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겟 줄거리, 결말, 후기 – 중고거래 안전한가요?

오늘은 영화 타겟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이 영화 배우 신혜선과 김성균 주연의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타겟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타겟 시작합니다.

 

영화 타겟

 

영화 타겟의 제작비는 약 45억 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영화 타겟은 중고거래라는 친근한 소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영화 타겟 손익분기점은 얼마일까요? 

 

 

영화 타겟 손익분기점(클릭)

 

 

목차

• 영화 타겟
• 영화 타겟 줄거리
• 영화 타겟 결말
• 영화 타겟 후기

 

 

영화 타겟

• 영화 Don't Buy the Seller
• 영화 타겟 개봉일: 2023년 8월 30일
• 영화 타겟 상영 시간: 101분
• 영화 타겟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서스펜스
• 감독: 박희곤
• 출연: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 이주영, 임철수 등

 

영화 타겟 출연진

 

영화 타겟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수현이 살인자와 중고거래를 시작하면서 타겟이 된 스릴러입니다.

 

아래에는 영화 타겟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타겟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타겟 장수현

 

영화 타겟 줄거리

“중고 거래로 사 요즘 많이 하잖아”

 

 

주인공 수현(신혜선)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녀는 최근에 이사했는데, 하필이면 세탁기가 고장이 났다.

 

너무 옛날 세탁기라 수리비만 50만 원..

이사하느라 목돈이 나갔는데 어떻게 할까 봐 직장 언니에게 고민을 말하다 중고 거래를 추천받게 된다.

 

 

“잡는 데 얼마나 걸려요?”

 

 

수현은 중고 거래 앱을 보다 급매로 나온 30만 원 세탁기를 발견하게 된다.

괜찮은데? 하며 대뜸 구매한 수현

 

그러나 세탁기가 배달 오고 설치해 봤더니 고장 난 세탁기였다.

 

판매자는 글도 없어지고 아이디도 없어졌다.

이런 사기꾼..

 

수현은 당장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들은 접수가 밀려 수사가 시작하려면 3~4개월은 지나야 한다고 말한다.

 

 

영화 타겟 나형사 주형사

 

“인생 공부했다 치고 이제 그만하지?”

 

 

동네 코인 세탁실에서 빨래한 수현은 집에 가다 봉투가 터져 빨래를 길바닥에 다 쏟고 만다.

짜증과 화가 난 수현

 

집으로 돌아가 중고 거래 사이트를 뒤지며 사기꾼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찾아낸 사기꾼의 아이디

 

수현은 그 사기꾼이 올린 글마다 사기꾼이라며 댓글을 달아놓는다.

이어서 연락이 온 사기꾼은 인생 공부했다 치고 다치기 전에 그만하라고 한다.

 

하지만 수현은 겁먹지 않고 한번 해보라며 더 목소리를 높인다.

속이 시원해진 수현이었지만, 문제는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저 왔어요. 불렀잖아요. 초대남”

 

 

사기꾼은 수현을 타겟으로 삼고 무자비한 공격을 시작한다.

 

장난 배달 전화로 집에 배달원들이 계속 찾아오게 하고 전화번호도 인터넷에 뿌려 수현에게 수시로 전화가 걸려 왔다.

 

심지어 집에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들리는 도어록 소리

띠띠띠 하며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문틈으로 오늘 밤 함께 하자며 말을 걸어온다.

 

사기꾼이 초대남까지 불러온 것이었다.

겁에 질린 수현은 다시 경찰에 가 전화번호를 추적한 범인의 집에 찾아가게 된다.

 

 

영화 타겟 시체를 확인하는 나형사

 

 

그렇게 영화 타겟 결말까지 향해갑니다.

범인은 누구이며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만약 영화를 보지 않아서 스포일러 당하기 싫으신 분들은 화면을 넘어가 주세요.

 

그래도 영화 타겟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영화 타겟 결말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타겟 겁에 질린 장수현

 

 

영화 타겟 결말 (스포 0)

“범인 얼굴을 아는 사람이 나밖에 없잖아요”

 

 

찾아간 집은 대학생이 살고 있다는 원룸이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집 물건이 싹 거라곤 김치냉장고뿐

 

경찰이 김치냉장고를 열자, 그곳엔 한 남자의 시체가 들어있었다.

알고 보니 그 남자가 먼저 타겟이 되어 죽였고 그의 휴대전화로 중고 거래를 계속해 온 것이다.

 

중고 거래 사기가 이젠 살인 사건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범인은 숨기는커녕 오히려 수현을 압박하고 집까지 몰래 침입한 흔적까지 보였다.

 

집에 누가 들어온 흔적이 있자 두려운 수현은 집안을 둘러보다 범인과 마주하게 되고 범인은 약을 묻힌 손수건으로 수현을 기절시켜 납치한다.

 

하지만 그를 추적하던 경찰과 차량 추격전이 시작되고 사고로 인해 범인은 도망치게 되었다.

후에 수현은 겁에 질려 이사까지 가며 집에서 숨어 지내게 된다.

 

한편, 경찰은 인력 부족과 증거 부족으로 범인을 추적하지 못하고 있었다.

수현은 이렇게 살 수 없어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우리가 범인을 찾는 게 아니라 범인이 우리를 찾게 만들자고 말한다.

 

그 방법은 바로 중고 거래

혼자 사는 여자인 척을 해서 중고 거래를 하다 보면 그 범인이 나오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생각은 적중했다.

다시 범인과 마주하게 된 수현은 경찰과 함께 치열한 격투 끝에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

 

다시 일상을 찾은 수현은 평화롭게 일하며 영화 타겟 끝이 난다.

 

 

영화 타겟 후기

익숙한 장르

 

 

영화 타겟을 보면서 비슷한 장르의 영화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영화 [도어락],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목격자], [숨바꼭질] 등

아무래도 도시 스릴러가 큰 테마라서 그렇게 느꼈나 봅니다.

 

이런 부류의 영화를 보면 왠지 집에 혼자 있기 무서워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중고 거래를 할 수 있을지..

 

영화 타겟의 내용이 뻔하다면 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의 묘미가 또 그런 게 아닐까요?

왠지 있을 법한 이야기로 관람 후에도 등골이 서늘해지는 그런 기분 말입니다.

 

또 배우 강태오가 출연하여 반가웠습니다.

 

드라마 우영우가 흥행했을 때 함께 유명세를 알리게 된 배우였지요.

제가 알기론 드라마가 종영하고 군대를 간 걸로 알았는데, 이 영화는 미리 찍었나 봅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이미지에 맞게 선한 역으로 나오는데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영우에서 나오는 배우가 한 명 더 나오는 데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

 

아직 영화 타겟을 안 보셨다면, 가볍게 즐기는 정도로 추천해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으로는 별 3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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