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링 포 크리스마스 줄거리, 결말, 후기 – 크리스마스 추천 가족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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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 줄거리, 결말, 후기 – 크리스마스 추천 가족 영화

by 이 세상의 영화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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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추천 가족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폴링 포 크리스마스
폴링 포 크리스마스

 

목차
  • 폴링 포 크리스마스 정보
  • 폴링 포 크리스마스 줄거리
  • 폴링 포 크리스마스 결말
  • 폴링 포 크리스마스 후기

 

 

폴링 포 크리스마스 정보

  • 영화 Falling for Christmas
  • 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 개봉일: 2022년 11월 10일
  • 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 상영 시간: 93분
  • 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 상영 등급: 전체관람가
  • 장르: 코미디, 로맨스, 멜로
  • 감독: 제닌 다미안
  • 출연: 린제이 로한, 코드 오버스트리트, 조이 영, 잭 와그너, 올리비아 페레즈 등

 

폴링 포 크리스마스 출연진
폴링 포 크리스마스 출연진

 

 

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키 여행 중에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철부지 상속녀

그녀는 자신을 도와준 어느 리조트 주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아래에는 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없는 상속녀 시에라(린제이 로한)
철없는 상속녀 시에라(린제이 로한)

 

 

폴링 포 크리스마스 줄거리

재벌 집 공주 시에라

 

 

최고급 호텔에서 눈을 뜨는 시에라(린제이 로한)

 

그녀는 호텔계의 거물이라 하는 벨몬트(잭 와그너)의 하나밖에 없는 딸이다.

 

어렸을 때부터 부족함 없이 자라고 주변에서 모든 걸 해주니 공주님처럼 자라게 되었다.

 

덕분에 할 줄 아는 건 없지만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공주님

 

그녀의 남자 친구는 타드(조지 영)이다.

 

타드는 수백만 팔로워가 있는 인플루언서이다.

 

끼리끼리 만난다고 쉽게 버는 돈으로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는 커플이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에라가 걱정스러운 아버지 벨몬트는 서밋 리조트의 분위기 담당 부사장이라는 직책을 만들어 시에라에게 맡겼다.

 

허울뿐인 직함이 시에라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시에라: 제대로 된 직책도 아니고 나 그만 놀라고 만든 건가?

 

 

 

노스 스타 리조트 주인 제이크

 

 

최고급 호텔식 리조트인 서밋 리조트 근처에는 노스 스타 리조트라고 있었다.

 

노스 스타 리조트 주인인 제이크는 2년 전 아내를 잃고 장모와 딸과 함께 리조트를 관리하고 있었다.

 

노스 스타 리조트는 따듯한 분위기를 내는 작은 리조트이다.

 

호텔식이 아닌 민박? 펜션 정도라고 할까나?

 

그런데 요즘 누가 이런 곳에 가겠는가?

 

최고급과 신식을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노스 스타 리조트는 경영난을 겪고 있었다.

 

이대로 가다간 리조트 문을 닫을 수 있었다.

 

제이크는 벨몬트를 찾아가 투자 제안을 하지만 단번에 거절당하고 만다.

 

하긴 이런 작은 리조트에 신경 쓰고 싶지 않겠지...

 

제이크: 그래, 어려울 거라 예상했었어.

 

 

세이라를 보살피게 된 제이크
세이라를 보살피게 된 제이크

 

딸바보 벨몬트

 

 

제이크를 만난 이후 벨몬트는 딸 시에라에게 남자 친구인 타드를 소개받았다.

 

벨몬트: 테드, 온라인 사업인지 뭔지는 어떻게 돼 가고 있나?

 

시에라: 아빠, 타드예요 그리고 사업이 아니라 인플루언서예요. 수백만 명이 팔로우 중이거든요

 

벨몬트: 영업 사원 같은 거구먼. 둘이 사귄 지는 얼마나 됐지?

 

타드: 1년 다 돼 갑니다. 벨몬트 씨

 

벨몬트는 타드가 탐탁지 않았다. 그러나 벨몬트는 5살에 엄마를 잃은 딸 시에라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주었다.

 

사랑하는 딸이 좋아하는 남자라면 아무리 별로여도 응원해 주는 것이다.

 

시에라만 행복할 수 있다면 말이다.

