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위시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위시는 디즈니 62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입니다.
아직 영화 위시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목차
- 영화 위시 정보
- 영화 위시 줄거리
- 영화 위시 결말
- 영화 위시 후기
영화 위시 정보
- 영화 Wish
- 영화 위시 개봉일: 2024년 1월 3일
- 영화 위시 상영 시간: 95분
- 영화 위시 상영 등급: 전체 관람가
- 장르: 판타지, 애니메이션, 뮤지컬
- 감독: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
영화 위시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마법 왕국 로사스
그러나 아샤는 이 왕국의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
아래에는 영화 위시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위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위시 줄거리
소원을 들어주는 왕
마법의 왕국 로사스
이곳은 마법을 다루는 왕인 매그니피코가 다스리는 왕국이다.
모든 이주민들의 입주를 환영하며 주거비까지 무료로 내어주는 훌륭한 복지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왕이 마법사이기 때문에 소원까지 들어준다.
매그니피코 왕에게 소원을 바치기로 하면 소원이 동그란 구슬 형태로 나온다.
그리고 당사자는 자신의 소원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괜찮다.
소원 성취식 때 왕은 한 명에게 소원을 들어주면서 다시 기억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내 소원이 무엇인지 잠시 잊고 살긴 하지만 마법으로 내 소원을 이루어준다니 얼마나 좋은가?
때문에 로사스 국민들은 왕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었다.
주인공 아샤
영화 위시의 주인공 아샤
그녀는 지금 잔뜩 긴장한 상태이다.
아샤: 아 너무 떨려
왜냐고?
오늘 그녀는 왕의 견습생으로 면접을 보기 때문이다.
존경하는 매그니피코 왕을 바로 옆에서 모실 수 있다니 얼마나 영광인가?
아침부터 설레고 있는 그녀에게 왕비가 다가왔다.
아마야 왕비: 아샤 이제 갈 시간이야
왕과 대면 면접으로 향하는 아샤
매그니피코 왕을 가까이서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왕은 생각했던 것처럼 굉장하고 인자하겠지?
설레는 노래를 부르며 아샤는 왕의 방으로 향하게 된다.
소원을 방치하는 왕?
잠시 후 매그니피코 왕이 아샤를 찾아왔다.
매그니피코 왕: 네가 아샤구나 네 아버지와 아는 사이였지
떨리는 마음이 진정되게 편안하게 대해주는 왕이었다.
왕은 아샤와 대화하며 그의 서재를 보여준다.
이럴 수가!
서재의 천장에는 사람들의 소원 구슬들이 가득했다.
아샤: 너무 예뻐요!
아름답게 빛나는 소원 구슬들은 너무 예뻤다.
그러다 아샤의 할아버지 소원 구슬을 아샤는 발견하고 말았다.
사실 오늘은 아샤 할아버지의 100번째 생일이 되는 날이다.
이미 오래전에 소원을 왕에게 바쳤지만 아직 당첨되지 않아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아샤는 용기 내 왕에게 말해본다.
아샤: 오늘 있을 소원 성취식 때 우리 할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시면 안 될까요?
아샤의 부탁에 매그니피코 왕은 할아버지 소원을 들여다본다.
그러나 왕은 고개를 가로젓는다.
아샤 할아버지의 소원은 후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소원이라는 것이다.
이런 소원은 앞으로도 절대 이루어주지 않겠다는 충격적인 말을 한다.
아샤: 네? 그럼 이루어주지 않은 소원은 왜 가지고 있는 건가요? 다시 돌려주세요!
자기 뜻에 의문을 품은 아샤에게 매그니피코 왕은 화를 낸다.
그 누구라도 자신을 거역할 수 없다며 말이다.
매그니피코 왕은 그저 자아도취에 빠진 왕이지 절대 너그러운 왕이 아니었다.
아샤는 그런 왕에게 실망하고 화까지 나기 시작한다.
소원을 들어주는 별
집으로 돌아온 아샤는 속상했다.
