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수사 줄거리, 결말, 후기 – 찾아라 야마시타 골드

오늘은 영화 국제수사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국제수사는 촬영이 끝나고 2년 만에 개봉한 창고 영화에 속합니다.

 

아직 영화 국제수사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국제수사

 

 

목차

• 영화 국제수사 소개
• 영화 국제수사 줄거리
• 영화 국제수사 결말
• 영화 국제수사 후기

 

 

영화 국제수사는 코로나 시기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때문에 극장계가 어려웠었는데요.
과연 손익분기점을 넘겼을까요?

영화 국제수사 손익분기점 궁금하다면 1번
영화 국제수사 총 관람객 궁금하다면 2번

클릭해 주세요

 

 

국제수사 손익분기점 (1번)

 

 

국제수사 총 관람객 (2번)

 

 

 

 

 

영화 국제수사 소개

• 영화 The Golden Holiday
• 영화 국제수사 개봉일: 2020년 9월 29일
• 영화 국제수사 상영 시간: 106분
• 영화 국제수사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범죄, 액션, 코미디
• 감독: 김봉한
• 출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신승환 등

 

영화 국제수사 출연진

 

 

영화 국제수사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연히 해외여행을 갔다 만나게 된 빚쟁이 친구

 

하지만 누명으로 필리핀 감옥에 투옥 중이었는데요.

 

친구의 누명을 벗고 돈도 받을 수 있을까요?

 

아래에는 영화 국제수사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국제수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으로 해외여행 온 홍병수(곽도원) 가족

 

 

영화 국제수사 줄거리

빚쟁이 형사

 

 

대천경찰서 강력계 형사 홍병수(곽도원)는 은행에서 한숨만 쉬고 있다.

 

그의 친구 김용배(김상호)에게 돈을 빌려주고 연락이 끊긴 지 몇 년째였다.

 

그 때문에 담보로 잡은 자기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생겼다.

 

“내가 그놈의 자식 잡아 죽일 겨!”

 

용배는 도대체 어디로 도망간 걸까?

 

소문에 의하면 필리핀에 갔다는 얘기도 있었다.

 

 

 

 

가족여행, 그곳은 필리핀

 

 

병수가 집에 들어왔는데, 집 분위기가 싸늘하다.

 

이유는 병수 아내의 짜증과 잔소리

 

“내가 시집와서 신혼여행도 못 가보고 10년 동안 고생만 하고 내 팔자야!”

 

10주년 결혼기념일을 또 그냥 어물쩍 넘어가려는 남편에게 화가 난 것이다.

 

아내와 딸의 압박에 이기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해외여행을 가기로 한다.

 

가기로 한 해외는 필리핀

 

혹시 거기서 만철이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홍병수(곽도원)와 황만철(김대명)

 

 

“용배형 깜빵에 있잖혀~”

 

 

그렇게 필리핀으로 여행 온 병수네 가족

 

한창 재미있게 여행하다 병수의 눈에 낯익은 얼굴이 보인다.

 

그의 고향 후배 황만철(김대명)이었다.

 

만철 역시 한국에서 사고 치고 필리핀으로 도망가 여행가이드로 살고 있었다.

 

고향 형으로써 따끔하게 혼내고 혹시나 해서 용배를 봤냐고 물어보는 병수

 

“용배형 살인 혐의로 필리핀 깜빵에 있잖혀~”

 

 

필리핀 감옥에서 만난 김용배(김상호)

 

 

500억 야마시타 골드

 

 

병수는 만철을 데리고 그대로 교도소를 찾아갔다.

 

면회 신청을 하자 수년 만에 보게 된 용배

 

얼굴을 보자 꼴좋다며 돈부터 갚으라고 소리치는 병수였다.

 

빌린 돈뿐 아니라 500억의 30%인 150억까지 주겠다는 용배의 말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세계 대전 때 일본이 패배하고 가지고 있던 보물을 필리핀에 숨겨놨다는 야마시타 골드의 전설

 

그중 500억 원 가치의 보물을 찾았다는 것이다.

 

대신 조건이 있다.

 

지금 살인 누명을 쓰고 있으니 목격자인 박춘식(신승환)을 찾아달라는 거였다.

 

500억, 150억 소리를 듣고 눈이 돌아가는 병수

 

 

영화 국제수사의 빌런 패트릭(김희원)

 

 

영화 국제수사는 이렇게 결말을 향해 달려갑니다.

 

500억 이상의 야마시타 골드

 

과연 그 보물을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영화 국제수사 결말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영화 국제수사 결말

찾아라 이 세상 전부를 거기에 두고 왔으니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병수는 여행을 포기하고 춘식이를 찾기로 마음먹는다.

 

대신 가족에게 인터폴과 함께 국제수사한다는 거짓말과 함께 말이다.

 

그렇게 만철까지 꼬드겨 춘식이를 찾으러 가지만, 그 과정이 쉽지만 않다.

 

배신당하고 소매치기당하고 거기다 잔혹한 킬러의 등장까지

 

그건 그렇고 야마시타 골드라는 게 정말 있는 걸까?

 

용배가 살려고 거짓말하는 것은 아니었을까?

 

영화 국제수사 결말은 어떻게 될까?

 

영화 국제수사는 넷플릭스 등 OTT에 올라와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관람해 주세요

 

 

 

 

영화 국제수사 후기

나는 쏘쏘

 

 

영화를 다 보고 후기를 찾아봤는데, 깜짝 놀랐다.

 

혹평도 이런 혹평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그 정도인가?’

 

사실 집에서 TV로 넷플릭스를 틀어놓고 핸드폰 게임도 하고 간식도 먹고 화장실도 가면서 대충 보긴 했었다.

 

아마 그래서 볼만했나 보다.

 

몰입도가 있고 재미있는 영화였으면 딴짓하다가도 집중해서 봤을 테니 말이다.

 

그래도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곽도원 배우가 혼자 캐리 한다는 게 느껴졌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나 타짜에서는 무서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는데, 이 영화에선 친근한 충청도 아저씨 딱 그 자체였다.

 

코미디, 액션, 수중씬 물불 가리지 않고 열정 있게 연기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영화 줄거리가 아쉬운 거지 배우는 흠이 없다고 본다.

 

특히 나도 충청도인인데, ‘~겨’, ‘~유’라는 말투가 친근하고 웃겨 영화 국제수사 시청 후에 한참 집에서 따라 했었다.

 

나는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아직 못 보신 분들은 다른 후기도 참고하고 생각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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