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외비 줄거리 결말 리뷰 – 정치하려면 아무도 믿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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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영화

영화 대외비 줄거리 결말 리뷰 – 정치하려면 아무도 믿지마라

by 이 세상의 영화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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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대외비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대외비를 위해 김무열 배우는 10kg 이상 살을 찌웠다고 합니다.

 

아직 영화 대외비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대외비
영화 대외비

 

목차
  • 영화 대외비 정보
  • 영화 대외비 줄거리
  • 영화 대외비 결말
  • 영화 대외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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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외비 정보

  • 영화 The Devil's Deal
  • 영화 대외비 개봉일: 2023년 3월 1일
  • 영화 대외비 상영 시간: 116분
  • 영화 대외비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범죄, 드라마, 정치, 시대극
  • 감독: 이원태
  • 출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박세진, 손여은, 원현준 등

 

영화 대외비 출연진
영화 대외비 출연진

 

 

영화 대외비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년 국회의원 후보 전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체 권순태

대한민국을 뒤흔들 대외비를 손에 쥐고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 드라마

 

아래에는 영화 대외비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대외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만년 국회의원 후보 전해웅(조진웅)
만년 국회의원 후보 전해웅(조진웅)

 

 

영화 대외비 줄거리

만년 후보 전해웅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인 전해웅(조진웅)은 이번만큼은 꼭 당선될 것이라 다짐한다.

 

전해웅: 이 전해웅이가 당선되면 끝까지 주민들의 땅을 지켜드리겠습니다!

 

당시 부산 해운대는 재개발 소리가 나오면서 주민들에게 억지로 땅을 팔게 하고 있었다.

 

지역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빼길까 봐 두려워했다.

 

전해웅은 그런 주민들을 지켜주겠다고 하니 부산시민들은 모두 전해웅을 외쳐댔다.

 

부산시민: 전해웅! 전해웅!

 

 

 

정치판 실세 권순태

 

 

한편 정치판 실세 권순태(이성민)

 

그는 직접적인 직함이 있는 건 아니지만 높은 사람들은 다 아는 실질적 정치판 실세다.

 

그리고 뒤에서 정치인들을 움직여 이득을 취하는 사람

 

그는 이번에 전해웅을 공천으로 밀어주고 수하에 둘러댔다.

 

그러나 전해웅이 쓸데없이 주민들에게 땅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하는 바람에 그를 버리기로 한다.

 

권순태: 거 왜 쓸데없는 소리를 해댔노

 

전해웅: 국회의원이 주민을 지키지 않으면 우짭니까?

 

권순태: 우는 소리 하나하나 들어주는 게 정치 아니다

 

말을 듣지 않은 개는 확실히 버리는 게 그였다.

 

 

정치판 숨은 실제 권순태(이성민)
정치판 숨은 실제 권순태(이성민)

 

30억으로 합시다

 

 

뒷배경을 잃어버린 전해웅은 암담했다.

 

정치판 실제 권순태가 다른 사람을 밀어주니 그는 무소속으로 나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꼭 국회의원이 되리라

 

전해웅은 건달 두목 김필도(김무열)를 찾아간다.

 

전해웅: 정치 자금 10억만 빌려주라 내 당선되면 100배로 갚아주마

 

김필도: 정치하는 사람은 돈 보기를 우습게 아네. 10억이면 아파트가 10채입니다.

 

전해웅은 대외비라 적혀있는 서류를 김필도에게 보여준다.

 

그 서류는 해운대 개발 사업 지도가 그려져 있는 서류였다.

 

어디가 개발될지 미리 알고 그 땅을 산다면 100배 아니 1,000배는 벌 수 있을 거다.

 

김필도: 이거 진짜입니까?

 

전해웅: 내가 당선되면 바로 진행하게 할게

 

김필도: 까짓 거 10억 말고 30억으로 합시다. 자금이 두둑해야 당선되지!

 

 

건달 두목 김필도(김무열)
건달 두목 김필도(김무열)

 

권순태의 뒷작업

 

 

두둑한 정치 자금을 손에 얻은 전해웅

 

그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인지도만큼은 1위였다.

 

그렇게 주민 편에 서서 지지율을 높여가고 있었다.

 

하지만 권순태도 보고만 있지는 않았다.

 

권순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준비해라

 

그가 준비하라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투표 조작 중인 권순태 수하들
투표 조작 중인 권순태 수하들

 

영화 대외비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대외비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대외비 결말

조작된 투표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권순태가 부른 사람은 다름 아닌 선거위원회 과장이었다.

 

권순태: 딸아이가 많이 아프다고요?

 

과장: 네? 그걸 어떻게..

 

권순태: 아이가 아프면 치료해야지. 내가 미국에 좋은 병원 알아놨으니 보냅시다. 돈 걱정은 마시고

 

과장: 정말 감사합니다.

 

권순태: 다만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권순태는 선거위원회 과장에게 투표 양식을 빼돌리라 지시했다.

 

그렇게 투표를 조작한 권순태

 

압도적인 지지율의 전해웅이었지만 투표 조작으로 인해 그는 선거에 떨어지고 만다.

 

떨어진 후보는 힘이 없다.

 

건달 두목 김필도의 태도는 바뀌기 시작했다.

 

김필도: 내 돈 어쩔 겁니까?

 

전해웅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영화 대외비 결말이 궁금하다면 영화 시청하기를 바란다.

 

 

 

 

영화 대외비 리뷰

찝찝한 결말

 

 

솔직히 흔한 정치, 조폭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뻔한 내용이긴 하지만 이런 장르가 주는 맛도 있다.

 

솔직히 나도 어느 정도 킬링타임용으로 좋다고 생각하면서 봤다.

 

다만 결말이 조금 찝찝하긴 했다.

 

결말을 통해 과연 어떤 걸 말해주고 싶었던 걸까?

 

결국 세상은 악한 자들이 성공한다. 이런 건가?

 

아니면 반전에 반전을 힘주려고 한 걸까?

 

감독의 의도를 몰라 나는 조금 찝찝하게 받아들여졌다.

 

그래도 반전도 있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으니 , 영화는 볼만했다.

 

특히 김무열 배우는 이 역할을 위해 10kg 이상 벌크업 했다는데 배우는 대단한 사람들 같다.

 

아직 영화 대외비를 보지 않았더라면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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