오늘 있었던 소원 성취식에 할아버지 소원은 당연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고 영원히 그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할아버지는 자신의 소원이 무엇인지도 기억에 잊어버려 직접 이룰 수도 없을 노릇이었다.
아샤는 속상한 마음에 노래를 부르며 하늘에 있는 별에게 소원을 빌어보았다.
그러자 하늘에서 환한 빛이 번쩍이기 시작했다.
아샤: 무슨 일이지?
그렇게 아샤 앞에 나타난 별
갑자기 나타난 별이 신비한 가루를 뿌리자 주변에 있던 동물과 식물들이 말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염소 발렌티노까지 말이다!
아샤: 너 정말 대단하구나!
아샤는 그런 별에게 다시 한번 부탁한다.
할아버지의 소원 구슬을 되찾고 싶다고!
그러자 별은 왕의 서재로 가서 소원 구슬을 가지고 오자고 한다.
아샤: 그건 도둑질이잖아… 아니지 원래 할아버지 거니까 되찾아오는 거뿐이야!
아샤는 별과 함께 왕이 가지고 있는 소원 구슬을 되찾아 오기로 마음먹는다.
영화 위시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위시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위시 결말
어둠의 힘에 빠진 왕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한편 한밤중에 하늘이 번쩍이는 마법을 보고 매그니피코 왕은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로사스 왕국에서는 오직 자신만이 마법을 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 말고 마법을? 이건 반역이다!
매그니피코 왕은 국민들을 모아 말한다.
매그니피코 왕: 우리 왕국에 반역자가 있다. 어제 빛을 보았겠지? 그 일과 관련된 자가 반역자다! 반역자를 알고 있는 자는 신고해라. 그럼 먼저 소원을 들어주겠다!
사실 아샤의 친구들은 그 빛이 아샤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친구 중 한 명이 아샤를 배신하여 왕에게 말하고 만다.
누가 아샤를 배신한 거지?
매그니피코 왕은 아샤와 별을 저지하기 위해 더 큰 힘을 차지하려 한다.
바로 그건 금지된 마법
어둠의 마법에 손을 대고 만 것이다.
어둠의 마법은 왕에게 속삭인다.
소원 구슬을 깨보라며 말이다.
왕이 국민 중 한 명의 소원 구슬을 깨버리자 어둠의 힘이 더 강해졌다.
소원 구슬을 깰수록 왕이 강해지는 것이었다.
그렇게 소원 구슬을 깨며 힘을 키우는 매그니피코 왕
아샤는 과연 강력한 어둠의 힘에 빠진 매그니피코 왕으로부터 무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사람들의 소원 구슬을 지켜낼 수 있을까?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 결말이 궁금한 분들은 꼭 관람하기를 바란다.
영화 위시 후기
아쉬움이 남는 위시
월트 디즈니 컴퍼니 창립 100주년 기념작인 위시를 관람했다.
최근 디즈니가 휘청거린다고 하지만 그래도 디즈니 아니겠는가?
이번 애니메이션도 기대하며 관람했었다.
그러나 관람 후기는?
뭔가 아쉬움이 남았다.
디즈니 만화 영화를 보면 어른들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순수해지는 그런 맛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영화는 애매했다.
물론 노래는 다 좋았다. 처음 듣는 노래임에도 같이 흥얼거리게 되고 멜로디도 좋았다.
다만 영화로서 설득력이 조금 부족했다.
친구들과 염소는 왜 등장하는 것인지?
무료로 집도 주고 소원도 이루어주는 왕이 정말 나쁘기만 한 것인지 등 말이다.
그래도 100주년 기념작이라 이전 디즈니 만화 영화의 이스터 에그들이 많이 등장한다고 한다.
아샤가 입은 망토, 버섯들과 주고받는 대화 등등 디즈니 만화를 좋아했다면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나는 그 정도까지 팬은 아니라 그런지 전혀 몰랐었다.
전체적으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전혀 재미없지는 않았다.
사람마다 평가하는 게 다를 테니 한번 관람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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