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2부 줄거리, 결말, 후기 – 모든 떡밥을 회수한다

오늘은 영화 외계+인 2부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외계+인 2부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시리즈 2부입니다.

 

아직 영화 외계+인 2부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외계+인 2부

 

목차

• 영화 외계+인 2부 정보
• 영화 외계+인 2부 줄거리
• 영화 외계+인 2부 결말
• 영화 외계+인 2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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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 정보

• 영화 Alienoid
•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일: 2024년 1월 10일
• 영화 외계+인 2부 상영 시간: 122분
• 영화 외계+인 2부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장르: SF, 퓨전 사극, 타임루프
• 감독: 최동훈
• 출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등

 

영화 외계+인 2부 출연진

 

 

영화 외계+인 2부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침내 현재로 돌아온 모두

외계 죄수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아 사람을 구한다.

 

아래에는 영화 외계+인 2부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외계+인 2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침내 신검을 되찾은 이안(김태리)

 

 

영화 외계+인 2부 줄거리

신검은 이안에게

 

 

외계+인 1부에서 외계 죄수와의 전투 끝에 신검은 이안(김태리)의 손에 들어갔다.

 

외계 죄수 자장(김의성)은 신검을 다시 빼앗기 위해 그녀에게 현상금을 걸며 찾아다닌다.

 

그래서 이안은 며칠 동안 잠도 못 자고 숨어 다니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신검을 차지했으니 다시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썬더와 비행선이 필요했었다.

 

한편 신검이 다시 나타났다는 소문을 들은 새로운 인물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능파(진선규)

 

능파는 본래 밀본의 도사였으나 10년 전 외계 죄수 자장이 나타나 밀본의 우두머리가 되었을 때 자장의 공격으로 눈을 잃어 맹인이 된 채 밀본에서 파문당했었다.

 

지금 그는 맹인 검객으로 살고 있다.

 

신검이 절름발이를 다시 걷게 했다는 소문을 듣고 자기 눈도 고칠 수 있지 않겠느냔 생각에 그 역시 신검을 쫓고 있었다.

 

이토록 신검을 쫓는 이가 많은데 이안은 괜찮은 걸까?

 

 

 

무륵 안에 무언가 있다?

 

 

한편 1부에서의 전투로 쓰러져 있는 무륵과 그를 보고 있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청운: 이 아이가 현감(유재명)의 제자였다니

 

흑설: 이 아이가 도술을 익혔네요

 

10년 전 어린 무륵에게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었던 현감과 두 신선

 

당시에 요괴가 무륵 안에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죽이려고 했지만 죽이지 않고 부채 안에 무기를 넣어 줌으로써 그 기운은 잠재웠었다.

 

그러나 무륵은 그 후에 도술을 익혔고 부채에서 무기를 꺼내지 못할 거란 예상과는 다르게 1부에서 무기를 꺼내었다.

 

이러면 무륵 안에 있을지도 모르는 요괴를 잠재울 수 없었다.

 

청운: 이제라도 죽여야 하나?

 

두 신선이 고민하던 사이 갑자기 정신을 차린 무륵

 

그 사정을 모르는 무륵은 자리를 떠 이안을 찾으러 가버렸다.

 

흑설: 저런 따라가야 해요

 

 

의문의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비행선을 가져간 밀본

 

 

한편 숨어서 도망치고 있는 이안을 따르는 두 사람 아니 고양이가 있었다.

 

그들은 무륵의 고양이 우왕과 좌왕

 

무륵의 명령으로 이안을 따라다니고 있었다.

 

그 덕에 무륵도 다시 이안을 만나게 됐다.

 

무륵: 우리가 예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기억 안 나?

 

10년 전 이안이 처음 고려 시대에 와서 물에 빠졌을 때 구해줬었던 무륵

 

무륵이 그때 이야기를 하자 이안 역시 기억이 나서 반가워했다.

 

이안: 그때 그 아이가 너였구나! 이름이 뭐였지? 뭔가 시무룩한 이름이었는데

 

그리고 무륵이 썬더의 위치를 알려주어 이안은 썬더를 다시 만나게 된다.

 

하지만 썬더는 계속 의식이 없었다.

 

그런 썬더를 등에 둘러업고 비행선을 가져간 밀본으로 이안은 떠나게 된다.

 

 

미래로 온 삼각산 두 신선

 

다시 2022년으로

 

 

밀본으로 찾아간 이안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다름 아닌 맹인 검객 능파였다.

 

능파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신검을 빼앗기 위해 공격한다.

 

신검을 빼앗으려는 그 찰나 다시 무륵이 등장하여 그녀를 구해준다.

 

그리고 그런 무륵을 쫓아온 삼각산 두 신선까지

 

밀본에 신검과 관련된 인물들이 다 모이게 되었다.

 

엎치락뒤치락 전투를 이어가는 와중에 어떠한 계기로 깨어나게 된 썬더

 

그리고 어떠한 이유로 2022년 미래로 먼저 떠난 이안이었다.

 

 

미래로 온 썬더(김우빈)와 무륵(류준열)

 

영화 외계+인 2부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외계+인 2부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외계+인 2부 결말

지구를 구해라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2022년으로 간 이안 그리고 그사이에 휘말려 따라가게 된 삼각산 두 신선

 

그리고 뒤늦게 그들을 쫓아간 썬더와 무륵까지

 

모든 인물이 2022년에 도착했다.

 

도착할 때는 외계 물질 하바가 터지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었다.

 

미래에 도착한 삼각산 두 신선은 무기를 전부 고려시대에 두고 와 외계 죄수들과의 싸움에서 고전하게 된다.

 

한편 2022년에서 민개인(이하늬)은 조상님에게 받은 물건을 들고 그들을 찾으러 다닌다.

 

사실 민개인에게 무언가 중요한 사명이 있었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또한 설계자가 다시 돌아왔다고 외계 죄수들이 반응하기 시작하는데

 

설계자가 어떻게 돌아온 것일까?

 

설계자의 뜻대로 하바를 터뜨려 지구가 멸망할 것인가?

 

외계+인 2부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꼭 관람하기를 바란다.

 

1부의 떡밥들을 모두 회수하고 각 인물의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한다.

 

 

 

 

영화 외계+인 2부 후기

나는 재미있는데?

 

 

2022년 외계+인 1부를 극장에서 관람했었다.

 

당시에 관람평을 보면 혹평들이 많았다.

 

정신없어 집중이 안 된다고 했던가?

 

하지만 나는 당시에도 재미있게 관람했었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시대극, SF, 판타지 요소가 복잡해 보일 수 있으니 신선하게 느꼈고 흥미로웠다.

 

그런데 이번 2부에서도 혹평들이 조금씩 보였다.

 

1부보다 나아진 게 없다는 평가들

 

그 정도인가? 나는 재미있던데?

 

1부를 재미있게 본 나는 2부 역시 너무 재미있었다.

 

새롭게 등장한 능파라는 인물과 그의 관련된 인물까지 흥미로웠고 1부에서의 떡밥들을 회수해 가며 이야기를 풀어내는 게 1부 장면들이 떠올라 다음 떡밥 회수는 뭘까? 하며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나는 재미있었는데 혹평이 있는 걸 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인 한가 보다.

 

아직 외계+인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 직접 보고 느껴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