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줄거리 결말 리뷰 – 시저가 죽은 300년 후
본문 바로가기
이 세상의 영화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줄거리 결말 리뷰 – 시저가 죽은 300년 후

by 이 세상의 영화 2024. 5. 11.
반응형

오늘은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이전 시리즈의 주인공 시저가 죽은 30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직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목차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정보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줄거리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결말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리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정보

  • 영화 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
  •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개봉일: 2024년 5월 8일
  •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상영 시간: 145분
  •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장르: 액션, SF
  • 감독: 웨스 볼
  • 출연: 오웬 티그, 프레이아 앨런, 케빈 두런드 등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출연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출연진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류의 시대가 끝나고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

그들이 살아가는 땅의 이야기

 

아래에는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수리 부족 침팬지 노아
독수리 부족 침팬지 노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줄거리

300년 후

 

 

새로운 진화를 이끌었던 시저가 죽은 후 300년이 지났다.

 

장소는 어느 숲 속

 

젊은 침팬지 셋이 절벽과 나무를 타고 오르고 있었다.

 

그들의 목적은 독수리알

 

이들은 독수리 부족 침팬지로 독수리와 함께 공생하는 부족이다.

 

나이가 차면 부족 의식을 하는데 그때 필요한 게 독수리 알이다.

 

독수리알을 가져와 그 독수리가 부화할 때부터 함께 하여 교류하는 문화가 있었다.

 

 

 

밤에 찾아온 불청객

 

 

그들은 어렵사리 독수리알을 구하고 마을로 돌아갔다.

 

노아: 아버지 가장 높은 곳에서 알을 구해왔습니다.

 

노아는 독수리 부족을 이끄는 리더의 아들이었다.

 

그렇게 다음 날 있을 부족 의식을 위해 구해온 독수리알을 품고 잠이든 노아

 

하지만 이미 해가 지고 밤이 되었는데 창고에 이상한 소리가 나서 찾아가 보게 된다.

 

그곳에는 숨어있는 에코가 있었다.

 

에코는 말을 하지 못하는 인간이었다.

 

이미 시저 이후 300년이 지난 시점에서 침팬지들은 진화했지만, 인간은 점점 지능이 낮아지고 있어 노아에게 이들은 그저 야생 동물에 지나지 않았다.

 

노아: 뭐야?

 

놀란 에코는 도망쳤고 그때 노아와 부딪혀 품고 있던 알이 깨지고 말았다.

 

노아: 안돼!

 

 

프록시무스
프록시무스

 

인간을 사냥하는 프록시무스

 

 

알이 깨진 이상 부족 의식을 할 수 없었다.

 

노아: 다시 구해와야겠어

 

밤이 깊었지만, 다시 알을 구하러 말을 타고 숲 속으로 가는 노아

 

하지만 그곳에서 누군가에게 당해 쓰러진 동료를 보게 된다.

 

노아: 누가 이런 짓을?

 

동료: 어서.. 숨어..

 

누군가 오는 소리를 듣고 몸을 숨긴 노아

 

다가오는 무리는 프록시무스의 무리였다.

 

프록시무스는 여러 부족을 납치하고 노예로 부리는 침팬지였다.

 

노아는 몸을 숨겼지만 타고 온 말을 숨기지 못했다.

 

프록시무스: 누가 있구나. 저 말을 따라가자

 

말을 때리니 말은 다시 마을로 도망쳤고 그 도망치는 말을 쫓아가는 프록시무스 무리

 

그들이 마을에 가면 안 되는데...

 

 

에코(노바), 메이
에코(노바), 메이

 

공격당한 마을

 

 

프록시무스 무리는 그렇게 독수리 부족 마을을 찾아냈다.

 

그리고 마을을 공격하고 침팬지들을 죽이고 납치하고 있었다.

 

뒤늦게 노아는 마을로 돌아왔지만 계속되는 공격에 동료들이 죽거나 다치고 있었다.

 

노아: 어머니! 아버지!

 

노아는 프록시무스 무리와 맞서 싸웠지만 결국 당해 기절하고 만다.

 

깨어났을 땐 이미 마을은 폐허가 되어있었고 부족들은 다 납치되어 없었다.

 

노아는 부족들을 구해내기 위해 프록시무스를 찾아 나선다.

 

 

프록시무스를 찾아가는 노아, 메이, 라카
프록시무스를 찾아가는 노아, 메이, 라카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결말

프록시무스의 목적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노아는 프록시무스를 찾으러 다니다 라카라는 오랑우탄을 만나게 된다.

 

라카는 전해져 내려오는 시저 말씀을 따르는 자였다.

 

라카: 시저는 유인원은 유인원을 공격하면 안 된다고 했었어

 

그렇게 함께 길을 동행하던 중 다시 만나게 된 에코(인간)

 

그 에코는 전에 노아의 알을 깼던 에코였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이 에코가 말할 줄 아는 것이었다.

 

지금껏 말을 하는 에코를 본 적이 없었는데 말이다.

 

메이: 나도 이름이 있어. 내 이름은 메이야

 

그렇게 셋이 합류하게 됐지만 갑작스럽게 프록시무스 무리와 마주하게 된다.

 

그들의 공격에 잡혀가는 그들

 

그러나 사실 프록시무스가 계속 찾았던 자는 메이였다.

 

메이를 통해 얻고자 했던 게 있던 것이다.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메이 역시 프록시무스에게 일부러 잡혀간 거였다.

 

이들에게 있는 것을 찾기 위해서 말이다.

 

과연 서로의 공통된 그 목적이란 건 무엇일까?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결말이 궁금한 분들은 영화를 시청하길 바란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리뷰

잔잔한 서사

 

 

혹성탈출 시리즈를 좋아해서 이번 영화 개봉에 엄청나게 기대했었다.

 

그러나 막상 영화를 보고 왔는데 살짝 애매한 기분이다.

 

영화 자체는 잔잔하게 흘러간다.

 

아무래도 새로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다 보니 배경을 보여주고 주인공 노아와 메이의 서사를 보여주는 데 초점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았다.

 

뭔가 세계관은 흥미진진한데 워낙 잔잔하게 흘러가다 보니 졸리기 시작했다.

 

재미가 없다면 에라 모르겠다고 하고 자버릴 텐데 세계관은 또 궁금하니 계속 잠을 깨며 관람했다.

 

그래서인지 온전하게 집중해서 보지 못해 좀 아쉬웠다.

 

아마 혹성탈출 시리즈를 보지 못한 사람들이나 흥미가 없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대로 혹성탈출 시리즈를 나처럼 좋아하는 사람은 그래도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다 보니 그 부분에 있어서는 흥미롭게 봤을 것이다.

 

뭐 이건 내 생각이고 영화라는 게 개인 취향이란 게 있으니 직접 관람해 보기를 추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