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네사람들 줄거리, 결말, 후기 – 마동석 김새론 신세휘 납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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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영화

영화 동네사람들 줄거리, 결말, 후기 – 마동석 김새론 신세휘 납치 영화

by 이 세상의 영화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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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동네사람들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 동네사람들은 마동석 김새론 주연의 영화입니다.

 

아직 영화 동네사람들 작품을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동네사람들
영화 동네사람들

 

목차
  • 영화 동네사람들 정보
  • 영화 동네사람들 줄거리
  • 영화 동네사람들 결말
  • 영화 동네사람들 후기

 

 

영화 동네사람들 정보

  • 영화 Ordinary People
  • 영화 동네사람들 개봉일: 2018년 11월 7일
  • 영화 동네사람들 상영 시간: 99분
  • 영화 동네사람들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액션, 스릴러, 범죄
  • 감독: 임진순
  • 출연: 마동석, 김새론, 신세휘, 장광, 이상엽, 진선규 등

 

영화 동네사람들 출연진
영화 동네사람들 출연진

 

 

영화 동네사람들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는 시골의 한 마을

기간제 체육교사로 온 기철은 동네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여긴다.

그리고 실종된 여고생의 친구 유진만이 친구를 찾아다니는데...

 

아래에는 영화 동네사람들 줄거리를 자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동네사람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기간제 체육교사로 온 역기철(마동석)
기간제 체육교사로 온 역기철(마동석)

 

 

영화 동네사람들 줄거리

복싱 코치 역기철

 

 

전 동양 챔피언이자 현 복싱 코치 역기철(마동석)

 

그가 한 손에 트로피를 들고 성큼성큼 걸어가고 있다.

 

성난 황소 같은 그의 뒷모습

 

묘사가 아니라 정말 화가 났다.

 

전국체전의 우승을 짜고 치는 협회 사람들에게 말이다.

 

들고 있던 트로피는 자기가 가르치고 있는 선수의 것이었다.

 

짜고 치는 승부 때문에 패배를 한 2등 트로피

 

그는 협회 사람들이 회식하는 곳에 트로피를 던지며 말했다.

 

역기철: 사기꾼들도 아니고.. 관둔다고 합니다!

 

협회 사람들에게 깽판을 쳐서 역기철 또한 코치 자리에서 제명당하고 만다.

 

이렇게 영화 동네사람들은 시작한다.

 

 

 

체육 교사가 된 역기철

 

 

기철은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 했다.

 

그렇게 구한 곳이 어느 시골 동네 여고의 기간제 체육 교사 자리였다.

 

이사하며 동네에 들어서니 여기저기 붙어 있는 실종 포스터

 

한수연(신세휘)이라는 여고생을 찾는다는 포스터였다.

 

다 큰 여고생이 어쩌다 실종되었을까?

 

기철은 체육 교사로 취업하면서 동시에 학생주임까지 떠맡게 되었다.

 

그런데 학생주임의 일 중에 학생들 미납금을 걷는 일도 있었다.

 

이거 출근하자마자 돈부터 걷으러 다녀야 한다니 원..

 

그래도 먹고살려면 시키는 일을 해야지 어떡하겠는가?

 

그렇게 한 명 한 명 미납금을 받으러 다녔지만 역시나 반항하는 학생들

 

또 명단에 있는 한수연

 

한수연은 실종된 학생인데?

 

그리고 또 다른 학생 강유진(김새론)

 

유진은 한수연의 절친으로 실종 포스터를 붙이고 다니는 아이였다.

 

경찰에 신고하지 왜 직접 하고 있는 걸까?

 

 

사라진 수연(신세휘)을 찾아다니는 유진(김새론)
사라진 수연(신세휘)을 찾아다니는 유진(김새론)

 

수연을 계속 찾는 유진

 

 

시골 동네에 하나밖에 없는 시내

 

기철의 일은 시내를 순찰하는 일도 있었다.

 

시내에는 선거 운동도 한참이었다.

 

기철이 다니는 여고의 이사장도 군수 후보로 나와 선거 운동을 하고 있었다.

 

학교 이사장이 정치까지 하려고 하는 걸 보면 이 동네에서 제법 잘 나가나 보다.

 

순찰하는 도중 또 보게 된 강유진

 

유진은 수연이를 찾는 포스터를 붙이고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다.

 

거참 학생이 공부는 안 하고 말이야.

 

그나저나 경찰에 신고는 왜 안 하는 거야?

 

그렇게 기철은 유진이 걱정돼 쫓아가 보았다.

 

 

야누스라는 주점을 운영하는 깡패 곽병두(진선규)
야누스라는 주점을 운영하는 깡패 곽병두(진선규)

 

수연이가 채림?

 

 

한편 유진은 [야누스]라는 주점에 멈춰 섰다.

 

야누스는 어른들이 들락날락 거리는 주점이다.

 

이런 곳에 왜 여고생 유진이 멈춘 걸까?

