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술자들 줄거리, 결말, 후기 – 자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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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영화

영화 기술자들 줄거리, 결말, 후기 – 자 선수 입장

by 이 세상의 영화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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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기술자들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기술자들은 영화 공모자들을 제작한 김홍선 감독의 작품입니다.

 

아직 영화 기술자들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기술자들
영화 기술자들

 

목차
  • 영화 기술자들 정보
  • 영화 기술자들 줄거리
  • 영화 기술자들 결말
  • 영화 기술자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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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술자들 정보

  • 영화 The Con Artists
  • 영화 기술자들 개봉일: 2014년 12월 24일
  • 영화 기술자들 상영 시간: 116분
  • 영화 기술자들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범죄, 액션, 느와르
  • 감독: 김홍선
  • 출연진: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김영철, 임주환 등

 

영화 기술자들 출연진
영화 기술자들 출연진

 

 

영화 기술자들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한시간 40분 안에 1,500억을 털어라

과연 돈과 목숨 둘 다 얻을 수 있을까?

 

아래에는 영화 기술자들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기술자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베테랑 금고 털이범 이지혁(김우빈)
베테랑 금고 털이범 이지혁(김우빈)

 

 

영화 기술자들 줄거리

금고 털이범 이지혁

 

 

경비원: 저기 잡아!

 

수십 명의 경비원들이 지혁(김우빈)을 잡기 위해 뛰어다니고 있다.

 

그러나 지혁은 경비원들을 비웃으며 유유히 건물 밖으로 빠져나온다.

 

조각상 하나를 손에 들고 말이다.

 

지혁은 베테랑 금고 털이범이다.

 

파트너 김구인(고창석)과 팀을 이루며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다.

 

지혁: 보석상을 털어볼까 하는데 어디 컴퓨터 잘 다루는 애 없어?

 

구인: 내가 한 명 알고 있지

 

이번에는 보석상을 털어보려는 지혁과 구인

 

인력 보충을 위해 프로 해커를 섭외하고자 한다.

 

섭외한 친구는 바로 박종배(이현우)이다.

 

그런데 이 친구 업계 바닥에서 배신자로 유명한 친구인데 괜찮을까 모르겠다.

 

 

 

미술관 운영자 오은하

 

 

지혁은 작전에 필요하다며 한 여자에게 접근한다.

 

그 여자의 이름은 오은하(조윤희)

 

그녀는 미술관 운영자인데 그녀가 운영하는 미술관은 요즘 재정난을 겪고 있었다.

 

지혁: 제가 투자를 하고 싶어서요

 

그런 그녀에게 투자를 빌미로 접근하는 지혁

 

그렇게 사이가 가까워지자 지혁은 그녀의 목걸이를 유심히 쳐다본다.

 

지혁: 그 목걸이의 가치를 아세요?

 

은하: 네? 이 목걸이요?

 

지혁은 목걸이의 가치를 알아보자고 말한다.

 

그냥 은하가 평소에 차고 다니는 목걸이인데 어떻다는 걸까?

 

 

은하와 함께 목걸이를 감정 받으러 가는 지혁
은하와 함께 목걸이를 감정 받으러 가는 지혁

 

보석상 절도 성공

 

 

지혁과 은하는 어느 보석상에 들어갔다.

 

그렇게 은하의 목걸이를 유심히 살펴보는 보석상 주인

 

보석상 주인: 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귀빈실에서 얘기하실까요?

 

은하:??

 

보석상 주인의 반응에 은하는 어리둥절했지만 지혁은 예상했다는 듯이 웃고 있었다.

 

알고 보니 그 목걸이는 평범한 보석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 귀한 보석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은하를 이용해 귀빈실로 들어가게 된 지혁은 귀빈실의 내부와 금고를 쳐다보았다.

 

사실 지혁이 이렇게 귀빈실에 들어온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그곳에 있는 금고가 타깃이었기 때문이다.

 

금고의 위치와 어떤 종류의 금고인지 파악한 지혁은 그날 밤 바로 작전에 돌입했다.

