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후기 – 강하늘 박서준의 오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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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영화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후기 – 강하늘 박서준의 오락영화

by 이 세상의 영화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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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청년경찰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청년경찰은 젊은 두 경찰대생의 수사 코미디 액션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청년경찰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청년경찰
영화 청년경찰

 

목차
  • 영화 청년경찰 정보
  •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 영화 청년경찰 결말
  • 영화 청년경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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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년경찰 정보

  • 영화 Midnight Runners
  • 영화 청년경찰 개봉일: 2017년 8월 9일
  • 영화 청년경찰 상영 시간: 109분
  • 영화 청년경찰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범죄, 액션, 코미디, 형사
  • 감독: 김주환
  • 출연진: 박서준, 강하늘, 성동일, 박하선, 이호정 등

 

영화 청년경찰 출연진
영화 청년경찰 출연진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납치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 기준과 희열

두 경찰대생이 직접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래에는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청년경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찰대학 입학식
경찰대학 입학식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경찰대의 두 신입생

 

 

추운 겨울날

 

경찰대 체육관 안에는 수많은 사람이 들어와 있다.

 

그 사람들은 경찰대 입학생과 가족들이었다.

 

그리고 그사이에 입학생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도 있었다.

 

머리는 나쁘지만 의욕 충만에 운동도 잘하는 기준과 이론백단에 까탈스러운 성격의 희열은 딱 봐도 너무 달랐다.

 

둘이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

 

원수가 안 되면 다행이었다.

 

그러나 둘은 경찰대생 중에서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어버린다.

 

둘이 친해진 계기는 후보생 테스트 때 일이다.

 

1시간 이내에 법화산을 등정해야 하는 미션이 있었다.

 

그런데 희열이 그만 등산하다 다리를 삐끗하여 움직일 수 없었던 것이었다.

 

희열: 아아 내 다리

 

다른 입학생들을 1시간 이내에 등정을 마쳐야 한다는 생각이 그런 희열을 무시하고 지나갔었다.

 

그러나 단 한 명만이 희열을 도와줬었는데 그게 바로 기준이었다.

 

왜 기준이 희열을 도와줬냐고?

 

희열: 소고기 사줄게!

 

소고기를 사준다고 꼬셨기 때문이었다.

 

 

 

청춘사업

 

 

시간이 흘러 2년 후

 

경찰대 특성상 학교에 살아야 했기에 점점 그 생활이 지루해지고 있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게 정말 실전에 도움이 되길 될까?

 

그런 의혹도 올라오고 무엇보다 외로웠다.

 

기준: 너 크리스마스 때 뭐 하냐?

 

희열: 여자 친구랑 놀지

 

기준: 너 여자 친구 없잖아. 멍청이야

 

한참 혈기 왕성할 때 여자 친구도 없어 외로웠던 희열과 기준

 

그 둘은 이번에야말로 여자 친구를 만들어보자고 마음먹는다.

 

[외출 사유: 청춘사업!]

 

기준과 희열을 외출 신청 후 클럽으로 향했다.

 

남자들만 있었던 경찰대와는 차원이 달랐다.

 

예쁜 여자와 신나는 음악에 둘은 흥분하며 헌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결과는?

 

꽝, 퇴짜, 무시

 

새벽이 될 때까지 퇴짜만 맞아댔다.

 

 

희열(강하늘)을 업고 등정한 기준(박서준)
희열(강하늘)을 업고 등정한 기준(박서준)

 

묻지 마 납치 사건?

 

 

그렇게 청춘사업을 포기하고 피시방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그때 앞에 보이는 분홍색 패딩을 입은 윤정(이호정)을 보게 된다.

 

기준: 오오

 

희열: 와

 

기준과 희열은 이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기준: 야 네가 번호 물어봐

 

희열: 네가 해 난 못해

 

서로 등 떠밀다 가위바위보로 패닝녀의 번호를 물어보기로 한 기준과 희열

 

기준, 희열: 가위바위보!

 

그들이 그렇게 가위바위보를 하는 사이 수상한 차량 하나가 그 여자를 따라갔다.

 

그리고 차량에서 한 남자가 여자의 뒤통수를 둔기로 가격하는 게 아닌가?

 

- 퍽!

 

기절한 여자를 차에 태우고 달리는 자동차

 

이건 납치 사건이었다.

 

기준, 희열: 어.. 어?

