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스코드 줄거리 결말 후기 – 무한 8분 타임루프
본문 바로가기
이 세상의 영화

영화 소스코드 줄거리 결말 후기 – 무한 8분 타임루프

by 이 세상의 영화 2024. 4. 10.
반응형

오늘은 영화 소스코드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소스코드는 2011년에 개봉한 미국의 SF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소스코드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소스코드
영화 소스코드

 

목차
  • 영화 소스코드 정보
  • 영화 소스코드 줄거리
  • 영화 소스코드 결말
  • 영화 소스코드 후기

 

 

영화 소스코드 정보

  • 영화 Source Code
  • 영화 소스코드 개봉일: 2011년 5월 4일
  • 영화 소스코드 상영 시간: 93분
  • 영화 소스코드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장르: SF, 액션, 타임루프
  • 감독: 던칸 존스
  • 출연: 제이크 질렌할, 미셀 모나한, 베라 파미가, 제프리 라이트, 마이클 아든 등

 

영화 소스코드 출연진
영화 소스코드 출연진

 

 

영화 소스코드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단 8분

시간을 반복해 열차 폭발을 막아야 한다.

 

아래에는 영화 소스코드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소스코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차에서 깨어난 콜터 스티븐스
열차에서 깨어난 콜터 스티븐스

 

 

영화 소스코드 줄거리

여긴 어디지?

 

 

눈을 뜬 콜터 스티븐스 대위(제이크 질렌할)

 

그가 앉아 있는 곳은 달리고 있는 기차 좌석이었다.

 

맞은편에 앉은 낯선 여자는 그에게 계속 말을 걸고 있었다.

 

- 뭐지? 내가 이 여자랑 대화 중이었나? 여긴 어디고 난 왜 여기 있지?

 

그 여자는 그를 숀 펜트리스라고 부르고 있었다.

 

- 나는 콜터 스티븐스인데? 내가 군인이 아니고 역사 교사라고?

 

어리둥절한 콜터 스티븐스

 

그러나 그도 잠시

 

이후에 큰 폭발음이 울리더니 그가 타고 있던 기차가 폭발하고 만다.

 

찰나의 순간 그는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았다.

 

- 이건 내 얼굴이 아닌데?

 

 

 

지금부터 똑똑히 들으세요

 

 

기차 폭발로 죽은 콜터 스티븐스

 

하지만 그는 또 낯선 곳에서 눈을 뜨게 된다.

 

이번에는 어느 밀폐된 캡슐 같은 공간

 

그의 눈앞에는 모니터가 보였고 그곳엔 군복을 입은 여성 장교가 있었다.

 

콜린 굿윈: 콜터 스티븐스 대위 정신이 드나요?

 

그녀는 콜린 굿윈 대위라는 장교였다.

 

콜터 스티븐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까? 여긴 또 어디고요?

 

콜린 굿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제 말 똑똑히 들으세요

 

 

캡슐 같은 공간에서 깨어난 콜터 스티븐스
캡슐 같은 공간에서 깨어난 콜터 스티븐스

 

임무 수행 중

 

 

콜린 굿윈 장교의 말은 이랬다.

 

지금 그는 임무 수행 중이라고 말

 

기차 폭발 사고는 오늘 오전에 일어난 테러였다.

 

새롭게 개발된 기계를 통해 콜터 스티븐스는 그곳에 있었던 한 남자의 뇌에 접속해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이다.

 

계속 무한정으로 말이다.

 

이미 지난 과거인데? 시간 여행을 하는 건가?

 

그건 아니다

 

그저 다른 평행세계를 생성해 가는 것이다.

 

따라서 다시 그때로 가서 사람들을 구해도 현재에는 영향이 없다.

 

그쪽 평행세계에만 영향이 있을 뿐이다.

 

단점은 시간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단 8분

 

8분 안에 콜터 스티븐스는 그곳에 가서 폭발을 막고 테러범을 찾아야 한다.

 

그게 임무이다.