 

사실 유진은 실종된 수연이의 방에서 야누스라는 가게의 성냥갑을 발견한 것이다.

 

이곳과 관련 있다고 생각한 유진은 주점에 들어가 보았다.

 

그걸 보고 있던 기철

 

아니 학생이 왜 이런 곳에 들어가는 거야?

 

얼른 쫓아가 본다.

 

주점에 들어갔더니 역시나 험상궂게 생긴 남자들이 있었다.

 

유진 보고 나가라고 하는 남자들

 

그리고 마침 들어온 기철

 

역기철: 조용히 나갈 테니까 서로 피곤한 일 만들지 맙시다.

 

그러면서 미성년자가 왜 이런 곳에 들어오냐고 혼내는 기철

 

그러나 유진은 이곳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수연이의 사진을 보여줬더니 알아봤다고 한다.

 

유진: 수연이보고 채림이라고 했어요. 분명 수연이가 여기서 일했던 거예요

 

역기철: 알았으니까 일단 너 집에 가 위험하게 돌아다니지 말고

 

 

여자고등학교 이사장이자 군수 후보 김기태(장광)
여자고등학교 이사장이자 군수 후보 김기태(장광)

 

영화 동네사람들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아래에 영화 동네사람들 결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동네사람들 결말

위험에 처한 유진

 

※ 영화의 직접적인 결말은 스포일러 하지 않겠습니다.

 

 

기철은 유진을 태우고 집에 데려다주었다.

 

유진: 내려주세요. 여기서부턴 걸어갈게요

 

집 앞까지 데려다준다고 해도 고집을 부리는 유진이었다.

 

그렇게 유진을 내려주고 돌아가는 기철

 

잠시 후 조수석에서 핸드폰이 울린다.

 

역기철: 아이고 이놈의 자식 이거

 

유진이 핸드폰을 두고 내린 것이다.

 

기철은 유턴하여 다시 유진에게 돌아갔다.

 

한편 유진은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어두운 다리 밑은 통과하며 걸어가고 있는데 뒤따라오는 차 한 대

 

움찔하며 놀랐으나 차는 유진이를 앞지르고 가고 있었다.

 

휴..

 

그러나 갑자기 멈춘 자동차

 

그 차에선 얼굴을 가린 수상한 사람이 내렸다.

 

손에 들고 있는 건 전기충격기?

 

전기충격기로 유진이를 기절시키는 수상한 사람

 

그때 마침 다행스럽게 기철이가 도착했다.

 

역기철: 야 너 뭐야!

 

성난 기철을 보고 도망가는 수상한 사람

 

그 사람의 정체는 뭘까? 왜 유진이를 공격한 거지?

 

설마 수연이랑도 관계가 있는 걸까?

 

수연이도 저놈에게 납치된 걸까?

 

다친 유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별 관심 없는 경찰의 반응

 

아니 이 동네 경찰이 왜 이래?

 

알고 봤더니 유진이가 수연이 실종신고를 해도 경찰은 접수도 안 했다고 한다.

 

수상한 동네사람들

 

이곳은 왜 이렇게 삭막한 걸까?

 

영화 동네사람들 결말이 궁금하다면 꼭 시청하기를 바란다.

 

 

 

 

영화 동네사람들 후기

기대와 다른 내용

 

 

음식점에 가 메뉴판을 보니 음식 이름 옆에 불꽃 모양이 있다.

 

이게 매운 음식이구나?라고, 생각해서 매운맛을 기대하며 음식을 시켰다.

 

그런데 먹고 보니 맵지 않다.

 

알고 보니 매운 게 아니라 뜨거운 음식이었다.

 

먹을 만했지만 , 기대했던 맛이 아니라 아쉽다.

 

영화 동네사람들도 그랬다.

 

마동석 배우가 나오면 사이다 참 교육을 당연히 기대하게 만든다.

 

이미 대한민국에서 마동석 배우는 하나의 장르가 되었으니 말이다.

 

물론 영화 동네사람들에서도 마동석 배우의 펑펑 날아가는 액션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뭔가 아쉽다.

 

이 영화의 주된 방향은 사이다 참 교육이 아니라 반전의 반전이라서 그랬다.

 

볼만했지만 기대했던 게 아니라 뭔가 아쉬웠다.

 

그러니 속이 뻥 뚫리는 액션을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은 것 같다.

 

차라리 반전을 찾으며 보는 게 좋다.

 

물론 예상할 수 있는 반전이긴 하지만 말이다.

 

또 흥미로운 점은 김새론 배우와 마동석 배우의 투 샷이 뭔가 익숙했었다.

 

생각해 보니 영화 이웃사람에서도 함께 출연했던 두 배우

 

개봉일이 6년 차이가 나서 김새론 배우가 중학생 역할에서 고등학생 역할이 되었다.

 

아역배우들이 점점 커가는 걸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아직 영화 동네사람들을 안 본 사람이 있다면 큰 액션은 기대하지 말고 반전을 찾는 재미로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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