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감한 시민 줄거리, 결말, 후기 – 선은 네가 먼저 넘었어!

오늘은 영화 용감한 시민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용감한 시민은 김정현 작가의 웹툰이 원작이 되겠습니다.

 

아직 영화 용감한 시민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용감한 시민

 

 

목차

• 용감한 시민 소개
• 용감한 시민 줄거리
• 용감한 시민 결말
• 용감한 시민 후기

 

 

영화 용감한 시민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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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시민 손익분기점 (1번)

 

 

용감한 시민 제작비 (2번)

 

 

 

 

 

용감한 시민 소개

• 영화 Brave Citizen
• 영화 용감한 시민 개봉일: 2023년 10월 25일
• 영화 용감한 시민 상영 시간: 112분
• 영화 용감한 시민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액션, 코미디, 히어로
• 감독: 박진표
• 출연: 신혜선, 이준영, 박정우, 차청화, 박혁권 등

 

영화 용감한 시민 출연진

 

 

영화 용감한 시민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의를 못 본 척해야 정규직이 되는 소시민 선생

 

하지만 선을 넘는 한수강 때문에 참교육을 시작하게 된다.

 

아래에는 영화 용감한 시민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용감한 시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시민(신혜선)과 이재경(차청화)

 

 

용감한 시민 줄거리

"소 선생 여기 있습니다"

 

 

무영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로 들어간 소시민(신혜선)

 

먹고살기 위해선 철밥통 정규직이 꼭 되어야 한다.

 

그러나 기간제 막내라고 너도나도 부려 먹는 선생님들

 

소시민: 네 소 선생 여기 있습니다

 

대답하는 것도 지친다, 지쳐!

 

거기다 성희롱까지 일삼는 교감 선생님까지

 

후 참자 참아

 

정규직까지만 버티자!

 

 

 

 

"한수강? 적극적으로 관망하겠습니다"

 

 

힘든 학교생활이지만, 늘 챙겨주시는 교무부장 이재경(차청화)

(드라마 철인왕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후 3번째 호흡)

 

이재경: 소 선생 이 학교에서는 조심해야 할 게 있어

 

교무부장은 학생 한수강을 조심하라고 한다.

 

한수강 그는 누구인가?

 

잦은 사고로 2년을 꿇고 21살임에도 고등학생인 문제아 학생

 

집 배경도 어마어마하여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학생이었다.

 

심지어 전에 있던 기간제 교사가 한수강 때문에 자살까지 했다고?

 

한수강이랑 엮이면 정규직은 물 건너간다.

 

소시민: 네 적극적으로 관망하겠습니다

 

 

고진형(박정우)을 괴롭히는 한수강(이준영)

 

 

"쟤 진형이 아니야?"

 

 

그러던 어느 날

 

한수강 일당이 학생 진형(박정우) 이를 괴롭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심한 폭력을 가하는 한수강

 

아무리 그래도 저건 아니지..

 

소시민 그녀는 누구인가?

 

합기도 3단, 태권도 3단에 복싱 선수 출신이 아닌가

 

끓어오르는 피를 막을 수 없다.

 

우리 용감한 시민 소시민

 

모르는 척 실수인 척 한수강에게 한 방 먹여 버린다.

 

한수강: 눈 똑바로 안 뜨고 다니냐?

 

소시민: 선생님은 아파 죽겠다. 앞으로 조심하자

 

 

고진형(박정우)을 도와주는 소시민(신혜선)

 

 

"누가 교육청에 투서했습니까?"

 

 

자신을 도와 줄 것 같은 소시민 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하는 진형

 

진형: 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그걸 들은 소시민은 자기 처지 때문에 모른 척하려 한다.

 

그러나 학생을 도와주는 게 선생이지 않은가?

 

교육청에 한수강의 문제를 투서해 버린다.

 

다음날 바로 달려오는 한수강 엄마

 

그녀는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였다.

 

교감: 누가 교육청에 투서했습니까?

 

한수강 엄마의 압박에 교감이 선생들에게 압박을 가한다.

 

어쩔 수 없이 자신이 했다고 고백하는 소시민 선생

 

막강한 권력을 가진 한수강 집안으로 소시민은 잘리게 되는 걸까?

 

 

한수강(이준영)과 싸우는 고양이탈

 

 

용감한 시민 결말

선을 넘은 건 니들이야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한수강: 어이 교감 기간제를 어떻게 한다고? 요?

 

교감 선생님과 대면한 한수강

 

그는 교감 선생님에게도 반말 아닌 반말하며 말한다.

 

소시민 선생을 자르면 괴롭힐 수 없다는 한수강의 의견

 

소시민 선생은 그렇게 학교에 계속 다닐 수 있었다.

 

그러나 한수강은 소시민을 선생 취급도 하지 않고 희롱과 협박하며 선을 넘어버린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소시민

 

소시민: 선을 넘은 건 니들이야

 

흑화 한 시민은 한수강에게 한 방 먹여줄 작정을 한다.

 

그것도 무력으로 말이다.

 

그다음 고양이 가면을 쓰고 나타난 우리 용감한 시민

 

그녀는 정체를 숨기며 한수강과 싸움을 시작한다.

 

신나게 얻어맞은 한수강의 소문은 학교에 퍼지게 된다.

 

화가 난 한수강은 고양이의 정체를 찾게 되는데

 

한수강은 고양이의 정체를 찾을 수 있을까?

 

소시민은 한수강에게 참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까?

 

그가 괴롭히던 진형이는 왜 괴롭힘을 당했던 걸까?

 

과연 그는 참기만 할 것인가?

 

모든 해답을 용감한 시민 결말을 보면 알 수 있다.

 

지금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 용감한 시민을 관람하길 바란다.

 

 

 

 

용감한 시민 후기

만화는 만화로

 

 

영화 용감한 시민은 웹툰이 원작이라고 한다.

 

원작을 본 적이 없으나 영화를 보다 보면 확실히 만화 같았다.

 

특히 권력과 힘으로 학생과 선생 모두 괴롭히는 한수강이 너무 1차원적 빌런이었던 점과 그걸 무력으로 참교육하는 스토리가 말이다.

 

또 웹툰 최종화가 몇 화인지는 모르겠으나, 많이 생략하고 넘어가는 듯했다.

 

굵직한 사건만 툭툭 보여주고 넘어가는 느낌이랄까?

 

솔직히 신혜선 배우님을 좋아해서 봤긴 봤는데,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다.

 

소설이 원작인 영화는 괜찮은 기억은 있으나 아직 만화가 원작인 영화에서 내가 재미있게 본 영화는 없었다.

 

영화 용감한 시민도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역시 연기가 대단하니 연기력을 보는 맛은 있었다.

 

특히 이준영 배우님은 영화 모럴센스에서 처음 봤었는데, 그 영화에서는 약간 찌질(?)한 매력을 뿜어냈었다.

 

그리고 최근에 드라마 마스크걸에서는 악역으로 나왔었는데, 같은 얼굴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 선한 얼굴이 정말 악하게 보였었다.

 

이번 영화도 그 표정 연기만으로 악당을 만들어 내는데, 정말 대단하면서 잘생기긴 진짜 잘생겼다.

 

영화 용감한 시민 줄거리는 그냥저냥이지만, 배우들의 연기를 큰 화면에서 보고 싶은 분들은 극장을 추천한다.

 

이상 영화 용감한 시민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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