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호자 줄거리, 결말, 후기 – 정우성 감독의 첫 영화

오늘은 영화 보호자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보호자는 배우 정우성이 연출한 첫 장편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보호자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보호자

 

목차

• 영화 보호자 소개
• 영화 보호자 줄거리
• 영화 보호자 결말
• 영화 보호자 후기

 

 

영화 보호자는 정우성 감독의 첫 영화입니다.

과연 총관람객은 몇 명이고 손익분기점은 넘겼을까요?

영화 보호자 손익분기점 궁금하면 1번
영화 보호자 총 관람객 궁금하면 2번

클릭해 주세요

 

 

영화 보호자 손익분기점 (1번)

 

 

영화 보호자 총 관람객 (2번)

 

 

 

영화 보호자 소개

• 영화 A Man of Reason
• 영화 보호자 개봉일: 2023년 8월 15일
• 영화 보호자 상영 시간: 98분
• 영화 보호자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액션, 드라마
• 감독: 정우성
• 출연: 정우성, 김남길, 김준한, 박성웅, 박유나 등

 

영화 보호자 출연진

 

 

영화 보호자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은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리곤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려고 하죠.

 

그러나 그를 노리는 자들과 갈등이 일어나는 액션 영화입니다.

 

아래에는 영화 보호자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보호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보호자 응국(박성웅)과 수혁(정우성)

 

 

영화 보호자 줄거리

시간 참 빨라

 

 

한 조직의 보스 응국(박성웅)은 조직의 2인자 성준(김준한)과 사우나를 하며 대화한다.

 

응국: 시간 참 빨라. 10년이 금방 가버렸다

 

10년 전 응국을 대신하여 감옥에 간 수혁(정우성)이 이제 출소하는 것이었다.

 

성준: 어떻게.. 정리할까요?

 

자신을 위해 감옥까지 같지만, 그의 존재가 부담되는 응국이었다.

 

성준 또한 2인자이지만 수혁의 존재가 컸기 때문에 탐탁지 않은 상황이었던 것

 

 

 

당신 딸이야

 

 

10년 복역 후 출소한 수혁

 

수혁이 출소하고 찾아간 곳은 전 여자친구의 집이었다.

 

말도 못 하고 10년이나 복역했기에 미안했던 수혁

 

전 여자친구는 수혁을 보자 따라오라고 한다.

 

그녀가 향한 곳은 어느 발레학원

 

그리고 그 안에서 발레하는 여러 아이 중 한 예쁜 여자아이를 가리키며 말한다.

 

여자친구: 당신 딸이야. 당신 떠나고 알았어

 

여자친구는 수혁의 딸을 임신하고 낳아 키웠었다.

 

그러면서 던진 그녀의 한마디에 수혁의 마음이 흔들린다.

 

여자친구: 인비가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평범하고 좋은 사람이면 좋겠어

 

그녀의 말에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 수혁

 

 

영화 보호자 성준(김준한)

 

지옥은 매일 불타고 있다면서요?

 

 

한편 어느 한 교회에 우진(김남길)이라는 남자가 목사를 찾아간다.

 

허름하고 수상한 모습에 목사는 경계하지만, 고해성사하러 왔다는 남자

 

목사: 고해성사는 성당에서 하는 건데요?

 

그 말을 무시하고 방에 들어가 대화를 시작하는 우진

 

우진: 지옥은 매일 불타고 있다면서요?

 

그 사이 밖에선 진아(박유나)가 폭탄을 설치하고 있었다.

 

우진과 진아는 한 팀으로 의뢰를 받고 사람을 죽이는 살인 첨부업자였다.

 

그날도 목사를 죽이라는 의뢰를 받고 목사는 물론 교회까지 폭탄으로 터뜨리고 나왔다.

 

그리고 걸려 오는 전화

 

성준: 목사는 처리했어?

 

조직의 2인자가 그들에게 의뢰했던 것

 

성준: 더 처리해야 할 사람이 있는데..

