니야?

 

국정원은 준이 살아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 이때 방패연 프로젝트에 관여된 사람이 한 명 한 명 살해되고 있었다.

 

국정원 요원: 준이 스파이야. 이놈이 살아서 우리 쪽 정보를 넘기고 있었어! 당장 준을 잡아 와!

 

국정원은 준 아니 웹툰을 그린 김수혁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제이슨 일당에게 납치 된 아내 미나(황우슬혜)
제이슨 일당에게 납치 된 아내 미나(황우슬혜)

 

영화 히트맨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히트맨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히트맨 결말

빌런 제이슨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국정원을 피해 다녔지만 혼자서는 역시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국정원에 붙잡힌 수혁

 

국정원 요원: 왜 배신했지? 네가 스파이지?

 

김수혁: 그게 무슨 소리예요? 나 아니에요

 

국정원은 계속 수혁을 의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진짜 범인은 따로 있었으니 그는 제이슨이었다.

 

제이슨은 방패연들에 당해 눈 하나와 동생까지 잃은 악당이었다.

 

제이슨도 김수혁을 찾아내려 했지만 국정원이 먼저 그를 데리고 간 후였다.

 

그래서 그는 김수혁의 아내를 납치하여 김수혁에게 연락하고 만다.

 

제이슨: 당장 오지 않으면 네 아내 죽을지도 몰라

 

김수혁: 너 이 자식 내 아내 털끝도 건드리지 마!

 

수혁은 한때 에이스답게 교관 천덕규를 인질 삼아 국정원에서 탈출하게 된다.

 

그렇게 아내를 구하러 출발하는 수혁

 

천덕규: 야 인마 너 진짜 스파이 아니야?

 

김수혁: 나 아니라니까!

 

그는 국정원에 오해를 풀고 아내를 구출해 낼 수 있을까?

 

은퇴한 지 15년이나 지났는데 몸이 굳은 거 아니야?

 

영화 히트맨 결말이 궁금하다면 영화 관람을 추천한다.

 

 

 

 

영화 히트맨 후기

유쾌한 오락 영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액션 오락 영화였다.

 

암살 요원이 웹툰 작가가 되었다는 설정이 신선하면서 코미디와 액션으로 이야기를 잘 끌어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사실 나에게 권상우 배우란 말죽거리 잔혹사의 이미지가 강한데 생각해 보니 이런 코미디 영화를 많이 찍고 있었다.

 

히트맨, 스위치, 두 번 할까요, 탐정 등 말이다.

 

잘생기고 몸도 멋진 배우라 액션도 멋있게 나오면서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코미디까지 잃지 않았다.

 

배우 황우슬혜의 역할도 컸다.

 

큰 비중이 나오지는 않지만 나오는 장면 하나하나 유쾌하여 흥미로웠다.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배우진들이 좋았다.

 

들리는 바로는 시즌 2도 제작 중이라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

 

과연 이후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감동을 주는 영화, 깨달음을 주는 영화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봐도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좋다.

 

복잡한 세상이라 머리 쓸 일도 많은데 영화까지 어려우면 힘들지 않은가?

 

뇌의 휴식과 유쾌한 웃음을 즐기고 싶다면 영화 히트맨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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