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울 서퍼 줄거리, 결말, 후기 – 삶에 용기가 필요할 때

오늘은 영화 소울 서퍼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소울 서퍼는 13세 때 상어에게 팔을 잃어도 서핑 대회에 출전한 한 소녀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소울 서퍼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소울 서퍼

 

목차

• 영화 소울 서퍼 정보
• 영화 소울 서퍼 줄거리
• 영화 소울 서퍼 결말
• 영화 소울 서퍼 후기

 

 

영화 소울 서퍼 정보

• 영화 Soul Surfer
• 영화 소울 서퍼 개봉일: 한국 미개봉
• 영화 소울 서퍼 상영 시간: 106분
• 영화 소울 서퍼 상영 등급: 전체이용가
• 장르: 드라마, 가족, 스포츠
• 감독: 숀 맥나마라
• 출연: 안나소피아 롭, 헬렌 헌트, 로레인 니콜슨, 캐리 언더우드, 데니스 퀘이드 등

 

영화 소울 서퍼 출연진

 

 

영화 소울 서퍼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어에게 팔을 잃은 13세 소녀

그녀에게 전부였던 서핑을 포기해야 할까?

아니면 다시 일어서야 할까?

 

아래에는 영화 소울 서퍼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소울 서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밀턴 가족1

 

 

영화 소울 서퍼 줄거리

서핑이 전부인 베서니

 

 

하와이에 살고 있는 한 가족

 

서핑을 좋아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녀들도 서핑을 좋아했었다.

 

특히 딸 베서니(안나소피아 롭)는 태어날 때부터 서핑과 함께했었다.

 

베서니에게 서핑은 삶의 전부였고 그녀의 꿈은 늘 훌륭한 서퍼가 되는 것이었다.

 

베서니: 나는 꼭 서퍼가 될 거야!

 

언제나 맑고 청량했던 하와이 바다처럼 그녀의 꿈도 맑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녀의 꿈은 그녀에게 쉽게 다가오지 않았다.

 

과연 그녀에게 어떤 일이 생겼던 걸까?

 

끝까지 소울 서퍼 줄거리를 읽어보길 바란다.

 

 

 

예선전 1 등

 

 

베서니가 13살이 되었을 때

 

하와이 주 결선 서핑대회가 열렸다.

 

많은 서퍼들이 그 대회에 참가하였다.

 

물론 베서니도 말이다.

 

베서니는 훌륭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 이미 유명한 친구였다.

 

그녀를 라이벌로 삼는 사람도 많았다.

 

그렇게 예선전이 치러지는 그날

 

베서니는 파도를 느끼며 높은 파도에 올라탔다.

 

- 슉

 

심사위원들은 베서니의 서핑 실력에 감탄하며 점수를 주었다.

 

그 결과는 예선전 1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얻고 만다.

 

베서니: 1등이다. 1등!

 

 

해밀턴 가족2

 

상어의 공격

 

 

그렇게 예선전 1위를 한 베서니는 친구와 함께 놀기로 한다.

 

그녀에게 놀이는 역시 서핑

 

친구네 가족들과 함께 인적이 드문 바다로 들어가 서핑을 갔다.

 

베서니: 와 정말 사람이 없네

 

사람도 없겠다. 마음껏 서핑을 즐길 수 있었다.

 

친구와 함께 베서니는 서프보드에 몸을 싣고 바다에 나갔다.

 

그렇게 한참을 잘 놀고 있었는데 바닷속에 검은 그림자 하나가 나타났다.

 

그 검은 그림자는 다름 아닌 상어였다.

 

물속 상어의 이빨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서프보드로 향했다.

 

물론 그 서프보드에는 베서니가 누워있었다.

 

순식간의 일이었다.

 

상어가 베서니를 덮치는 그 순간이 말이다.

 

베서니 친구 가족은 얼른 베서니를 바닷가로 끌어올렸고 서둘러 신고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녀는 괜찮은 걸까?

 

 

아버지와 함께 있는 배서니 해밀턴

 

한쪽 팔을 잃은 베서니

 

 

피를 너무 많이 흘린 베서니의 수술이 계속되었다.

 

다행히 수술이 잘되어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그렇게 베서니가 수술 후 정신을 차린 그 순간

 

무언가 가벼운 느낌이 든다.

 

거울로 향하는 베서니의 눈에 보인 모습은 팔 한쪽이 없는 자기 몸이었다.

 

베서니: 내 팔...

 

한쪽 팔을 잃은 베서니는 일상생활이 어려웠다.

 

혼자 옷을 입는 것도 빵을 써는 것도 버거웠다.

 

심지어 삶의 전부였던 서핑은 엄두도 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가 좌절할 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 도움으로 베서니는 다시 한번 서프보드를 잡아보고자 하는 용기가 생겼다.

 

과연 한쪽 팔이 없어도 서핑을 할 수 있을까?

 

 

실제 인물 베서니 해밀턴과 배우 에나소피아 롭

 

영화 소울 서퍼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소울 서퍼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소울 서퍼 결말

소울 서퍼 베서니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의수를 지원받긴 했지만 조작이 어려운 의수로는 서핑을 할 수 없었다.

 

베서니는 한쪽 팔로 서핑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녀가 서프보드를 잘 조작할 수 있도록 아버지는 서프보드에 끈을 연결해 제작해 주기까지 했다.

 

베서니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보다 쉽게 서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베서니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연습했다.

 

체력단련은 물론 조작하기 쉬운 커다란 서프보드부터 시작해서 점차 작은 서프보드까지 컨트롤할 수 있도록 연습했다.

 

힘들고 버거웠지만 즐거웠다.

 

아직 서핑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유명해진 그녀에게 세계 각지에서 편지를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도 전해주어 그녀는 힘을 낼 수 있었다.

 

연습에 연습을 거쳐 그녀는 서핑대회 본선에 나가게 되었다.

 

과연 그녀는 본선에서도 잘 해낼 수 있을까?

 

영화 소울 서퍼는 실화를 담은 이야기이다.

 

실제 소울 서퍼의 주인공 이야기와 소울 서퍼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영화를 관람하기를 바란다.

 

실화이기에 너 감동이 넘치는 영화라 추천하고 싶다.

 

 

 

 

영화 소울 서퍼 후기

용기를 주는 감동 실화

 

 

영화 소울 서퍼는 프로 서퍼 베서니 해밀턴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라고 합니다.

 

바다에서 상어에게 한쪽 팔을 잃었지만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고 합니다.

 

실화 영화는 항상 감동을 줍니다.

 

오히려 영화보다 영화 같은 일들이 많지요.

 

어떻게 한쪽 팔을 잃고도 서핑할 생각을 했을까요. 저라면 금방 포기하고 암울해지며 살았을 겁니다.

 

자신에게 처한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는 주인공의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각자의 파도에 몸을 싣고 살아가고 있지요.

 

때로는 그 파도가 버거워 내 몸을 지탱할 힘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포기하고 싶고 나는 여기 까지라며 합리화하고 싶습니다.

 

그럴 때 이 영화를 시청해 보면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이루고 싶은 꿈이라면 끝까지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상황이 힘들어 꿈을 놔버리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