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스타트 줄거리 결말 후기 –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남자
본문 바로가기
이 세상의 영화

영화 리스타트 줄거리 결말 후기 –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남자

by 이 세상의 영화 2024. 3. 24.
반응형

오늘은 영화 리스타트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리스타트는 타임 루프 액션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리스타트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리스타트
영화 리스타트

 

목차
  • 영화 리스타트 정보
  • 영화 리스타트 줄거리
  • 영화 리스타트 결말
  • 영화 리스타트 후기

 

 

영화 리스타트 정보

  • 영화 Boss Level
  • 영화 리스타트 개봉일: 2021년 3월 11일
  • 영화 리스타트 상영 시간: 100분
  • 영화 리스타트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액션, 타임 루프
  • 감독: 조 카나한
  • 출연: 프랭크 그릴로, 멜 깁슨, 나오미 왓츠, 양자경, 켄 정 등

 

영화 리스타트 출연진
영화 리스타트 출연진

 

 

영화 리스타트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한 타임 루프에 빠진 로이

킬러들의 공격에 그는 200번 넘게 죽지만 다시 부활하여 처음부터 시작한다.

그가 타임 루프에 빠진 이유가 무엇일까?

 

아래에는 영화 리스타트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리스타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킬러들의 공격에 죽는 로이
매일 킬러들의 공격에 죽는 로이

 

 

영화 리스타트 줄거리

킬러들의 습격

 

 

특수부대 출신 로이

 

그가 침대에서 눈을 뜨자마자 칼날이 그의 머리를 노리며 날아들어 온다.

 

- 휙

 

방금 눈을 떴지만 여유롭게 피하는 로이

 

자신을 죽이러 온 킬러의 공격을 간단히 피하며 커피까지 타 먹는 여유를 부린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그는 싸움의 달인, 무술의 고수 뭐 이런 건가?

 

그도 그럴 것이 로이에게 이번 습격은 140번을 넘기고 있었다.

 

 

 

반복되는 하루

 

 

정확하게 말하면 똑같은 하루가 140번을 넘기고 있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로이의 하루가 반복되고 있다.

 

그가 죽으면 다시 오늘이 리스타트하는 것이다.

 

문제는 그의 하루가 평범하지 않다는 거다.

 

눈을 뜨면서부터 킬러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침대 위에서 칼을 든 킬러를 피해 죽이니 밖에선 헬기를 타고 머신건을 쏟아내는 킬러까지 등장한다.

 

이를 피해도 폭탄을 사용하는 킬러

검으로 그를 죽이는 킬러

로이와 똑같이 생긴 킬러

등등 여러 명의 킬러들이 로이를 죽이려 한다.

 

그는 이 반복되는 하루에서 매일 죽고 있었다.

 

 

타임 루프 전날 아내를 만났었던 로이
타임 루프 전날 아내를 만났었던 로이

 

오시리스 스핀

 

 

도대체 이런 일이 왜 생긴 걸까?

 

하루가 왜 반복되고 저 킬러들은 왜 로이를 죽이려는 걸까?

 

그는 생각을 정리했다.

 

로이의 어제 그러니까 하루가 반복되기 전날 헤어졌던 아내를 만났었다.

 

로이의 전 아내는 무언가 연구하는 연구원이었다.

 

그녀가 연구원으로 로이를 불러 몇 년 만에 만난 거였다.

 

그런데 그녀가 뭐라고 했더라?

 

선물을 보냈으니 확인해 보라고?

 

오시리스 스핀? 오시리스 뭐라고 한 거 같은데...

 

 

아내를 죽인 아내의 상사 벤터
아내를 죽인 아내의 상사 벤터

 

이미 죽은 아내

 

 

아내 생각이 떠오른 그는 킬러들을 피해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건 아내가 아니었다.

 

아내의 상사였던 벤터

 

그런데 그가 놀라운 이야기를 한다.

 

벤터: 젬마는 죽었어

 

그의 아내 젬마가 죽었다는 거였다.

 

아니 전화를 받은 벤터가 아내를 죽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확실히 이번 일은 아내와 관련되어 있다.

 

통화를 끝내자 어디서 찾아온 킬러들이 또 로이에게 총알을 쏘아댔다.

 

- 탕탕탕

 

도대체 이 킬러들은 어떻게 로이를 찾아서 죽이는 걸까?

 

 

로이의 반격이 시작된다
로이의 반격이 시작된다

 

영화 리스타트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리스타트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리스타트 결말

위치추적기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이번에 로이가 킬러들을 피해 어느 건물 지하로 들어갔다.

 

거기서 생각을 정리하는 로이

 

어라? 근데 킬러들이 찾아오지 않는다.

 

아무리 애를 써도 1시 47분을 넘긴 적이 없었는데 시계는 1시 5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로이: 어떻게 된 거지?

 

주변을 둘러보니 로이가 있는 건물은 철제로 뒤덮여 있고 많은 전자 기기도 있었다.

 

로이: 추적기! 위치추적기다!

 

아무리 도망가고 숨어도 킬러들이 로이를 찾을 수 있었던 건 로이에게 추적기를 달았던 거였다.

 

도대체 언제 추적기를 달았던 것일까?

 

그보다 추적기가 어디에 있는 거지?

 

로이는 추적기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지인에게 물어보았다.

 

로이: 당사자에게 들키지 않고 추적기를 달면 보통 어디에 두지?

 

지인: 그야 이빨이지

 

그렇군 전날 치과에 다녀왔었는데 그때 심은 거구나!

 

로이는 펜치를 들고 이빨을 하나씩 뽑기 시작한다.

 

지인: 으아! 이 x 친 놈

 

추적기를 떼버리고 킬러들을 죽이자.

 

그리고 아내를 구해야 한다.

 

아내에게 물어볼 게 많다.

 

오시리스 스핀은 뭐고 왜 이렇게 하루가 반복되고 킬러들은 왜 나를 찾아와 죽이는지 말이다.

 

그 비밀은 영화 결말에 나타난다.

 

영화 리스타트 결말이 궁금하다면 영화 시청을 바란다.

 

 

 

 

영화 리스타트 후기

시원시원한 전개

 

 

내가 본 타임 루프 영화들은 잔잔하게 시작했었다.

 

반복되는 하루를 살며 깨달음과 소중함을 얻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영화는 그저 액션 영화이다.

 

별로라는 게 아니고 그래서 재미있다는 말이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칼로 쑤시고 총알이 날아든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전개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특히 남자 배우의 몸이 너무 멋있고 시원시원하게 웃는 얼굴도 멋있었다.

 

액션 영화는 확실히 주인공 배우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영화를 이끄는 게 주인공의 액션이니까 말이다.

 

솔직히 결말은 허무했다.

 

뭔가 갑자기 끝나는 느낌이랄까? 이런 마무리라면 시즌 2가 나올 것 같은데 언제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아마 나온다면 찾아서 보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다.

 

한창 코로나 시대 때 개봉한 영화라 흥행하진 못한 거 같은데 그게 좀 아쉬웠다.

 

아직 영화 리스타트를 안 봤다면 추천하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