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줄거리 결말 후기 – 힘숨찐 편의점 알바생
본문 바로가기
이 세상의 영화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줄거리 결말 후기 – 힘숨찐 편의점 알바생

by 이 세상의 영화 2024. 3. 12.
반응형

오늘은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는 실제 세뇌실험을 했던 배경을 모티브 하여 만든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목차
  • 아메리칸 울트라 정보
  • 아메리칸 울트라 줄거리
  • 아메리칸 울트라 결말
  • 아메리칸 울트라 후기

 

 

아메리칸 울트라 정보

  • 영화 American Ultra
  •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개봉일: 2015년 8월 27일
  •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상영 시간: 96분
  •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상영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첩보, 액션, 코미디
  • 감독: 니마 누리자데
  •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크리스틴 스튜어트, 코니 브리튼, 토퍼 그레이스, 월튼 고긴스 등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출연진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출연진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한 줄 알았던 편의점 알바생

그런 그가 숟가락으로 사람을 죽였다?

 

아래에는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와 피비
마이크와 피비

 

 

아메리칸 울트라 줄거리

마이크와 피비

 

 

미국의 한 마을에 사는 마이크와 피비

 

둘은 연인 사이이다.

 

마이크는 그녀에게 프러포즈 겸 하와이로 여행을 준비했다.

 

둘은 공항에서 하와이행 항공편을 기다리던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공황 장애를 일으키는 마이크

 

마이크의 계속된 공황 장애로 둘은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

 

사실 그건 마이크의 고질병이었다.

 

이 작은 마을을 벗어나려고 하면 매번 공황 장애를 일으키는 마이크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미안한 마이크

 

 

자기 때문에 함께 마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피비에게 마이크는 늘 미안했다.

 

마이크와 피비는 그날 저녁 언덕에 올라가 밤하늘을 보며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때 어떤 자동차 한 대가 가만히 있는 나무에 부딪혀 견인되고 있었다.

 

마이크는 그 나무를 보며 피비에게 말했다.

 

마이크: 마치 저 나무가 나 같다.

 

피비: 그게 무슨 소리야?

 

가만히 있는 나무 때문에 멀리 갈 수 있는 자동차가 멈춰버렸다고 마치 피비를 멈춘 게 자신 같다고 말한 것이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는 마이크를 피비는 위로했다.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마이크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마이크

 

수상한 여자

 

 

다음날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마이크

 

큰 도로 외진 곳에 있는 이 편의점이 마이크가 일하는 직장이었다.

 

야간 근무라 손님도 많이 오지 않았다.

 

그런 그 앞에 나타난 한 여자 손님

 

그녀는 컵라면과 우유를 고르고 계산대로 왔다.

 

여자: 마차 진행 중. 잘 들어. 멘들브로 집합이 작동 중. 에코 합창단이 뚫렸다. 우리는 공을 던지는 중이다.

 

마이크: 노래 가사인가요?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는 여자

 

그런데 오히려 여자는 마이크에게 변화가 일어나지 않자 당황해했다.

 

그렇게 계산도 하지 않고 떠나는 여자

 

도대체 저 여자는 누구였을까?

 

 

각성하여 사람을 죽인 마이크
각성하여 사람을 죽인 마이크

 

사람을 죽인 마이크

 

 

수상한 여자가 떠나고 마이크는 편의점 밖 간판을 수정하러 나왔다.

 

그런데 그때 주차장에 있는 마이크 차에 이상한 짓을 하는 두 남자가 보였다.

 

마이크: 저기요? 뭐 하시는 거죠?

 

남자들은 마이크에게 들키자 총을 들고 마이크에게 다가갔다.

 

아니 총이라고?

 

마이크는 놀라 당황했다.

 

하지만 순간 마이크의 동공이 수축하면서 그의 몸놀림이 빠르게 움직였다.

 

들고 있던 숟가락으로 남자 한 명의 목을 찔러 죽이고 총을 뺏어 다른 남자도 죽였다.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마이크는 자기도 모르게 살인을 저질러 당혹스러워했다.

 

 

숨어 있는 마이크와 피비
숨어 있는 마이크와 피비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메리칸 울트라 결말

마이크의 정체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눈앞에 자신이 죽인 시체들이 있다.

 

마이크는 너무 두려웠다.

 

어찌할 바를 몰라 여자 친구인 피비에게 전화했다.

 

피비는 마이크가 일하는 편의점으로 왔고 시체를 보며 역시 당혹스러워했다.

 

하지만 시체를 처리할 시간도 없이 경찰들이 편의점에 찾아왔고 마이크와 피비를 체포해 갔다.

 

그렇게 경찰서에 갇힌 마이크와 피비

 

그러나 정말 위험한 건 경찰들이 아니었다.

 

또 다른 수상한 사람들이 경찰서까지 찾아온 것이다.

 

경찰까지 죽이며 마이크를 찾아 죽이려는 수상한 사람들

 

마이크는 또 한 번 동공이 수축하더니 각성하여 총알이 빗발치는 경찰서를 탈출했다.

 

탈출하는 과정에서 수상한 자들이 마이크에게 던진 수류탄을 다시 던져 경찰서가 폭발하기까지 했다.

 

도대체 마이크를 죽이려는 이들은 누구일까?

 

아니 무엇보다 평범하게 보였던 마이크에게 어떻게 이런 능력이 있는 거지?

 

마이크의 정체는 도대체 뭐야?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결말이 궁금하다면 영화 관람하기를 바란다.

 

 

 

 

아메리칸 울트라 후기

시원시원한 B급 영화

 

 

B급 존 윅을 보는 것 같았다.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액션을 꽉꽉 채웠고 영화 배경 설명은 정말 짧게 짧게 해 준 영화였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지루하지 않았다.

 

영화 작품성은 다른 영화에서 따지고 이 영화는 그저 시원시원한 액션이 전부이다.

 

대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 그런지 살인하는 장면들이 좀 직접적이고 잔인하게 그려진 것도 있었다.

 

그렇다고 보기 힘들 정도는 아니고 아이들이 보기엔 조금 잔인하게 보이겠다 정도랄까?

 

퇴근 후 피곤함에 지친 몸과 머리

 

더 이상 어떤 정보도 넣기 힘들 때가 있다.

 

그게 영화든 유튜브든 말이다.

 

그저 멍하니 무언가 보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시원시원한 액션이 피곤한 뇌를 깨우는 기분이었다.

 

존 윅의 B급 버전을 보고 싶다면 이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를 추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