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오케이 마담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오케이 마담은 홍콩 영화 예스 마담을 오마주 했다고 합니다.
아직 영화 오케이 마담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목차
- 오케이 마담 소개
- 오케이 마담 줄거리
- 오케이 마담 결말
- 오케이 마담 후기
영화 오케이 마담은 코로나 시기에 개봉했습니다.
때문에 극장계가 힘들었었는데요
손익분기점을 넘겼을까요?
영화 오케이 마담 손익분기점 궁금하다면 1번
영화 오케이 마담 총 관람객 궁금하다면 2번
클릭해 주세요
오케이 마담 소개
- 영화 OK! MADAM
-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일: 2020년 8월 12일
- 영화 오케이 마담 상영 시간: 100분
- 영화 오케이 마담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범죄, 액션, 코미디
- 감독: 이철하
- 출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등
영화 오케이 마담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해외여행을 갔는데 갑자기 비행기 납치?
테러리스트와 과거를 숨긴 두 부부의 구출 대작전
아래에는 영화 오케이 마담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오케이 마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케이 마담 줄거리
사라진 목련화
과거 목련화와 철승(이상윤)은 북한의 요원이었다.
어김없이 작전을 수행하던 그날
목련화는 철승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했다.
그녀에게 다가오는 철승에게 목련화는 총을 겨눈 후 쏴버린다.
- 탕
자신에게 총을 쏴버리자, 철승 역시 목련화가 배신했다고 오해한다.
그렇게 사라진 목련화
그 뒤로 수년 동안 목련화를 본 사람은 없었다.
꽈배기 완판녀 미영
수년이 지난 후 영화 오케이 마담은 한 시장을 보여준다.
그곳에서 꽈배기 장사를 하는 미영(엄정화)
야무진 실력과 유쾌한 성격으로 유명한 꽈배기 집 사장이다.
그녀가 만든 꽈배기는 꿀맛으로 소문나 유명한 맛집이다.
가게가 개점하기도 전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기다린다.
그렇게 저녁도 되기 전에 완판 한 그녀
그녀는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하며 남편이 있는 곳으로 간다.
남편은 컴퓨터 수리점에서 일하고 있는 석환(박성웅)이었다.
1등 당첨 하와이
남편인 석환은 비타민 음료를 수십 개를 사두어 마시고 있었다.
석환: 에이 또 꽝이네..
그때 날아오는 등짝 스매시
미영 : 여보 또 이렇게 많이 산 거야?
비타민 음료 뚜껑에 나오는 경품에 당첨되기 위해 잔뜩 사둔 것이었다.
2등 당첨이 세탁기였다고 아쉬워하는 석환
아내에게 당신도 마시라며 비타민 음료 한 개를 준다.
별생각 없이 음료를 마시는 미영은 뚜껑을 보자 소리친다.
미영: 1등 1등 하와이!!
1등 하와이 가족 여행권에 당첨된 것이었다.
그래 가자, 하와이
사실 가난한 미영과 석환 부부
아무리 일해도 나가는 돈이 더 많았고 그래서 여행 한 번 가본 적 없었다.
1등 하와이 당첨권을 그냥 팔자고 하는 미영
미영: 장사를 쉴 수는 없어. 손해가 얼마야
석환은 너무 아깝다며 징징대지만, 미영에겐 소용없었다.
때마침 학교에서 돌아온 딸
딸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알고 보니 친구가 놀려서 때리고 왔단다.
왜 이렇게 사고를 치니? 딸을 혼내는 미영
딸은 울면서 말한다.
딸: 우리 반에서 나만 해외여행도 못 가보고 캠핑도 못 가봤어. 놀리는 걸 어떻게 해 엉엉
울면서 방으로 들어간 딸을 보니 마음이 무거워진다.
해외여행 가보는 게 소원이라는 딸을 위해 당첨권을 써서 하와이에 가기로 마음먹는다.
미영: 그래 가자, 가 하와이
오케이 마담 결말
두 부부의 정체는?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여행 당일까지 장사하다 뒤늦게 공항으로 출발하는 미영네 가족
늦었다 늦었어
그래도 택시를 타는 건 사치이다.
공항버스를 타고 서둘러 가, 겨우 출발 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덕분에 비어있는 비즈니스석으로 미영과 딸은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운수 좋은 날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착오였다.
그 비행기에는 북한 측 테러리스트들이 타고 있었다.
수년 전 사라진 목련화가 그 비행기에 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이다.
그렇게 비행기는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당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건 비행기에 국정원 요원 1명이 타고 있다고 한다.
국정원 요원은 누구일까?
목련화는 또 언제 탔단 말인가?
저기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는 예쁜 여자 승객이 보이는데, 그녀가 목련화일까?
비행기를 납치한 테러리스트를 제거해야 한다.
수상한 승객들이 너무 많은 이 비행기
과연 미영네 가족은 무사할 수 있을까?
영화 오케이 마담 결말을 알고 싶다면 당장 넷플릭스로 향하라
오케이 마담 후기
B급 영화는 가성비
넷플릭스로 영화 오케이 마담을 봤다.
영화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 극장에서 본 사람들 화 좀 났겠는걸?’
아니나 다를까 영화 후기를 좀만 찾아보아도 다들 화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나름 재미있게 봤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B급 영화는 가성비가 좋아야 하는구나
최근 몇 년 사이에 영화표 값이 많이 늘었다. 체감상 2배는 오른듯하다.
그래서 15,000원이나 주고 영화를 봤는데, 재미없다면 화가 난다. 돈과 시간을 투자했는데, 그 정도의 값을 못 받으면 화가 나는 건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런데 집에서 넷플릭스로 봤다면?
어느 정도만 해도 그냥 시간 때우기용으로 좋다고 평가한다.
내가 그렇다. 넷플릭스로 본 영화 오케이 마담 후기는 나름 재미있게 봤다.
코믹한 연기, 반전, 액션 등 볼거리가 풍성했다. 물론 그 퀄리티가 별로이긴 하지만, 넷플릭스면 거진 몇 백 원으로 봤다고 해도 무방하지 않은가?
거기다 코미디 영화는 집중에 부담이 없다.
다른 영화들은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하나라도 놓치면 재미가 반감이 되지만, 코미디 영화는 장면마다 재미 요소가 있으니 가볍게 보기 딱 좋다.
아직 영화 오케이 마담을 보지 않았다면 OTT로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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