 

과연 그는 성공할 수 있을까?

 

아니 그보다 왜 그가 이 임무를 해야 하는 거지?

 

기억도 나지 않고 말이야.

 

 

열차에서 폭발물을 찾는 콜터 스티븐스
열차에서 폭발물을 찾는 콜터 스티븐스

 

발견된 폭발물

 

 

상황 설명을 들은 콜터 스티븐스

 

모니터 속 군인들이 다시 그를 기차로 돌려보내자 그는 기차에서 눈을 떴다.

 

아까랑 똑같은 풍경, 사람들의 표정과 행동

 

반복되는 타임 루프처럼 이곳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었다.

 

우선 폭발물과 테러범을 찾아야 한다.

 

폭발이 기차 앞쪽에서 이루어졌으니까 앞칸 쪽인가?

 

군인 신분답게 그는 폭발물을 찾을 수 있었다.

 

화장실 천장에 숨겨져 있던 것이다.

 

그러나 스위치가 연결된 폭발물

 

그는 몇 번이고 시도해 봤지만, 테러범은 찾지 못하고 폭탄은 계속 터지고 만다.

 

도대체 누가 테러범인 걸까?

 

 

콜터 스티븐스에게 임무를 내리는 장교들
콜터 스티븐스에게 임무를 내리는 장교들

 

영화 소스코드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소스코드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소스코드 결말

죽은 콜터 스티븐스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않겠습니다.

 

 

계속 8분을 반복하며 조사하는 콜터 스티븐스

 

그는 단순 폭발물과 테러범 수사만 한 것이 아니었다.

 

바로 자신의 상황이었다.

 

내가 왜 여기서 임무를 하고 있고 지금이 과거 시간이라면 이 시간 때에 나는 어디에 있는지

 

주어진 시간은 8분뿐이라

 

그는 앞에 앉아있던 여자에게 부탁했었다.

 

콜터 스티븐스 대위에게 연락해 달라며 말이다.

 

그렇게 계속 테러범을 찾고 있었던 콜터 스티븐스

 

그러나 그 여자에게서 충격적인 내용을 듣게 된다.

 

여자: 콜터 스티븐스 대위라고 했죠? 그는 두 달 전에 죽었다고 기사에 나오던데요?

 

콜터 스티븐스: 뭐라고요?

 

그가 임무 수행 중 죽었다는 기사

 

그럼 나는 뭐지?

 

정신을 차린 캡슐 같은 공간은 사실 환상이었다는 건가?

 

어김없이 폭탄이 터지고 돌아온 캡슐 같은 공간

 

콜터 스티븐스: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나는 어떻게 된 겁니까?

 

그의 질문에 모니터 속 콜린 굿윈 장교는 당황해한다.

 

콜린 굿윈: 그게 사실은...

 

과연 콜터 스티븐스는 어떻게 된 것일까?

 

그가 정말 죽은 걸까?

 

그가 죽었다면 지금 어떻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지?

 

영화 소스코드 결말이 궁금하다면 영화 시청하기를 바란다.

 

깜짝 놀랄 비밀이 펼쳐질 것이다.

 

 

 

 

영화 소스코드 후기

흥미로운 SF 영화

 

 

2011년 영화이다.

 

내 기억 속에 그 당시 이 영화의 예고편을 봤었다.

 

당시의 난 주어진 시간 8분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반복되는 타임 루프라는 소재가 흥미로워했었다.

 

‘오 저 영화 한 번 봐야지’

 

라는 생각한 지 벌써 13년이 지났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보낸 시간이 13년이라니 말이다.

 

마침 넷플릭스에서 발견해 결국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10년이 넘은 오래전 영화이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영화의 결말을 13년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알게 되다니 뭔가 감회가 새로웠다.

 

나이가 들수록 추억에 자주 빠진다.

 

혹시 나처럼 영화 소스코드 개봉 당시 예고편만 보고 아직 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관람하길 바란다.

 

빠른 흐름으로 지루하지 않은 영화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