 

 

리조트 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세이라
리조트 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세이라

 

뜻밖의 사고

 

 

크리스마스 연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리조트 업계

 

벨몬트는 출장을 갔고 시에라와 타드는 연인으로서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시에라: 타드랑 있을 때는 방해하지 말아요. 필요한 거 있으면 문자 할 테니까

 

담당 비서들에게 말하고 시에라와 타드는 차를 이끌고 눈 사이를 달렸다.

 

타드가 준비한 데이트 코스는 눈 덮인 산 정상

 

그곳에서 프러포즈하는 타드였다.

 

타드: 시에라 나랑 결혼해 줄래?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를 한 타드는 SNS에 올릴 기념사진을 찍자고 했다.

 

타드: 좀 더 뒤로 가봐 좀 더.. 어.. 어?

 

시에라가 뒤로 좀 움직이자 밑에 있던 눈덩이들이 갈라지며 산 밑으로 굴러 떨어지고 말았다.

 

시에라뿐만 아니라 반대편에게 있던 타드 역시 산 밑으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

 

프러포즈하면서 동시에 사고가 나다니 이 둘은 괜찮은 걸까?

 

 

사랑이 싹트고 있는 제이크와 세이라
사랑이 싹트고 있는 제이크와 세이라

 

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폴링 포 크리스마스 결말

기억상실증에 걸린 시에라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시에라는 산 밑으로 굴러 떨어지면서 나무에 머리를 박아버렸다.

 

- 퍽!

 

제법 큰소리가 난 것 같은데 정말 괜찮은 걸까?

 

마침 산 밑을 지나가고 있던 제이크가 쓰러져있는 시에라를 발견했다.

 

제이크: 이봐요? 괜찮아요?

 

의식이 없는 시에라를 병원으로 데리고 간 제이크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시에라의 입에서는 전혀 뜻밖의 말이 나온다.

 

시에라: 여긴 어디죠? 나.. 는.. 누구죠?

 

머리를 세게 박아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이었다.

 

이름도 집도 기억 못 하는 시에라는 갈 곳이 없었다.

 

제이크: 제가 리조트를 하고 있으니 당분간 거기서 지내시죠?

 

제이크의 호의에 일단 승낙하게 되었다.

 

리조트에 도착해 마냥 얻어먹기만 할 수 없었던 시에라는 리조트 일을 도와주려 했다.

 

그러나 침대 시트도 혼자 못 씌우고 요리도 빨래도 할 때마다 사고만 친다.

 

이 여자 도대체 할 줄 아는 게 뭘까?

 

도대체 어떻게 살았길래 이 모양이지?

 

시에라 역시 그런 자신을 한심하게 여겼다.

 

시에라: 나는 왜 할 줄 아는 게 없지?

 

한편 시에라의 비서들은 시에라가 연락이 없어도 연락하지 못한다.

 

남자 친구랑 지낸다고 했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으니까 말이다.

 

타드 역시 산속에서 실종된 상태

 

시에라는 그렇게 아무도 찾지 않았고 리조트에서 계속 생활하게 된다.

 

시에라는 기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를 전혀 새로운 곳에서 지내면서 그녀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

 

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 결말이 궁금한 분들은 영화를 관람하길 바란다.

 

 

 

 

폴링 포 크리스마스 후기

따듯한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

 

 

뻔한 영화의 가족 영화이다. 그러나 뻔하다는 건 기본에 충실했다는 소리도 되겠다.

 

부잣집 공주님이 가난하지만, 사랑이 가득한 사람들과 우연히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교화되어 가는 플롯

 

누구 하나 악역이 없어 보는 내내 가슴이 따듯해지기도 했다.

 

또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 눈으로 덮인 산과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배경도 참 예뻤다.

 

개인적으로 벨몬트 캐릭터가 좀 신기할 정도로 느껴졌다.

 

딸을 이렇게까지 사랑하고 믿어주나라는 느낌?

 

이상한 남자를 데리고 와도 오케이

애 딸린 유부남을 데리고 와도 오케이라니

 

아낌없이 믿어주는 아버지였다.

 

크리스마스 연말에 딱 보기 좋은 영화였다.

 

러닝타임도 길지 않으니 부담스럽지도 않다.

 

나도 아침에 일어나 볼 게 없어 넷플릭스로 틀어서 보았는데 재미있게 보았다.

 

주인공이 린제이 로한인데 뭔가 굉장히 오랜만에 본 느낌이라 반갑기도 했다.

 

아직 영화 폴링 포 크리스마스를 보지 않았더라면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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