 

 

영화 보호자 진아(박유나)

 

앞으로 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돼요, 형

 

 

딸을 보고 온 수혁은 조직의 보스 응국을 찾으러 갔다.

 

수혁: 응국이 형 보러 왔는데

 

10년이 지났기에 많이 달라진 조직

 

지금은 그냥 깡패 조직이 아닌 한 사업체의 회장으로 있는 응국이었다.

 

그리고 냉랭하게 구는 한때 동생이었던 성준

 

성준: 형이 아니라 회장님. 이제 저희도 기업입니다.

 

어찌 됐든 응국과 만난 수혁

 

그리고 조직을 떠나겠다고 말한다.

 

수혁: 앞으로 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돼요, 형

 

수혁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응국

 

그래도 적당히 이용할 건 이용하려는 생각이었는데, 조직을 떠난다니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응국: 앞으로 잘해보겠다는 말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렇게 수혁이 떠났다.

 

그다음 성준은 우진과 진아에게 전화하여 의뢰하게 되는데

 

성준: 더 처리해야 할 사람이 있는데..

 

 

영화 보호자 우진(김남길)

 

 

영화 보호자 결말

납치된 딸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살인 첨부업자 우진과 진아에게 수혁을 죽이라고 의뢰한 성준

 

성준: 따블 아니 따따블 줄게

 

우진과 진아는 의뢰를 받아 수혁을 죽이려 한다.

 

한편 수혁은 갑자기 쓰러진 전 여자친구를 차에 싣고 병원으로 급하게 가던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우진과 진아

 

수혁의 차를 들이받아 사고를 낸다.

 

그 충격으로 여자친구가 죽자 이들에게 화가 난 수혁

 

일단 엄마가 죽었으니 혼자가 된 딸을 찾으러 가는데 그곳까지 따라온 우진과 진아

 

우진이 수혁과 총격전을 벌이는 동안 진아는 딸을 납치하여 데리고 간다.

 

우진을 사로잡은 수혁은 딸과 맞교환하자고 하게 되는데..

 

그리고 그들을 보낸 자가 성준이라는 것도 알게 되어 그에게 까지 복수가 시작된다.

 

수혁은 딸을 구하고 조직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영화 보호자 결말이 궁금하다면 영화 시청을 바란다.

 

 

 

 

영화 보호자 후기

영화 아저씨 하위호환

 

 

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 도전한 영화 보호자

 

최근에 이정재 배우님이 감독으로 나온 영화 헌트도 재미있게 봐서 이번 영화도 기대했었다.

 

그러나 솔직하게 조금 아쉬운 영화였다.

 

뭔가 원빈 주연인 영화 아저씨가 떠오르긴 하지만 한참 미치지 못했다.

 

영화 보호자에게서는 카액션, 조커 같은 빌런, 과묵한 주인공, 메인 보스 박성웅, 애절한 사연이 있는 주인공 등 여러 가지를 보여주려 했지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건 없었다.

 

차근차근 서사를 풀며 관객들이 감정이입을 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어느 장면에만 힘을 주려고 하니 멋만 잔뜩 들어간 허세 영화 같았다.

 

배우분들의 연기는 좋았다.

 

그러나 신선한 유기농 재료들이 불량식품 가게에서 음식 되어 파는 기분

 

재료가 아까웠다...

 

그래도 첫 도전이니 나는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고 시도하여 배우뿐 아니라 좋은 감독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다.

 

배우 정우성 님의 팬이라면 의리로 한 번 보는 건 추천한다.

 

그래도 첫 영화이니 의미 있지 않은가?

 

영화 보호자 안 본 팬이 있다면 도전해 보라

 

 

복수 영화 추천

 

전종서의 복수가 시작된다 - 영화 발레리나

영화 발레리나 줄거리, 결말, 후기 – 복수가 시작된다

 

변요한의 복수가 시작된다 - 영화 보이스

영화 보이스 줄거리, 결말, 후기 –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