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독재자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독재자는 독재 등 이슈를 풍자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독재자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목차
- 영화 독재자 정보
- 영화 독재자 줄거리
- 영화 독재자 결말
- 영화 독재자 후기
영화 독재자 정보
- 영화 The Dictator
- 영화 독재자 개봉일: 2017년 7월 10일
- 영화 독재자 상영 시간: 83분
- 영화 독재자 상영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 장르: 코미디
- 감독: 래리 찰스
- 출연: 사챠 바론 코헨, 안나 페리스, 벤 킹슬리 등
영화 독재자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와디야 독재자 알라딘
미국에서 그는 납치를 당하게 된다.
과연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아래에는 영화 독재자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독재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독재자 줄거리
독재자 알라딘
와디야 나라의 독재자 알라딘
그는 머리털만큼이나 덥수룩한 수염을 가진 독재자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권력을 잡아 7살부터 독재를 한 그는 안하무인이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 죽이고 예쁜 여자라면 누구든 잠자리를 가진다.
심지어 남자까지 말이다.
스스로 올림픽까지 열어 자기보다 잘하면 총으로 쏴버려 수십 개의 금메달을 딴 알라딘
독재정권을 유지하며 아주 방탕하게 사는 중이다.
암살당한 알라딘
사람들을 마음대로 죽이고 살리며 제멋대로 하는 독재자를 그만둘 리는 없다.
알라딘은 수시로 암살 위협을 당했다.
- 탕
이번에도 머리에 총을 맞은 알라딘
하지만!?
쓰러져 죽은 그는 알라딘의 대역이었다.
이렇게 몇 번이나 자신의 대역을 써서 암살을 피한 알라딘이었다.
알라딘: 이번에도 죽었으니 또 대역을 구하도록!
미국으로 가자
알라딘은 핵무기까지 연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핵무기 개발이 소문이 나자 UN에서는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군사적 제재를 하겠다고 선포했다.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알라딘
그는 군사적 제재를 막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알라딘: 당장 미국으로 가자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그의 핵무기 사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다.
납치당한 알라딘
호화스럽게 카퍼레이드와 미녀들을 데리고 미국에 등장한 알라딘
미국에서도 안전을 위해 그의 수하들이 경호원까지 고용했다.
그런데 경호원이 조금 수상스럽다?
알고 봤더니 경호원은 다른 목적이 있었다.
그가 바로 알라딘을 납치한 것이다.
알라딘을 납치한 경호원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수염까지 잘라버린다.
그리고 고문을 하던 찰나 사고가 나서 불이 나버렸다.
그 틈에 도망을 간 알라딘이었다.
영화 독재자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독재자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독재자 결말
독재정권 돌려줘!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알라딘은 자신의 숙소로 돌아가려 했다.
그러나 수염이 잘린 그를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알라딘: 내가 알라딘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자리엔 다른 이가 차지하고 있었다.
바로 대역 알라딘
그는 약간 모자란 바보인데 멍청한 표정을 지으며 알라딘 대역을 하고 있었다.
저 멍청한 녀석을 자리에 앉히고 조정하는 이가 분명 있을 텐데?
그가 누굴까?
마침내 공식석상에선 알라딘 대역
그는 누군가 적어준 대본을 읽기 시작한다.
알라딘 대역: 우리 와디야 나라는 앞으로 민주주의를 선포하고 투표로 원수를 뽑겠습니다!
알라딘: 안 돼! 헛소리하지 마! 와디야는 독재를 원한다!
과연 알라딘은 다시 독재 정권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그보다 그를 배신한 자는 누구일까?
영화 독재자 결말이 궁금하다면 영화 시청하기를 바란다.
영화 독재자 후기
미국 코미디
대놓고 웃기는 미국 코미디 영화이다.
좀 오래된 영화이긴 한데 무서운 영화 시리즈라는 코미디 영화가 있었다.
유명한 영화들을 패러디한 코미디 영화인데 그런 감성이 묻어 나오는 영화였다.
심지어 무서운 영화 여주인공이었던 안나 패리스도 이 영화에 등장한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에 왠지 반가웠다.
뇌 빼고 만든 듯한 코미디 영화라서 같이 뇌 빼고 본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미국 코미디 영화의 감성과 나는 맞지 않게 느껴졌다.
재미는 있는데 그렇게 막 재미있지 않은 느낌?
그리고 청소년관람 불가 영화답게 수위 높은 개그도 나오긴 하는데 전혀 야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다.
대체적으로 코미디가 중심이니까 말이다.
미국 코미디 감성을 좋아하거나 뇌 빼고 볼 영화를 찾는다면 영화 독재자를 추천한다.
'이 세상의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실: 인연의 시작 줄거리 결말 리뷰 –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 영화에서 결혼까지 (0) | 2024.04.28 |
---|---|
영화 리멤버 줄거리 결말 후기 – 알츠하이머 환자의 복수 (0) | 2024.04.21 |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줄거리 결말 후기 – 고마츠 나나 출연의 일본판 나의 아저씨 (0) | 2024.04.12 |
영화 소스코드 줄거리 결말 후기 – 무한 8분 타임루프 (0) | 2024.04.10 |
영화 럭키 줄거리 결말 후기 – 유해진 이준의 코미디 영화 (0) | 2024.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