 

그리고 그 납치 장면을 목격한 기준과 희열

 

 

납치 사건을 목격한 기준과 희열
납치 사건을 목격한 기준과 희열

 

우리가 찾자

 

 

기준과 희열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강남경찰서로 향했다.

 

기준, 희열: 납치 신고는 어디서 합니까?

 

그런데 경찰서 안은 분주했다.

 

그 이유가 경찰 서장 특별 지시가 내려왔다는 것이다.

 

대기업 총수 손자 실종 사건이 말이다.

 

그 때문에 이 일대 경찰이 난리가 났다.

 

당장 증거도 없는 기준과 희열의 신고는 받아주지도 않았다.

 

희열: 아 어쩌지?

 

기준: 안 되겠다. 우리가 찾자

 

경찰이 되기 위해 경찰대에 오지 않았던가?

 

수사 인원이 부족하면 직접 수사하면 된다.

 

그렇게 희열과 기준은 다시 사건 현장을 찾아갔다.

 

 

직접 수사에 나선 기준과 희열
직접 수사에 나선 기준과 희열

 

영화 청년경찰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청년경찰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청년경찰 결말

가출 청소년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분홍색 패딩녀가 납치된 장소에 되돌아오니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그녀가 들고 있었던 검은 봉투

 

기준: 이게 뭐지?

 

봉투를 열어보니 포장된 떡볶이였다.

 

희열: 양이 많은 거 보니 혼자 사는 게 아닐 거야. 어디서 샀는지 수사해 보자

 

기준과 희열은 떡볶이를 들고 다니며 수사에 나섰다.

 

그렇게 떡볶이 가게를 찾아낸 기준과 희열

 

기준: 사장님 혹시 이 떡볶이 샀던 여자아이 모르세요?

 

마침 사장님은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다.

 

사장: 잘은 모르고 저기 저 가게에서 매번 나오는 거 같던데

 

바로 근처 가게에서 패딩녀가 일을 하고 있었다.

 

그 가게로 들어가 패딩녀에 관해 물어봐 알게 된 사실

 

사실 그녀는 가출 청소년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가출한 아이들끼리 살고 있었고 생계를 위해 일을 하고 있었다.

 

기준과 희열은 그녀가 살고 있는 집 주소를 알아내 찾아가 보았다.

 

기준: (똑똑똑) 계세요?

 

알려준 집에서 나온 건 어느 불량해 보이는 한 남자였다.

 

남자: 누구세요?

 

희열: 사람을 찾고 있는데요.

 

불량한 남자는 패딩녀를 찾고 있다는 말에 대뜸 도망쳐버렸다.

 

기준: 거기 서!

 

일단 잡고 보는 기준과 희열

 

알고 보니 이 남자가 패딩녀를 납치범들에게 돈을 받고 팔아버린 것이었다.

그럼 패딩녀는 어디로 팔려 간 걸까?

 

납치 사건은 시간이 중요하다고 했다.

 

얼른 구해내야 한다.

 

영화 청년경찰 결말이 궁금한 분들은 관람해 보기를 바란다.

 

 

 

 

영화 청년경찰 후기

코믹 연기 Goat

 

 

강하늘, 박서준 배우의 코믹 연기가 다 한 영화였다.

 

어쩜 그렇게 맛깔나게 연기를 잘하는지 보는 내내 재미있었다.

 

영화 내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좀 심각한 내용일 수 있겠으나 어찌 되었든 근본이 코믹 영화인 만큼 웃긴 요소들이 많았다.

 

두 배우의 멘트, 표정 등등 말이다.

 

아직 청년경찰을 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 주고 싶다.

 

무겁지 않은 영화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딱 좋은 영화이다.

 

두 배우의 케미가 좋아서 인지 2023년에 개봉한 영화 드림에서도 두 배우가 등장한다.

 

물론 박서준 배우가 주연이고 강하늘 배우가 카메오로 나왔지만 오랜만에 한 앵글에 두 배우를 보니 반가웠었다.

 

그래서 다시 이 영화가 생각나서 보게 된 것이다.

 

강하늘 배우의 까탈스러운 연기가 웃기고 박서준 배우의 능글능글한 연기도 웃겼다.

 

그러면서 또 액션도 있고 박서준 배우의 복근까지 보여주는데 웃기는데 멋있다는 게 딱 이 영화 느낌인 것 같다.

 

여러 번 봤지만 TV에서 하면 계속 보게 되는 영화이다.

 

앞으로 두 배우의 활약이 기대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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