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줄거리, 결말, 후기 – 손익분기점은 넘겼나?

오늘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이 영화 약 53만 명이 관람한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시작합니다.

 

 

목차

•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정보
•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줄거리
•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결말
•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후기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제작비는 75억 원이라고 하며
총 누적 관람객은 약 53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럼 손익분기점은 몇 명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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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 영화 In Our Prime
•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개봉일: 2022년 3월 9일
•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상영 시간: 117분
•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드라마, 음악, 학원, 휴먼
• 감독: 박동훈
• 출연: 최민식, 김동휘, 박병은, 박해준, 조윤서 등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분을 감춘 채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과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이야기입니다.

 

아래에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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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없이 힘들게 지우(김동휘)를 키운 엄마의 바람대로 지우는 부자들만 다니는 명문고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다른 친구들은 고액 과외와 학원에 다니었기 때문에 성적이 좋았고 지우는 상대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았다.

 

특히 수학은 혼자 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반과 같은 기숙사 방을 쓰는 친구들이 몰래 기숙사에 술과 안주를 배달시켰다.

 

그걸 지우가 대신 받으러 가는 도중에 학교 경비원 이학성(최민식)에게 걸리게 되었다.

 

 

다음날 담임 선생님 근호(박병은)는 지우를 불러 같이 동참한 친구들이 누구냐며 물었지만, 지우는 친구들의 우정을 배신할 수 없어 혼자 했다고 말했다.

 

담임 선생님은 지우에게 한 달간 기숙사 퇴출이라는 벌을 내렸다.

짐을 싸고 집으로 가는 지우를 보며 그의 친구 보람이 게네들이 너를 친구로 생각할 것 같냐며 답답하다고 말했다.

 

 

그래도 묵묵히 집으로 간 지우는 밤새워 일하고 온 엄마를 마주하고 엄마를 실망하게 하기 싫어 잠깐 들였다 하며 다시 학교로 향하게 되었다.

 

 

기숙사에 들어갈 수 없었던 지우는 학교를 서성이다 경비원 이학성에게 들키게 된다.

지우를 불쌍히 여긴 이학성은 경비실에서 지우가 잘 수 있게 해 주었다..

 

 

지우가 잠든 사이 지우가 풀고 있던 수학 문제지가 있었는데, 이학성은 그 문제를 쓱 보더니 술술 다 풀어버렸다.

 

다음날 수학 문제지가 다 풀려있는 것을 보고 지우는 이상하게 여겼는데, 심지어 답도 전부 맞았다.

지우는 경비원 이학성이 수학 천재인 걸 깨닫고 자기에게 수학을 가르쳐 달라고 조르게 된다.

 

결국 이학성은 지우에게 매일 밤 수학을 가르쳐 주게 되었고, 둘은 그렇게 서서히 유대감을 쌓아갔다.

 

 

수학을 좋아했던 이학성은 수학 논문 파일을 휴대전화로 보고 있었다.

그러나 글씨가 너무 작아 곤욕을 겪고 있자 그걸 본 지우는 교무실 프린터기를 이용해서 논물을 프린트해 주었다.

 

그러다 시험 날이 다가왔고, 시험을 받은 보람은 갑자기 뛰쳐나가 연락이 끊겼다.

사실 보람의 엄마가 담임 선생님 근호와 연결되어서 시험 문제를 유출한 것이었다.

보람은 죄책감에 뛰쳐나갔고 시험이 유출됐다는 것을 인터넷에 올렸다.

 

근호는 난감해하다가 CCTV에 지우가 교무실에 들어온 장면을 발견하게 된다.

시험지 유출은 지우가 한 것으로 몰아갔고 실제로 수학 성적이 올랐던 지우는 억울해했다.

 

 

그렇게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결말까지 향해갑니다.

억울한 누명을 쓴 지우는 어떻게 될까요?

 

만약 영화를 보지 않아서 스포일러 당하기 싫으신 분들은 화면을 넘어가 주세요.

 

그래도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결말 시작하겠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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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를 증명해 줄 경비원 이학성은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그는 사실 북학에서 온 최고의 수학자였다.

 

그는 리만 가설을 증명했던 수학자였고, 자기의 논문이 무기로 만들어진다는 것에 회의를 느껴 탈북한 것이었다.

그렇게 정체를 숨기며 살고 있었는데,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난 상태가 되어 도망치려 했다.

 

그러나 이학성은 지우가 곤란해하는 상황을 알고 다시 학교로 찾아온다.

그는 자신의 정체를 말하며 자기 이름을 걸고 지우가 시험문제를 훔친 게 아니라 자기에게 논문을 준 것이라고 증언해 준다.

 

모든 것이 탄로 난 근호는 도망갔고 학교 이사장은 지우를 전학 보내려 했다는 것이 없던 일로 해주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난 후 지우는 수학과에 들어간 대학생이 되었다.

 

학교 MT로 수학 연구소로 가는 버스에 내려 한 참 연구 중인 한 수학자에게 지우는 말을 걸었다.

그는 이학성으로 둘을 그렇게 다시 재회하며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마무리된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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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권선징악에 흔한 감동 스토리라고 볼 수 있겠지만, 탈북한 천재 수학자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이라는 특별한 포장지로 포장한 선물 같은 영화입니다.

 

뻔한 내용이지만, 최민식 배우의 연기력은 뻔한 내용도 흡입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파이(3.141592….)를 악보로 만들어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었습니다.

정말 파이를 악보로 만들 거라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선율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칠판이 카메라가 되어 투과하는 연출은 영화를 집중하기도 좋았습니다.

아직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못 보셨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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