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픈 더 도어 줄거리, 결말, 후기 – 문 뒤에 감춰진 인간의 욕망

오늘은 영화 오픈 더 도어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오픈 더 도어는 송은이 제작, 장항준 감독의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오픈 더 도어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오픈 더 도어

 

 

목차

• 오픈 더 도어 소개
• 오픈 더 도어 줄거리
• 오픈 더 도어 결말
• 오픈 더 도어 후기

 

 

영화 오픈 더 도어는 독립 영화 타입의 영화입니다.

때문에 제작비도 비교적 적게 제작이 되었는데요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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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더 도어 손익분기점 (1번)

 

 

오픈 더 도어 제작비 (2번)

 

 

 

오픈 더 도어 소개

• 영화 Open the Door
• 영화 오픈 더 도어 개봉일: 2023년 10월 25일
• 영화 오픈 더 도어 상영 시간: 71분
• 영화 오픈 더 도어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 감독: 장항준
• 출연: 이순원, 서영주, 김수진, 강애심 등

 

 

영화 오픈 더 도어 출연진

 

 

영화 오픈 더 도어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모티브 하여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래에는 영화 오픈 더 도어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오픈 더 도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술을 마시는 문석과 치훈

 

 

오픈 더 도어 줄거리

울려 퍼진 총성 소리

 

 

미국 뉴저지 한 주택가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문석(이순원)이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그의 처남 치훈(서영주)이 집에 찾아온다.

 

매부와 처남 사이긴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던 둘은 어색함은 없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다.

 

그렇게 두 사람이 술을 마시며 밤은 깊어지고 이야기 또한 깊어진다.

 

그렇게 취하다가 집에 찾아온 목적을 묻는 치훈

 

치훈: 왜 우리 누나 때려요?

 

 

세탁소에 숨어있는 문석

 

 

치훈은 자신의 누나이자 문석의 아내를 왜 때렸냐고 묻는다.

 

여기서 문석이 그저 가정 폭력을 하는 나쁜 남편으로 보였으나 진실은 따로 있었다.

 

문석: 너 누나가 착한 줄 알지?

 

7년 동안 숨겨진 누나의 비밀을 알려주는 문석에 치훈은 믿지 않는다.

 

그렇게 시간이 역행으로 진행되며 영화 오픈 더 도어는 이야기해 준다.

 

그때 그 총성 소리의 진실을 말이다.

 

 

 

 

오픈 더 도어 결말

평범했던 가족들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 오픈 더 도어의 결말은 문석과 캐러린이 결혼하기 전으로 시작한다.

 

지극히 평범한 가족을 보여주는 장면

 

사실 난 여기서 어떤 반전이나 의미를 찾아볼 수 있을 줄 알았다.

 

분명히 있긴 할 텐데 영화적 식견이 짧은 나로서는 잘 모르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장항준 감독님은 어떤 것을 숨겨둔 것이었을까?

 

그동안 닫힌 문들이 나와 인물들 간에 마음이 닫힌 걸 표현했던 것일까?

 

그래서 결말에는 활짝 열린 문을 보여 준 건가 싶기도 했다.

 

솔직히 한 번 봐서는 나는 잘 모르겠고 영화관에서 봤으니, 나중에 다시 VOD로 영화 오픈 더 도어가 나온다면 한 번 더 시청해야겠다.

 

그전에 영화 오픈 더 도어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극장에서 찾아보기를 바란다.

 

 

 

 

오픈 더 도어 후기

뭘까 이 영화

 

 

같은 값에 71분이라는 짧은 상영시간에 솔직히 영화표 값이 고민스러웠다.

 

하지만, 장항준 감독의 네임드가 있기에 영화가 너무 궁금하여 관람했다.

 

시간이 역순으로 가면서 영화의 서사를 풀어주고 있는데, 솔직히 처음엔 지루한 면이 있었다.

 

그래도 자극적인 말을 내뱉는 주인공을 보고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궁금해하며 집중하면서 영화를 봤다.

 

점점 궁금증이 더해가면서 언제 한 방이 나오려나 한참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영화가 끝이 나버렸다.

 

‘정말? 이대로 끝이라고?’

 

영화 평론가가 극찬했다는 뉴스를 들었었는데 , 역시 대중과 평론가의 격차는 컸다.

 

지극히 대중적인 나로서는 이 영화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 건지 찾지 못하였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는 대단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욕심과 욕망을 표출해 가면서 감정이 고스란하게 전해지긴 했지만 , 너무 이야기가 난해했다...

 

극장에서 총 3명이 있었는데, 그중 한 사람은 계속 핸드폰을 켰다 끄기를 반복했었다.

 

아마 나처럼 집중하지 못하고 시간을 체크했던 것 같았다.

 

누가 영화 오픈 더 도어 해석본을 만들어줬으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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