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손석구 전종서 주연의 로맨틱 섹시 코미디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목차
- 연애 빠진 로맨스 정보
- 연애 빠진 로맨스 줄거리
- 연애 빠진 로맨스 결말
- 연애 빠진 로맨스 후기
연애 빠진 로맨스 정보
- 영화 Nothing Serious
-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개봉일: 2021년 11월 24일
-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상영 시간: 95분
-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로맨틱 코미디
- 감독: 정가영
- 출연: 전종서, 손석구, 공민정, 김슬기, 배유람, 김재화 등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애는 서툴지만 외로운 건 싫은 박우리
하고 싶은데 연애가 힘든 함자영
데이팅 어플을 통해 두 남녀가 만나게 된다.
아래에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애 빠진 로맨스 줄거리
닉네임 직박구리
문예창작과 출신이지만 소설 쓰는 게 잘되지 않아 잡지사에 입사한 박우리(손석구)
직장 여선배: 나 이제 결혼해. 그러니까 우리 어제 일은 비밀로 하자.
직장 여선배와 썸을 타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결혼을 한단다.
그저 놀잇감으로 호구 잡힌 거였다.
시무룩한 박우리에게 또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가 들린다.
편집장: 박우리 씨 이번 주 안에 섹x칼럼 써와요.
박우리: 네 제가요? 전 그런 거 안 해봤는데...
원래 섹x칼럼을 쓰던 직원이 퇴사하여 그 일을 박우리가 넘겨받은 거였다.
뭘 써야 하나. 직접 발로 뛰어야 하나?
그렇게 친구랑 고민을 말하다 데이팅 어플을 설치하는 잘되지 않아.
닉네임 막자영
한 달 사귄 남자에게 차인 함자영(전종서)
너무 밝히고 질린다나?
나이 29 너무 외롭다.
그녀는 남자를 만나보려고 노력하지만 그녀를 거쳐 가는 남자는 마마보이, 유부남, 사이비
남자복 지지리도 없다.
그녀도 술김에 데이팅 어플을 사용해 본다.
친구: 연애는 하기 싫고 외로운 거면 딱 맞은 거 아니야? 한 번 만나봐
함자영: 정말 그래 볼까?
박우리와 함자영
그렇게 매칭이 되어 만나게 된 박우리와 함자영
박우리: 이름이 뭐예요?
함자영: 웃지 마요. 함자영이요.
박우리: 풋
함자영: 그쪽 이름은요?
박우리: 저는 박우리요
함자영: 빠 x 리요? 푸하하
어색한 만남이었지만 이내 대화를 하며 풀어가는 우리와 자영
그들은 결국 모텔까지 갔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만남이 나쁘지 않았는지 애프터까지 확답한 그들이었다.
대박 난 칼럼
박우리는 함자영과 만난 그 일을 칼럼으로 썼다.
그런데 이게 웬일?
그 칼럼이 대박 터진 것이다.
편집장: 우리 씨 나 깜짝 놀랐어. 자기 천재 아니야? 우리 이거 5화까지 쓰자
원래 1화만 쓰기로 했지만 독자들 반응이 뜨거워 5화까지 쓰자는 편집장
그러나 박우리는 함자영에게 말도 하지 않고 이런 사생활을 글로 썼다는 게 미안하고 찝찝했다.
박우리: 저 못하겠어요.
편집장: 못하는 게 어딨어. 내가 술값, 모텔값 다 지원해 줄 테니 그 여자 계속 만나면서 써봐
결국 박우리는 함자영에게 연락해 몇 번 더 만나게 된다.
그저 파트너 관계였던 두 사람은 만남이 계속되자 마음이 깊어져 갔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연애 빠진 로맨스 결말
나를 이용해?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자영의 솔직하고 야한 이야기를 계속 쓰자 칼럼은 계속 대박 쳤다.
총조회수가 70만까지 넘어가자 회사에서는 10화까지 더 써보자고 한다.
편집장: 사장님 지시야. 이거 해야 해
박우리: 더는 못하겠습니다.
편집장: 자기 혹시 정말 그 여자 좋아해?
우리는 양심에 찔려 더는 칼럼을 못 쓰겠다고 했다.
그리고 자영에게 솔직하게 말하기로 했다.
그렇게 우리는 자영에게 전화해 만났다.
그러나 말할 타이밍을 놓치고 만다.
어쩌다 보니 놀이공원에 놀러 간 두 사람
자영은 우연히 우리의 휴대폰을 보게 되었고 메시지를 통해 칼럼의 존재를 알게 된다.
자신의 이야기를 변태스럽게 칼럼으로 써낸 우리가 원망스럽고 그동안의 감정이 그저 자기를 이용한 거였다는 배신감에 화가 났다.
함자영: 너 나 이용한 거였니? 내가 몇 번 째니? 늘 이런 식이었니?
박우리: 자영아 그런 거 아니야. 내 말 좀 들어봐
그렇게 크게 다투고 연락을 끊은 두 사람
과연 이 둘의 연애는 어떻게 되는 걸까?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결말이 궁금하다면 시청을 추천한다.
연애 빠진 로맨스 후기
사막여우와 티벳여우
15세 이상 관람 영화이지만 꽤 수위가 높은 영화이다.
야한 장면보다는 대화나 분위기가 그렇다고 할까?
또 이 영화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보통 이야기가 갈등으로 서서히 가다 터지면 다시 그 갈등을 푸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이 영화는 그렇지 않다.
갑자기 갈등이 팡 터지고 해소도 툭 하고 풀어진다.
갈등이 일어나고 해결하는 소설이 아니라 그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보여줘 공감하고 듣게 되는 라디오 같은 영화였다.
무엇보다 현실적인 이야기와 두 배우의 매력으로 빠져드는 영화이다.
재미있는 게 손석구 배우나 전종서 배우의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영화 범죄도시, 콜 등을 보면 사이코패스 살인자로 나왔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달달한 로맨스 영화도 나름 어울리는 게 좋았다.
현실적인 어른들의 연애가 궁금하다면 이 영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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