 

해커인 종배가 CCTV와 경비 시스템을 만졌고 구인과 함께 지혁은 보석상에 들어가 금고를 털어버린 것이다.

 

그렇게 성공을 자축하는 지혁의 팀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하였다.

 

 

보석상을 터는데 성공한 지혁의 팀
보석상을 터는데 성공한 지혁의 팀

 

업계의 검은손 조대진

 

 

지혁의 팀이 털어버린 보석상은 사실 이쪽 업계의 검은손이라 불리는 조대진(김영철) 사장이 관리하는 곳이었다.

 

조사장: 당장 그놈들 잡아 와

 

조사장의 명령이 떨어지자 그의 부하들이 금세 지혁의 팀의 위치를 파악하였다.

 

조사장: 너희들 나랑 일 좀 해보자

 

사실 조대진 사장은 훔쳐 간 보석보다 그들의 실력이 탐이 났다.

 

왜냐하면 그도 현재 작업 하나를 준비하고 있었다.

 

다름 아닌 1,500억짜리 작업 말이다.

 

도대체 어떤 작업이길래 1,500억이나 하는 걸까?

 

그리고 업계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조대진 사장과 지혁은 함께 일할 수 있을까?

 

 

조대진 사장과 함께 일하게 된 지혁의 팀
조대진 사장과 함께 일하게 된 지혁의 팀

 

영화 기술자들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기술자들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기술자들 결말

1,500억짜리 작업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조대진 사장은 자기가 계획하고 있는 작업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것은 바로 불법 비자금이었다.

 

보안이 까다롭다고 소문난 인천 세관 어느 컨테이너에 현금 1,500억 원이라는 비자금이 존재했다.

 

그리고 최근 접수된 정보에 의하면 그 돈이 다른 곳으로 옮겨진다고 한다.

 

조대진 사장은 그 돈이 옮겨지기 전에 미리 선수 쳐서 훔치자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천 세관은 보안이 엄격하고 인증되지 않은 사람은 들어가지도 못한다.

 

그리고 24시간 CCTV와 사람들이 경계를 서고 있다.

 

이런 곳에서 현금 1,500억 원을 어떻게 빼어낼 수 있단 말인가?

 

조대진: 그래서 못하겠다고?

 

당연히 거절할 거란 예상에 조대진 사장은 지혁이네 팀의 가족, 친구, 연인 등이 안전하지 못하겠다며 협박했다.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쩔 수 없이 함께 작업하게 된 지혁이네 팀

 

과연 검은돈 1,500억 원을 경찰에 들키지 않고 빼내 올 수 있을 것인가?

 

그것보다 조대진 사장 소문이 안 좋은데 작전에 성공해도 살려주기는 하는 걸까?

 

또 배신의 아이콘 박종배는 이번에는 배신하지 않는 걸까?

 

영화 기술자들 결말이 궁금한 분들이 영화를 관람하기를 바란다.

 

 

 

 

영화 기술자들 후기

선수 입장

 

 

한국 범죄 영화의 클리셰란 클리셰가 전부 모인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선수 입장”이라고 말하는 해커

 

당하는 것 같지만 알고 보니 다 예상했지! 하는 반전

 

“더는 무리야 위험해!”라고 말려도 계속 진행하는 주인공 그리고 결국 성공하는 장면까지

 

영화 기술자들을 보고 있으면 오그라드는 장면이 한둘이 아니다.

 

10년 전 영화라고 감안해도 이건 너무 오그라든다.

 

그래도 이런 유치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 않겠는가?

 

나름 범죄 오락 영화라 가볍게 보기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시간 때우기 딱 좋은 영화라고 할까?

 

아직 영화 기술자들을 보지 않았더라면 한 번쯤은 봐도 괜찮을 것이다.

 

이런 클리셰를 알아야 또 유모 코드도 생기고 그러니까 말이다.

 

참고로 이 영화에 쿠키 영상도 있는데 감독의 전작인 공모자들의 주연으로 나왔던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카메오로 나온다.

 

영화 공모자들도 본 사람이 있더라면 아마 반갑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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